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민트 [952011] · MS 2020 · 쪽지

2023-06-26 20:57:09
조회수 1,411

대입고사를 한번 갈아엎을 때가 된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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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고사에서 싹 갈아엎어서 수능이 되었듯이


이제는 수능이라는 시험 자체의 명이 다한느낌



탐구과목의 공부는 그 본질을 넘어서 수수께끼로 출제되고


국어는 의미없이 너무나 초고난이도들이 출제됨



실제로 이런것들이 대학수학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




물론 이런식으로 갑자기 6월에 발표하는건 수험생을 배려하지 못하는거고


미리미리 개발해서 갈아엎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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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23/06/26 20:58 · MS 2016

    국어가 의미없이 초고난도?인지도 딱히...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23/06/26 20:59 · MS 2016 (수정됨)

    대학 수학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봐요. 특히 의치한을 수능으로 뽑는 시대에서는
    -> 미국 MCAT (의전원시험) 만 봐도 비문학 독해 +과탐이라
    (과탐은 범위가 저희보다 넓고 비문학 독해는 당연히 수능 국어보다 몇배가 어렵습니다)

  • 심한수 · 1226712 · 23/06/26 21:02 · MS 2023

    과탐은 문제가 맞는데 언어는 지금이 밸런스 전성기인 거 같음.. 여기서 수학/탐구 과목들은 다 통합하고(문돌이든 공돌이든 미적+확통+기하 다 보게 함. / 1과목과 2과목 통합 / 사문+경제 통합, 동사+세사 통합, 세지+한지 통합, 윤사+생윤 통합) 사탐에 더 상위 개념을 넣으면 될 거 같은데

  • 심한수 · 1226712 · 23/06/26 21:03 · MS 2023

    22교육과정이 진짜 제대로만 바뀌어서 지금 탐구/수학 기조를 고칠 수 있었으면 최고인데 오히려 역행하고 있으니.. 답이 없다 답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