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2년동안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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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은 통합기준 백분위 98(99부턴 재능)
과탐은 1컷(1컷 +1점부턴 재능)
대충 이정도선에서 노력-재능의 경계가 결정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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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제대로 안올려서 다시쓰는 서울과기대vs 한양대 에리카(전자과) 5
제 친구가 이번 정시 넣어서 궁금해 하더라고요 서울과기대 전자과랑 한양대 에리카...
일종의 미분 불가능 지점이 있긴 한 거 같음
뚫는 게 불가능은 아니어도 뚫는 속도가 다름
근데 저는 이거에도 동의 안하는게
각자의 환경에 따라 가늠하는 기준이 너무 다름
어디 대치동에 있는 아무개 붙잡고 물어보면 100점은 안돼도 92-96까지는 노력으로 되지 않냐 라고 하고 저희 동네 아무개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면 2등급초반만 해도 진짜 재능의 영역으로 봄 노력해도 안되는
각자의 한계선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 듯...진짜 한계인지는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음 가능한건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