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사교육을 때리는 이유가 도대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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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게
1) 공교육이 사교육보다 못하므로 때린다
공교육을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 사교육을 때리면 안됨
2) 사교육 때문에 격차가 벌어진다
격차는 존재할 수밖에 없을 뿐더러, 보수 정부가 격차를 이렇게 과격하게 줄이는 것은 언어도단
행하는 행위는 격차를 늘리는 행위이
도대체 뭔 생각임?
2030 지지는 포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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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2030 한줌인데
그리고 어느 세대든 인서울 못가는 정도로 공부 못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알빠노고, 때리는 맛이 찰져서 그 맛애 패는거 같음
현강을 패던지 인강을 패는건 현실을 너무 모르는 거 같음..
국평오라는것을 잊으면 안됨
모고 안치는 사람도 많아서 사실상 국평육임..
국평칠이라 하려다가
대다수의 사람은 입시를 잘 모르는 관계로 일단 패면 표가 되니까
바로 윗분 댓에 보충하자면 그렇게 해서 수능 자격고사화 지지 여론을 만들려는 게 가장 큰 목적인 것 같아요
그 사람들이 수능이랑 관련없는 게 함정이긴 한데 아무튼 머릿수로 찍어누르면 되니까?
기자: 수능을 자격고사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교육부장관: ”제 마음을 들여다보고 계신 것 같다“
그 뒤에 한 말까지 생각해보면
수능을 무력화시키고 싶은데 미세 조정밖에 못 하는 게 불만, 그런데 다음 대입제도는 곧 발표해야 함
그렇기 때문에 무리해서 여론을 뒤집으려는 게 진짜 목적일 거 같네요
원문 기사 링크는 못 찾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