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1 수능 예측 (data 폭발 주의)

생1 20번문항이 전부5번이었다는게 뭐에요? ? ?

2014 수능 20번 정답 5번 2015 수능대비 6월 평가원 20번 정답 5번 2015 수능 대비 9월 평가원 20번 정답 5번, 그리고 설마 설마 했는데 2015 대수능 20번 정답 5번.

헐개꿀

그거 백호T가 믿찍5였는데 평가원이 알아챘다고 하심

왜소행성 나올 확률 높음

저야 물론.... 준비 완료죠!! 그거에 관해서는 이번에 말고 다음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좋은 문제는 나중에 공개하는 법이죠. 그렇다고 제 2회 모의고사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헿..

헉 저도 1회보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지1 응시자는 아니지만 이런 글은 좋아요 누르라고 배웠습니다.

엄청 잘 배우신거에요! 고마워요!! ^^

내용은 안 봤지만 화려하고 공 많이 들인 거 같아서 따봉 누름

아니에요 저 공 많이 안들었어요... ppt는 제가나름 좀.... 잘 만드는 편이어서(?) 뚝딱 뚝딱 만듭니다.. 김영만 아재처럼! 종이접기에 김영만이 있으면.... ppt엔... 말 안할래요....

ㄴㄴ 보니까 어떻게 가독성을 올리는 지를 아는 게 보임

헤헷! 감사합니다..

훌륭한 검토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bisher m님도 이왕 검토단에 참여 해 보심이...?

지1이 일주일만에면 그냥 책만보고끝내는건가요? 난 인강들어서 느린건가..ㅠㅜ

뭐.... 천체만 따로 빼서 인강 듣는 분들도 많고요.. 1,2,3단원은 어지간해서 잘 안들으시더라고요..

올해나타난 태풍 나올까요오?

올해 우리나라엔 태풍이 업었쥬.... 중국에 슈퍼 태풍으로 해서 나올려나..... 글쎼요..

저번에 자료를 어떤식으로 활용했길래, 저작권 관련 메일이 온건가요?

저도 이해가 안감.... 그래서 이번엔 오르비 모의고사 출판하신 선배님(??)이랄까 그 분들에게 노하우를 얻어서 문제를 제작해 놓았습니다!

케플러모의 1회는 이미 끝났나요?
시무룩

저작권 관련 문제가 생겨서 내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쪽지로 이메일을 보내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앗 정말요??
감사합니다!

방금 풀어봤는데 33점.....ㅋㅋ...ㅋ.ㅋ..

2회는 1회보다 훨씬 쉬워서 점수가 팍팍 올라갈 겁니다! 그리고 그 기운을 받아 9월도 팍팍 올라가겠죠!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가려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는다(?)라는 느낌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시사거리가 지1내용과 관계가 적어도 나올수있나요?

지1 내용과 관련 있는 내용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생명과학이라면 아마 메르스 같은게 시험 소재로 활용이 되겠죠. 지구과학은 생명과학보다 워낙 낼만한 소재가 많아서 찾으라 하면 시사 거리는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케플러 제2회 모의고사의 문제 중 몇 몇 문제가 시사 거리를 가지고 만든거니 그거를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깨알 홍보중)

검토진인데요 메일로 문제 보내실때 오르비로 쪽지한번 보내주세요~
메일을 거의 확인안해서 매일 들어오는 오르비로 알수있게 ㅎㅎ

넵!! 아직 문제 선별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1회 모의고사 풀어보고싶은데 ekdms0894@naver.com로 가능할까요ㅠㅠ

넵! 보내드릴게요! 댓글 삭제 부탁드려요 (나쁜 놈들이 개인정보 빼내가니깐요!)

쩔어요ㅠ 왜 이런 자료를 이제 봤지 죄송하지만 저도 1회 모의고사 보내주실수 있을까요?

넵! 쪽지 보내주시면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1에서 응시자가 많이 옮겨간것같은데
그럼 비슷한 난이도면 등급컷이 올라가는거 아닌가요??

