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상황 간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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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러시아군이 하기 더러운 일(아프리카 내전 개입,요인암살)등을 위해 바그너라는 용병부대를 만듬
그리고 그 용병부대의 회장으로 자기의 전속요리사를 박음
당연히 바지 역활로 박은거지만 이번 러우전을 계기로 급속도로 정치적 역활이 커짐
특히 러시아군에 비해서 전공이 혁혁했기에 갑자기 푸틴의 대항마로 떠오름
그러나 푸틴은 이걸 탐탁치 않아했고,특히 바그너의 역활이 커지는걸 두려워한 러시아국방부는 더 그랬음
최대 격전지였던 바흐무트전투에서 바그너가 승리한 이후 푸틴은 바그너보고 다시 아프리카나 시리아로 가라했고, 이에 대해 협상을 하던도중 푸틴의 정적들이 어케됐는지 안 바그너 회장은 결국 이렇게 죽으나 저렇게 죽으나 같다며 쿠데타를 일으킴
현재 러시아남부의 요충지인 로스토프돈을 장악한 이후 모스크바로 진군중인데,요구사항을 보면 자기한테 우크라전쟁의 전권을 달라하는것같음
그러나 이대로면 쿠데타는 실패할듯함. 왜냐면 병력수가 너무 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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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명이 어케 적음
바그너가 기갑군이 있는것도 아니고 제공권도 못잡는데 그정도로는 어림도 없음
재네들 자체적으로 전차부대랑 전투기도 굴려요
모스크바 방공망 뚫기엔 어림도 없지.
프리고진 입장에서는 이제 이판사판으로 돌격할거같은데
어짜피 멈추면 ㅈ됨
병력 적다고 하기엔 지금 저거 막을애들이 내무군 정도밖에 없음
푸틴이 적당히 타협하지않을까..
내 생각도 그럼
바그너 그룹이 푸틴을 몰아내지는 못할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