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져 [1193141] · MS 2022 · 쪽지

2023-08-31 21:26:02
조회수 1,884

국어 4따리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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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새기분 다 하고 피드백 과학 철학 법경제 문학 다 사서 비문학은 하루에 5 7지문 풀고 문학은 5지문?정더 풀음

언매는 마닮 사서 풀고 헷갈리는 개념 나오면 정리하는 수준

근데 문제는 하루에 국어 6시간을 해도 안오름

원래 김동욱 커리 탈때 3모 낮2 나오다가 6모때 4로 나락감 7모는 낮은 3..

원래는 국어 시간 재고 풀다가 한 지문당 3개씩 틀려서 의미 없다고 보고 요즘은 강 시간 안재고 풀어거 하나 틀림

근데 문제는 이감 풀면 72점 이따그로 나옴

진짜 문제가 뭔지 모르겟음

오답도 하고 진짜 열심히 하는데 ㅠㅠ 예체능 구원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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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6712 · 1206712 · 23/08/31 21:40 · MS 2023

    주로 어디서 많이 틀리나요

  • 디져 · 1193141 · 23/08/31 21:43 · MS 2022

    언매는 2개 문학은 4개?..5? 비문락은 7개…항상 언매-문학-비문학 루트로 풀어서 비문학을 많이 틀림 근데 문제는 문학은 항상 모고때 많이 틀림 ㅠㅠ

  • 레커 · 1093655 · 23/08/31 21:51 · MS 2021

    개인적인 의견이니 뭐 흘려들으십쇼
    문학은 사설 문학 안좋은 경우가 꽤 많고 연계 연습이나 기출로 만든 태도 교정의 목적으로 풀지 그게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기출을 다시 보세요. 그런데 문제 위주로 보십쇼.강민철t가 강의할때 이기 어떤 선지다 어떤 선지다 이렇게 유형을 나눠서 알려주잖아요? 그런 분류 위주로 기출을 다시 보고 분석하세요. 그 뒤 문제풀면서 이 선지가 어떤 분류의 선지인지 그리고 이런 유형 선지를 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런게 바로 떠오를 정도가 되면 n제 풀면서 그 감을 계속 연습하는게 전 맞다고 봅니다

  • 레커 · 1093655 · 23/08/31 21:54 · MS 2021

    비문학은 2가지로 층을 나눠서 분석해 주세요. 지문괴 문제로요. 문제분석은 문학처럼 선지 유형, 해법을 체화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지문 분석은 말 그대로 지문을 읽으면서 글의 전개 방식, 논리 구조, 정보 제시 방식 등을 직접 분석하는거에요. 강민철쌤이 수업에서 하는걸 내가 해보는 겁니다. 이게 어느정도 쌓이면 낮선 글에서도 뭔가 익숙한 느낌, 어디서 본 전개방식이 느껴질꺼에요

  • 디져 · 1193141 · 23/08/31 22:00 · MS 2022

    그러면 차라리 그냥 인강 안보고 하는게 나을까요? 사실 지금도 잘 안보기는 하는데 분석을 스스로 많이 안해봐서요,, 분석해야지~~해도 할줄 몰라서 못했어요 ㅠ

  • 레커 · 1093655 · 23/08/31 22:02 · MS 2021

    강기분 새기분에 필기 다 되어있나요? 있으면 쌤이 뭐 선지끼리 묶으라 하면서 이게 어떤 선지다 같이 설명하게 있을거에요. 그런거 위주로 직접 그 기출 뽑아놓고 해 보십쇼. 보통 기출분석 하라고 하면 애들이 지문 위주로 하는데 문제 분석을 하는게 되게 도움 많이됩니다

  • 레커 · 1093655 · 23/08/31 22:04 · MS 2021

    분석하면서 어떤 기시감이 들어야해요. 익숙한 선지다, 뭔가 익숙한 부분을 묻고 있다 이런 기시감이. 그게 되면 2등급 이상은 가더라고요. 전 이렇게 해서 22수능 4등급에서 23년도 6,9,수능 전부 1등급 나왔습니다.

  • 디져 · 1193141 · 23/08/31 22:06 · MS 2022

    혹시 문학은 어케 해야할까요? 새기분 피드백 풀면 다맞거나 하나 틀리는데 모고만 가면 털리네요…ㅠㅠ 선지의 애매함?도ㅜ잌ㅅ고 손가락 걸었는데 틀리거나..

  • 레커 · 1093655 · 23/08/31 22:08 · MS 2021

    문학도 위에 있는대로 하길 추천드려요. 근데 새기분 피드백 다 맞으면 걍 신경끄셔도 될것 같습니다. 이게 사설 문학이 아무리 잘 만들어도 평가원과는 느낌이 좀 달라요. 선지를 꼬거나 심리 혹은 상황을 모호하게 묻는 경향이 강해서...

  • 레커 · 1093655 · 23/08/31 22:10 · MS 2021

    중요한건 평가원이지 이감 잘푸는게 아니잖아요. 제생각에 새기분 피드백에서 다맞거나 한두개 틀리는거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 레커 · 1093655 · 23/08/31 22:11 · MS 2021 (수정됨)

    모고 풀때는 점수나 틀린 개수가 아니라 어떤걸 틀린건지, 틀린 선지가 어떤 유형이었는지, 내 시간 소모는 어땠는지 이런 식으로 자기의 약점을 집요하게 찾아내는데 집중해야 하지 그 개수나 점수에 집중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제 썰 하나 풀자면 저 작년 9평전에 이감 상상 바탕 순으로 3일간 풀고 들어갔는데 이감 80, 상상 89, 바탕 72나왔습니다. 근데 9평은 97인가 98 나왔어요. 거기에 3모때 2도 나온적 있는거 보면 충분히 잘 하시니 걱정을 좀 내려놓아도 될 것 같네요

  • 현역 한지러 · 1245458 · 23/09/04 15:19 · MS 2023

    이게 여러책 사서 푸는것도 중요한데 실모 양치기로 박아버리면 안오를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