네 그렇습니다. 화학1에서 지구과학1로 응시자가 많이 이월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 없습니다! 평가원도 눈치챘으니깐요! 지엽적으로 내면 개념 공부를 약하게 한 수험생이라면 쉽게 틀리는 과목이 지구과학1입니다.

9평 수능 제발 그렇게 내주길 ,, 끝물탄사람이랑 처음부터 한사람 변별은 되게

지엽적인개념은 어떻게학습하면 좋을까요??

세월이 해결해줍니다. 계속풀다보면 알아서 해결되요

남반구관련문제 내서 엿멕일듯한 느낌이...

천체관측에서 그렇게 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9평에 한번 예고 때리고 수능에 내기 때문에 9평을 지켜 봐야죠. 표층해류는 뭐 북반구하고 남반구하고 대칭이니까.. 문제 없고..

와잘만드셨네요ㅋㅋ 지학 그냥 평범하게
2등급이나 3등급 상위권찍ㅈ고싶은데..
천체가응용이안대서요ㅠ 그래서지엽확잡아야대는데 인강으론한계가있을가요??
아그리고저두 모의고사좀보내주세요!!!!좋아요누르고갑니다ㅎㅎ

어떻게 학습하시냐에 따라 다르겠네요~ 천체는 무조건 기출인것 같습니다.. 기출문제를 쬐금 연장하고 또 연장하고 연장하면서 세월을 거듭하면서 하나의 문제가 되거든요! 개인적으로 마더텅 수능 기출에 천체관측만 모아놓은게 좋더군요.

케플러 알림 - 제 1회 모의고사는 내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수지 극혐 ㄹㅇ.. 해도해도 헷갈..

하다 보면 적응 됩니다!! 조금만 힘내시길!! 물수지 평형이나 지구의 복사평형이나 뭐.. 다... 하다 보면 공략이 보이고 익숙해 집니다.

복사는 그냥빡쳐서 숫자외워버리니까 되더라고요 ㅋㅋ

근데 물수지는 상식이안통해ㅜㅜ

케플러님 저도 모의고사 보내주실수 있으신가요??

올해 7월에 9년전 보낸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의 명왕성 실체관측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시나요?? 수특인가에 있었던것 같기도한데

뉴호라이즌 좋아요! 매우 좋아요!

메일 보냈어요 1회 부탁드립니다

명왕성 관측한거 시사거리가 될듯싶네요

뉴호라이즌! 소재 너무 좋아서 파이널로 넘김.ㅋㅋㅋ

케플러님 잘하고 계신듯 ㅎ

감사해요..... 케미제이님 경제 모의고사도 짱이었어요!! 오르비 최초 경제 모의고사..!!

크... 지1정말 나올만한건 다나온듯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작년에 지엽이라고 느껴졌던 안산암질 마그마가 그 해 ebs에서도 나오지 않은 내용이었나요?

ebs에 나온문항입니다.

안산암질 마그마는 사설에서 아주 가끔 출제 되엇엇습니다
제 기억엔 개정 첫해 대성모의에서 출제 햇더라고요!

대단하신데요!! 그걸 기억하고 계시다닛!!!

미래로 기출문제집 풀다보니 교육청인지 평가원인진 기억 안나는데 수렴-안산암질 대신 발산-현무암질이 두어 번 정도 나오더라구요 몇년전꺼요

문레기지만 좋아요누르고가요 ㅋㅋㅋ 지리도 이런거 해주시는분 있으면 ㅠㅠㅠ

방금쪽지보냈습니다! 1회 부탁드립니다.

정말좋은글감사합니다!ㅋㅋ 케플러모의고사(?)출간예정인가요? 이 글을 보니 꼭풀어보고싶어지네요ㅋㅋ

출간은 안 할거에요.... 조금 더 실력을 쌓고! 헤헷...

앗 윗댓글들 읽고오니 메일을 알려드리면 보내주신다고...맞나요?ㅎㅎ 쪽지드렸습니다!^^

일단 좋아요 쾅! 모의고사 1회 받을수잇을가요 혹시

네 받을 수 있습니다. 쪽지로 이메일 주소 보내 주시면 됩니다.

