탕후루 먹어본 치과의사 “조만간 강남에 집 살 수 있겠다…충치에 최악” 악평

2023-09-27 12:43:22  원문 2023-09-26 16:46  조회수 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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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중국 간식 ‘탕후루’ 열풍이 불면서 건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과일을 꼬치에 꽂아 설탕물을 입혀 굳힌 간식이기 때문에 당 과다 섭취가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 가운데, 한 치과의사는 충치에도 최악이라고 평가했다.

강성진 서울다루치과 대표원장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탕후루는 치과의사로서 봤을 때 충치에 정말 최악의 음식”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직접 탕후루를 먹어 본 뒤 “확실히 맛은 있다”면서도 “설탕을 씌워 만든 간식이라 끈적하게 치아에 들러붙어 충치 유발지수가 굉장히 높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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