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의대·의전원, 의사국시 합격률 10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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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건국대, 경북대, 경상대, 아주의대, 이화여대 인하대, 충북의대와 충북대의전원이 제79회 의사국시 100% 합격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dailypharm.com/News/193485 |
22일 전국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에 따르면 총 8개 의대 및 의전원에서 의사국시 지원자 전원이 합격했다. 강원대의전원은 52명이 국시에 지원해 전원이 합격하며 3년 연속 합격률 100%를 기록하는 쾌거를 안았다. 경상대의전원과 충북대의전원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 합격률을 보였다.
아주대는 의대 졸업생 23명과 의전원 출신 15명 전원이 합격증을 받으며 의대, 의전원 모두 합격했다. 서울대는 의전원 졸업생 65명이 모두 의사국시에 합격했으나, 의대 졸업생 중 3명이 불합격하면서 합격률에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해 19명 무더기 탈락으로 의사국시 합격자 발표에서 불명예를 안았던 연세의대의 경우, 올해는 104명 지원에 102명이 합격하면서 합격률 98.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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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의대라고 다 100% 합격은 아니구나
미니 신생 의대들을 메이저 의대라고하지않는다.
의사 사회에서 메이저라는 용어를 쓰지않음.
굳이 메이저 의대라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소 100명이상 정원에 50년이상 역사를 가지고 의학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의대들을 말한다.
입결이라는 것은 해마다 변화하는것이고 올해 정시만 보아도 입결 올리기위해 15명 ~ 30명 미만으로 인원수 조정 및 전장 혜택을 조건으로 내건 의대들 특히 서울 .수도권에 집중되었음.
의사사회에서 인정하는 메이저는 서연경카고
60년대에 경기, 경복고등학교를 다니신 분들에게
휘문, 중동학교를 말하면...기가 차다 하겠지요.
아직도 메이저는 경기?
메이저의대(x), 메이저병원(ㅇ)
100% 합격이란 것이 좋은 것 만일까요?
신설 의대 소규모 의대들은 합격율에 연연합니다. 학격율이 높다고 좋은 의대 교육을 시켰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의대생을 고등학생 또는 재수생을 교육시키 듯이 모의 고사도 보고 스파르타 식으로 교육시킨 다고 본다면 오히려 의학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마이너스 입니다.
합격율이 높으면 좋겠지만, 의대교육이 시험을 위한 교육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100% 합격이란 것을 내세우는 곳은 좋은 의대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의대교육은 합격에 연연하지 않고 좋은 교육을 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합격 율이 낮은 것에 눈도 깜짝 하지 않을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