혹시 저도 fi9ghting@naver.com으로모의고사1회받을수있을까요??ㅎㅎ

네 네! 보내드리겠습니다! 댓글은 삭제 부탁드립니다. (개인정보 보호)

ㅠ 보내주세요ㅜㅜ franklin9@naver.com

울지 마세요! 보내 드리겠습니다. 댓글은 꼭 삭제 부탁드립니다. (for 개인정보 보호)

저도 모의고사 expatiate@naver.com 으로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정식으로 출판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내년에 정식 출판 예정입니다!! 댓글은 꼭 삭제 바랍니다! 올해는 내공을 쌓는 중이고요.

파렉급 필수 문제집이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진심 지구과학 너무 쉬운데 뭔가 올해 통수 칠거같아서 열심히 하는중
천체가 어려운게 아니라 지엽이 두려움 어디선가 훅 들어올듯한 이느낌

들고다니면서 두고두고 보게 이 사진좀 파일로 얻을 수 있을까요 ㅠㅠ?
tjrska3923@naver.com

그거는 죄송하지만 안됩니다!! 댓글 삭제 부탁드립니다. (나쁜 놈들 많으니깐요)

저도 모의고사좀 보내주시면 감사합니다ㅠㅠ~ffbloo@naver.com

케플러님! 댓글에 답글을 다시면 그 댓글은 삭제할 수 없습니다 ㅎ

그렇군요.... 이제 알았어요..

지엽대비용으론 어떤걸 준비해야할까요..? 지1을 늦게시작해서 막막하네요ㅋㅋ

사설이나 이런것도 풀어보심이.. 요즘 사설도 문제 퀄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어요

mbstnwl1234@naver.com로 부탁합니다♥♥

tpehwk@naver.com으로 모의고사좀 부탁드립니다

지2는 혹시 이런 글 없나요...케플러님!
1법칙,2법칙,3법칙 물리에서도 잘 쓰고 있슴다!

지2는 계획이 없습니다! 15일 지구과학2 모의고사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어요

지2는 없나여

15일 지구과학2 응시하세요! 제가 만든건 아니지만 문제 퀄이 죽인대요~

혹시 사설 많이 풀어보는게 도움이 될까요~??

네! 요즘은 사설이 듄만큼 문제 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쪽지에 메일보내드렷는데 ******이렇게뜨네요ㅠㅠ

괜찮습니다~ 메일주소 판독 가능!

쪽지 보냈는데 아직 모의고사를 못받았습니다 ㅠ.꼭부탁드려요

이제 방금 전송했어요! 워낙 신청자가 많아서 한꺼번에 메일을 발송하느라 애 먹었네요..

감사합니당 근데 메일이 아직 안왔습니다 ㅠ

혹시 이메일이 m으로 시작하시는지..? 메일주소 하나 오류난거 있던데.. 쪽지로 다시한번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지2인게 한스럽다... ㅂㄷㅂㄷ

지1에도 암흑기가 존재했는데 혜성처럼 제가 나타났죠.... 지2도 언젠가 지2러들을 구원하는 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15일에 지구과학2 모의고사가 있다고 하니 그걸 풀어보시는 거도 나쁘지 않겠네요~

1 풀어보고 싶어요!!! santa0221@hanmail.net 부탁드려요 ㅎ

일리있는 분석이네요 ㅋㅋㅋㅋ 학생들 수지평형 공부 안하는데 그거 살짝 꼬아내면 천체 귀빵맹이때릴듯

좋네요! ㅋㅋㅋ 난이도랑 점수 제대로 보고하겠습니다... changjjang05@naver.com 메일 보내주세요 ㅋㅋ

좋네요! ㅋㅋㅋ 난이도랑 점수 제대로 보고하겠습니다... changjjang05@naver.com 메일 보내주세요 ㅋㅋ

일단 수험생을위해서 이렇게 모의고사를 제공해주시는것에 매우 고맙게생각합니다.

