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역사와 깊이를 체감한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520501
초5때 소수의 규칙성이 난제라는 말을듣고
어 그럼 소수간의 간격사이의 간격사이의 간격 이렇게 무수히 파다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하고
한 3단계서 접었는데
나중에 너무 충격받았던게
이미 1900년대에 폴란드 수학자가 시도해봤던거더라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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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때 소수의 규칙성이 난제라는 말을듣고
어 그럼 소수간의 간격사이의 간격사이의 간격 이렇게 무수히 파다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하고
한 3단계서 접었는데
나중에 너무 충격받았던게
이미 1900년대에 폴란드 수학자가 시도해봤던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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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비슷한 일 있었는데 당연히 오일러가 이미 해놨더라고요
ㄹㅇ 수학자들이 이미 다해놓음 ㅋㅋ
진짜 ? 싶은거 아니면 거의 다 있음
이 개념이 존재하는게 가능하다고? 이정도 되어야함 몇몇분야에서는
그거 학교 선생님한테 물어봤다가 개 두꺼운 '리만 가설' 이라는 책으로 얻어맞고 아 내가 사는 세상이랑은 다른건갑다~ 하고 포기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