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포기 마렵다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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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달째 지금 방황중인데
작수 12122 맞고
9평때 41213 맞았는데
이제 더이상 하기 싫어져서
학원도 잘 안가고 방황중임..
지친거같다
한의대 가려고 공부시작했는데
진짜 너무 하기싫어짐
그냥 공부하지말고 수능만 보고 깔끔하게 포기할까 ㅠㅠ진짜 포기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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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관람 중 16
직접 갈 돈은 없으니 누워서 관람 중 ^~^ 내일은 이탈리아나 가볼까~~...
여태 600일간 달려오셨는데 좀만 더 힘내세요
일단 남은시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