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작 연계? 와 시간 단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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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20분씩 걸리고 난리났다... 어떡해야돼요 이거
화작도 수능때 연계되나요
인강 들어야되나요?
시간단축 어떻게 해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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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풀지도 않았는디 메타가 죽음 3일이나 지났으니 그럴만도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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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문재 업나효 사실 스무스한거 알고 있는데 자랑해보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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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글만 남기고 싶은데 아오 언제 정리하지 전생도 유익한 글만 찾고 싶은데...
김승리t aok화작 듣고 아무리 어려워도 13분 컷에 다맞는데 볼륨이 컷던거 같아서 한번 보고 괜찮으면 ㄱㄱ
화작 유형별로 이 지문에선 어떻게 읽어야되겠다를 만들어 둔 뒤로 안 틀리더라구요 인강 들을 시간 없으시면 유형별로 풀어보는거 ㅊㅊ
인강 볼륨 큰가요?
저 원래 처음에는 화작 20분 넘게 걸렸었는데 기출 엄청 많이 돌리니까 12분까지 단축됐고 거의 안틀려요!! 인강 따로 안듣고 그냥 기출만 계속 풀어보세요 대신에 느긋하게 풀면 안되고 시간 맞춰놓고 압박감 있는 상태로 후다다닥 푸는 연습을 해보세요 전 기출 최소 5번 이상은 돌린 것 같아요 많이 풀다보면 화작 지문을 읽을때 이게 문제로 나오겠구나 이런게 딱 보여요 예를 들면 토론? 같은 거 하는 지문에서는 사회자의 역할에 대해서 묻겠구나, 또는 지문 읽다보면 찬성, 반대 의견 나눠서 서로 주장을 하는데 이 중에서 서로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점이 있을 때도 있어요 이때는 이게 문제로 거의 나오고요 기출 많이 풀다보면 이게 저절로 읽혀요 그리고 이걸 발견했으면 그냥 바로 문제로 달려가서 이 관련 문제를 풀고 다시 지문 읽고 이렇게 해요 그리고 항상 문제를 먼저 읽고 뭘 묻는지 파악한 다음 지문에서 이걸 뽑아낸다는 느낌으로 읽어보세요!
진짜 정성스런 답변 너무 사랑합니다....... 기출은 그렇게 많이 풀면 기억나지 않나요? 그리고 기출 5번 돌린다는거는 화작 기출책 똑같은걸 5개 사는거예요?
그리고 수특수완은 안하셨나요?
저도 고3때 국어 시간 항상 부족한데 언매는 정말 너무 싫어서 어쩔수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화작 선택해서 꾸역꾸역했었던 기억이 나서 너무 공감되네요 그래서 더 도와주고 싶었어요 ㅎㅎ 저는 처음에만 기출책을 사서 풀었고 그 뒤로는 프린트해서 풀었었어요 저는 기출을 최근꺼만 풀지 않고 엄청 옛날꺼까지도 풀었어서 이거 한바퀴 돌리고나서 다시 처음 년도꺼로 돌아가서 풀어도 기억이 잘 안 났어요 그리고 기억이 어렴풋이 나더라도 지금 내가 기억나는 건 내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거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기억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풀려고 했어요 그리고 기출만 연속으로 5바퀴 돌리면 기억이 나는 게 당연하니까 처음에 한 2바퀴 돌리고 다른 엔제(상상, 이감) 같은 거 한번 풀고 다시 기출 돌리고 이렇게 해보세요! 그리고 화작은 꾸준함이 정말 중요해요! 화작은 지문도 짧고 해서 독서나 문학 이런거보다 감이 금방 확 잡혀요 근데 감 잡혔다고 또 손놓으면 감이 빨리 잡힌 만큼 빨리 떨어지기도 해요 저도 올해 오랜만에 화작 다시 푸니까 현역 때보다 시간이 더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다시 감 잡느라 애먹었어요 그러니까 컨디션이나 문제 난이도에 상관없이 한 11분 이내로 안정적으로 들어올 수 있을때까지는 매일 풀어주는게 좋아요! 그러면 문제가 좀 어려웠을때 시간이 좀더 걸리더라도 15분 이내로 다 풀 수 있을거에요
수특 수완은 작년에는 다 풀었었어요 근데 딱히 필수다! 이런 느낌은 못 받았어요 저는 기출 다 풀고 엔제도 풀고 해서 진짜 풀게 없어서 그냥 감 유지용으로 풀었어요 시간이 없다면 수특수완은 걸러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엔제는 상상, 이감이 퀄이 좋았던 것 같아요 화작 엔제가 시중에 진짜 몇권 없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