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중1때 자퇴해서 5수후 의대가는게 꽤 좋은 선택이라고 보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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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냥 존나 심각할 정도의 수능중독인건가?
아니 의사가 될수있는데 이걸 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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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하면 더 효율이 좋을까요..?
제 경험상으론 좋긴 해요(대충 전에 쓴 글 참고)
사바사긴 한듯 난 학교 다니면서 자존감도 많이 채우고 살아있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어서
또 그런 환경이 있어야 열심히 하기도 하고
전 오히려 요즘은 N수 길어지니까 사람 자체가 좀 무기력해진 느낌..
이미 5수인데 어캄
ㄹㅇ 5수해도 미성년자..ㄷㄷ 개부럽
전 그걸 걍 남이 평가하는게 웃김 ㅋㅋ 뭐가 맞다가 아닌 것 같음
어차피 그분은 상경 이야기하시길래
그분에 대한 평가는 아니고
그냥 내 스스로를 생각해본거에요
저는 개 찐따였기때문에 초중고 전부 검고로 대체했으면 훨씬 성공했을 것 같기는 함... 그치만 저같은 찐따가 아닌 사람은 모르겠음
아니 보내만 준다면야 왜 안함 ㅋㅋ
의대 보장이 아니니까..
인생의 전부가 공부가 아니니깐요.
난 의대보내준다 보장해도 자퇴는 절대안할듯
중학교 때 쌓았던 추억들이 꽤 값졌던지라 개인적으로는 전액장학금으로 설의 보내준다고 해도 거절할듯
중학생이 자퇴해서 5년동안 수험생활만 하면 대학 간다해도 아찐으로 살 듯,,,
정상적으로 졸업해도…
사회부적응자될듯
저는 개별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