문제를 받고보니 저번에 오르비Q에서 시행했던 것과 동일한 것 같네요.
그때 점수가 45점이었구요. 난이도는 괜찮았습니다. 천체부분에서 변별력있는 문제가 출제되었고
나머지는 적당히 어렵거나 쉬운정도.. 그런데 지엽적인게 굉장히 풀기 까다로워서 골치아팠습니다. 어려워서틀렸다기 보단 몰라서 틀렸다는게 맞을듯싶네요.
아 그리고 그때도 여쭤봤던건데 16번 선지 ㄴ에서 애초에 당처물동굴이 생긴원인은 용암에의한것이고 당처물동굴이 생긴 후에 화학적 풍화가 일어났기때문에 화학적 풍화작용이 원인이되어 당처물동굴이 생겼다라는 말은 틀린것이 아닌가요?

넵 그랬었죠! ^^ 표현이 다소 모호한 선지엿죠.모호함의 정도가 어디까지 가느냐에 따라서 제 선지도 틀렸다고 보긴 그렇고 또 그렇다고 님이 말씀하신 선지가 틀린것 또한 아닙니다. 당처물동굴에 관해서는 수능에 충분히 지엽적으로 나올 테마라 생각했습니다. 평가원은 좀더 명확하게 표현을 할겁니다~ 저의 출제의도는 학생들이 당처물동굴이라 하면 종유석 석순 석주가 있다라는걸 알고 있을지에 대해서 물어보고자 했어요. 지적 감사합니다.

작년수능 48 올해6월 50인데 검토진가능한가요

네 인증자료 보내주시면 바로 합격!

[아재전형]으로 이번 6모 성적 보냈습니다ㅠ 수능도보내야하나요 성적표잊어버렸고 다시확인하려니직접찾아가야하던데..

아니요 괜찮아요!! 합격!! 6월 모평 물리 얼마나 쉽게 냈으면 표점이 65밖에 안되시지...?

6모 물리 쉽기도했는데 하나틀렸었어요 ㅋㅋ

작년 9평 1등급 수능 50 올해 6평 50인데 검토가능한가요?

일단 메일 보냈어용 ㅎㅎ

46점 4번이랑 10번 틀렸어요...

헷갈렷던건 1ㄷ 4ㄱㄷ 10ㄴ 20ㄴㄷ..

4번에 기조력이 달과 태양의 인력인가요? 지구랑 달인줄알고..
10번은 (나)가 대륙과 해양의 수렴형 경계라 해서 ㄴ이 맞는거 같은데... 더 엄밀히 따지면 나는 안데스 산맥같이 대륙과 해양의 수렴중에 습곡작용 산맥이 나타나고 호상열도는 안나타나는 케이스.. 일본은 호상열도가 나타나고 산맥이 없는걸로 구분해서 풀었는데.. 좀 애매하지 않나요 ㅜㅜ?

전 오히려, 16ㄷ은 괜찮앗던거 같애요. 제주도 유네스코하면서 당처물동굴 석회질동굴인가 그거 되게 인상깊게 본적이 있어서 ㅋㅋ

검토단 같은거 안해봤는데.. 검토하면 문제 빨리 받아서 좋은건가요?

무엇보다 좋은문제 감사해요

대륙판과 햐양판이 충돌한 것을 수렴형 경계 중 섭입대라고 합니다. 해양판이 대륙판 밑으로 침강하여 소멸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고요. 이 결과 해구와 습곡 산맥이 발달하게 됩니다. 대표적인게 안데스산맥, 로키산맥이고 해구와 호상열도도 생성되는게 그것의 예가 일본입니다. 화산 활동 발생하고요 (안산암질 마그마 분출), 천발 지진, 중발 지진, 심발 지진 모두 일어납니다. 10번은 이상 없습니다!

좋은 문제라 해 주시다니!!! 흐흐흐흐 감사합니다!!!

