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친북 단체 총련서 주최한 '간토대지진 추모식' 참석

2023-09-01 20:53:06  원문 2023-09-01 20:07  조회수 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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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의원(무소속)이 1일 친북 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가 주최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100년 도쿄 동포 추도식'에 참석했다. 같은 날 오전 주일 한국대사관과 한국계 동포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이 연 추모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윤 의원은 간토대지진 100주년을 맞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도쿄 스미다(墨田)구에 있는 요코아미초(橫網町) 공원에서 열린 총련 주최 추도식에 남측 대표단 자격으로 참석했다. 추도식에는 허종만 총련 의장, 박구호 제1부의장 등 총련 지도부가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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