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 "애들만 불쌍"…尹 수능 발언에 일타 강사들 뿔났다

2023-06-17 17:09:10  원문 2023-06-17 15:41  조회수 1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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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5개월여 앞두고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의 문제를 출제해선 안 된다고 지시한 가운데, 현우진 등 이른바 사교육계를 대표하는 ‘일타 강사’들이 비판에 나섰다.

수능 수학영역 유명 강사인 현우진 씨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관련 언론 보도를 공유하면서 “애들만 불쌍하다”고 밝혔다.

현 씨는 “그럼 9월하고 수능은 어떻게 간다는 거냐”며 “지금 수능은 국수영탐 어떤 과목도 하나 만만치 않고, 쉬우면 쉬운 대로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혼란인데 정확한 가이드를 주시길(바란다)”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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