검토하면 문제를 빨리 받는다는 이점도 있지만 검토단이라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져 있기 때문에 얼핏 보면 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연구실에서 오류를 다 수정하는데에도 또 우리가 못 찾는게 있거든요.. 그런거를 검토단이 찾는거죠...

저도 한번풀어보고싶습니다 ㅠㅠ choius1211@naver.com 꼭보내주세요!! ㅠㅠ

게시글과 같이 3시가 넘어서 요청하시는 분들에게는 일괄 전송을 하지 않았습니다! 8월 23일 (일) 예비 고사 문제지와 함께 1차 모의가 등록될 예정이니, 그 때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한번 풀어보고 싶어요ㅠㅠ jot0202@naver.com 으로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게시글과 같이 3시가 넘어서 요청하시는 분들에게는 일괄 전송을 하지 않았습니다! 8월 23일 (일) 예비 고사 문제지와 함께 1차 모의가 등록될 예정이니, 그 때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올해 지학1 새로공부하기 시작해 6월 평가원 50입니다.

학원다니는지라 주말에 메일보내려고 하는데 검토 가능한가요?

43점 인데 10번 17번 19번 틀렸네요.
1.호상열도는 무조건 해양판과 해양판의 섭입 아니었나요?? 그렇게 암기하고 있어서 틀렸네요.
2.허블 우주 망원경이 가시광선을 이용하는 거였군요.우주망원경은 무조건 x선 자외선 적외선 셋중 하나인줄.
3.19번에 ㅁ까지 맞다고 5개 해서 틀렸는데요.ㅁ 왜틀린건지 잘 모르겠어요.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가네요.b의 적경이 11h 즈음이니까 동짓날 자정에 동쪽하늘에서 관측할수 있는거 맞지 않나요??

10번 ㄴ 선지 마우스 스크롤 조금만 올리면 해설 달아 놓았습니다 ^^

17번 괜찮습니다! 새로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으니까요! 저도 출제하면서 모르는것을 얻어 가는게 은근 있습니다.

19번 ㅁ. 동짓날 남중 시 적경은 18h입니다. 그러면 자정때의 적경은 6시가 되겠죠. 관측자를 기준으로 왼쪽이 동족, 오른쪽이 서쪽하늘입니다. 그림에서 별 B는 적경이 약 12시 정도 됩니다. 동짓날 태양이 남중할 때 (해가 중천에 있을때)가 12시이고, 별 B는 태양에 비해 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상황이므로, 동쪽이 아닌 서쪽에서 관측 가능합니다.

일단 20번 ㄱ에 혼이 나가서 47이네요ㅋㅋ...
건전한 이의제기 두 개 하겠습니다.
15번의 ㄷ: 이체 운동에서 고교과정 케플러를 도입하려면 항성의 질량이 압도적이어야한다는 전제가 필요할듯합니다. 2체 케플러법칙에선 공전주기는 단순 장반경이 아니라 천체간의 총 거리에 영향을 받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단지 태양계는 태양의 질량이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질량중심이 태양 내부에 있어서 공전궤도 장반경으로 근사가 가능한것뿐이죠.. 외계항성계에서 아무런 전제없이 질량중심으로부터 장반경이 얼마이다 가지고는 고교과정의 조화법칙으론 따지기힘들다고 봅니다..(대충 알아보고 풀긴했지만...)
내용추가: 도플러효과가 생길정도의 질량차이면 질량중심이 항성 행성 사이에 있으며...그 즉슨...고교케플러로는 추론이 힘들것같다고 봅니다..
16번 ㄴ: 위에서도 어느분이 언급하셨던데 화학적 풍화의 정의상, 암석의 광물들이 외부 물질과 화학적으로 반응하여 용해또는 파괴되는 작용이다. 입니다만..당처물동굴의 구조물은 용해가 아닌 그것의 역반응으로 생성된것이니.. 논란의 소지가 될수있다봅니다.. 물론 지표의 탄산칼슘질이 용해되는것으로 보실수도 있지만 그것은 지표의 풍화이지 동굴내의 풍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힘겹게만드신 문제에 태클걸어 죄송합니다만 확인부탁드립니다ㅠ 말투가 기분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넵! 15번, 16번 문제 많은 분들이 물으셨어요. 15번에 조화의 법칙은 태양계 행성만 속하는거 아닙니까? 왜 이런거죠? 라고 하는데, 일부 행성들도 법칙이 성립하긴 합니다.. 출제할 당시에는 저런걸 몰랐네요 저도...;;; 케플러 제3법칙을 이해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은가!! 그걸 측정하기 위해서였습니다.

