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umiko · 1176516 · 23/07/01 00:05 · MS 2022

    딱히 안시킴

  • 26예정 · 1187642 · 23/07/01 00:05 · MS 2022

    아지매요..

  • Yumiko · 1176516 · 23/07/01 00:06 · MS 2022

    왱..

  • 26예정 · 1187642 · 23/07/01 00:05 · MS 2022

    예체능 시킬래요

  • 카베 · 1198203 · 23/07/01 00:05 · MS 2022

    전 일단 결혼 할 수 있을지부터

  • 하니​ · 1007470 · 23/07/01 00:06 · MS 2020

    딱 고려대 갈 정도로 공부시킬듯요

  • 9:22221 · 1187012 · 23/07/01 00:06 · MS 2022

    영어유치원보낼거임

  • 나희도 · 1172412 · 23/07/01 00:06 · MS 2022

    잘하는거 시킬듯 공부잘하면 공부시켜야지 뭐

  • NoeulS2 · 1024033 · 23/07/01 00:06 · MS 2020

    애가 하고싶은거 있는거 아니면 시킴

  • Zaphkiel · 1050951 · 23/07/01 00:06 · MS 2021

    스스로 깨닫게 할래요

  • 건전한 학생 · 1171021 · 23/07/01 00:11 · MS 2022

    저도 이거...!

  • 문과한의대가즈아 · 1197773 · 23/07/01 00:07 · MS 2022

    최소한 네이버 댓글에 윤석열 잘하고있다는 댓글 안달 능지는 되게 해야함

  • 구름밑을쏘다니는개 · 1128503 · 23/07/01 00:07 · MS 2022

    기회는줘야지

  • 조국의 미래 · 1041336 · 23/07/01 00:08 · MS 2021

    저는 부자되면 자식 가질거라 걍 하고 싶은거 하게 냅둘듯

  • ^!바라기 · 1115506 · 23/07/01 00:21 · MS 2021

    독서논술이나 영어 정도만?..

  • 제로즈 · 635941 · 23/07/01 01:07 · MS 2015 (수정됨)

    전 본인이 공부에 확고한 재능이나 의지가 있지 않은이상 제 자식 웬만하면 예체능 시키고 싶어요. 일단 저부터도 어릴때부터 기본 예체능 소양을 기를 시간조차 없이 학원만 다니며 살았지만 결국엔 공부를 특출나게 잘하지도 못했고, 공부로 크게 성공하거나 제 대학 전공을 살리지는 않고 있거든요.. ㅎㅎ 그래서 오히려 몇년전부터 든 생각은요 이렇게 인문계로 와서 나름 공부했는데(?)도 어차피 또 진로를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면, 차라리 마지막으로 공부다운 공부를 할 수 있는 대학에서라도 제가 해보고 싶던 디자인이나 패션 전공을 해볼걸.. 하는 미련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제 자식은 한번쯤은 예술에 대해서 많이 배워보고 전공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어떤 진로를 갖게되든 말이에요..
    단순한 희망이지만 되도록이면 고등학교도 예술고 쪽으로 가면 좋겠어요 악기나 미술은 성인돼서 시작하면 전공자 급으로 잘하기 어려운데 요즘 보니 공부는 본인이 의지가 있으면 좀 나이가 들어도 할수 있는 거 같거든요
    대신 예체능으로 명문대를 가고 이걸 업으로 삼아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압박을 주고 싶지는 않고, 전반적인 삶의 기반은 제가 마련해주고싶네요..
    실제로 미술이나 음악쪽을 전공하신 분들은 제 생각이 너무 나이브하게 들리시겠지만 ㅎㅎ 그냥 가지못한 길에 대한 부러움과 동경이라고 생각해주세요..

    또 개인적으로는 나중에라도 자식이 성인이 되어 공부를 하고싶어하는 상황을 대비해서 다른 학원은 안보내도
    어릴때 자발적으로 책 많이 읽을 수 있는 환경조성 + 미국으로 조기 어학연수 3년이상 + (본인이 원한다면 취미로 토론이나 논술 수업 수강) 해서 국어영어 정도는 기초를 닦아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