16번 위에 예비서울대님께서 댓글 주신거에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표현이 어디까지 가느냐에 따라서 약간 다른데, 해석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제 모의고사에서는 당처물 동굴에 대해 알고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측정하고 싶었습니다. 수능에서도 충분히 단독 출제가 가능한 문항인지라... (물론 평가원에서 낸다면 저처럼 에매한 선지는 안 낼것 같습니다!)

47점!! 오호호호홋!! 꽤 잘하시는군요. 8월 23일 예비고사로 출제의 감을 잡고, 30일에 본고사때 치킨을 꼭 1~5등 안에 들으셔서 Get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5점... 17번 19번 틀렸어요 ㅠㅠㅠ...17번은 가시광선도 관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19번은 저는 3개해서 틀렸는데(ㄱ,ㄹ,ㅁ를 맞다고 생각)

ㄱ,ㄴ,ㄹ,ㅂ는 이해했는데 잘 이해가 안 가는게 ㄷ,ㅁ인데 위에 ㅁ 해설 달아주신 내용중에 동짓날 태양의 적경은 18h이고 동짓날 자정의 남쪽하늘의 적경이 6h인데 적경이 작은 천체부터 먼저 남중해야되고 별B의 적경은 12h보다는 조금 작으니까 지평선에서 뜨게 되는 동쪽 하늘의 적경 12h보다는 커서 갓 동쪽에 뜬 상태로 관측할 수 있는 거아닌가요??..

또 ㄷ선지에서 10월 새벽이면 문제에서 제시된 태양의 적경 14h에 12h를 더한 시간 2h에서 딱 남쪽 하늘의 적경이 2h~8h(새벽0시~새벽6시)가 가능한 시간인데 그러면 완전 지게되는 서쪽하늘의 적경은 8h~14h까지가 가능하게 되고 별B의 적경은 12h보다는 약간 적으니까 보여도 서쪽하늘에서 보이거나 아예 지평선 밑에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적경을 원래 막 더하고 양을 비교해서 쓰는 개념은 아닌데 막 이상하게 적은거 같아요 ㅠㅠ.. 좋은 문제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19번에 대해 님 뿐만 아니라 되게 질문이 많으셔요..... 정답에 이상 없는 것들인데...
23일에 게시글로 해서, 예비평가와 같이 해설을 달아 드릴게요..~

감사합니다!!ㅎㅎ

19번 제가 댓글 잘못단거같아요 ㅠㅠㅠ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
19번이 상당히 복잡한 문제 중 하나이긴 합니다.
적경 구하라 하면 막 종이도 돌려보고 이렇게 저렇게 왔다 갔다 하다 보면 어느새 자기 머리도 돌아가 선택지도 이상한걸 선택하게 됩니다.!! 23일에, 꼼꼼하게 해설 달아 드릴거에요!

검토단이 되고싶어요

으아..... 죄송합니다.. 제 2회 검토진은 마감되었습니다.. ㅠㅠ

허허...좋은 취지로 올리신거 같은데 중간에 눈쌀이 찌푸러지게 하는 단어가 보이네여.. 이런 좋은 취지에 짱깨라는 단어는 그다지 적합해 보이진 않네요 수정해주시면 참 좋을거같아요

1회 16번 틀린사람인데요 당처물동굴이 화학적풍화에 영향을 받은 건 맞는데 생성 자체로 보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충분히 이의제기 소지가 있는 보기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문제 구성 자체는 좋은데 난이도 측면에서 아쉬운 선지들이 꽤 있네요
다음 모의고사도 잘 부탁드려요~

성지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