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지심 때문에 3수 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336127
그 입결이 뭐라고 그렇게 목을 맷는지 . 그냥 놀걸 그랬나. 하 ... 나도 놀고 싶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 빵집 알바 핳래
-
새터가서 0
알파메일이 되어본다 ㅅㄱ (희망사항...)
-
알바생 늦점ㅇㅈ 4
-
"2026 수능 준비 챌린지" 이벤트 선착순 응모 (대전, 대구, 거제, 종로) 0
대전, 대구, 거제, 종로 스마트리스닝에서 "2026 수능 준비 챌린지" 이벤트를...
-
샐러드 시켜야지 2
할라파뇨 올리브 피망 양파 건포도 빼고 시켜야지 아침 겸 점심 겸 저녁으로 먹고...
-
아이고..
-
세무사 0
세무사 준비하려고 하는데 혹시 질문 받아주실분 있나요..?
-
지금 21살인데 제가 의사될 쯤에도 의대가 맞는 선택일까요? 여기다 물어보는 게...
-
과1을 목표로 열공-- 타임어택에 걸리고 실수하면 3등급까지도 쉽게 뜸. 국어 평소...
-
벡터 a,b a에 수직한 한 평면 이 평면에 b를 정사영시킴 이 평면에서 b'과...
-
어휘같은 특수한 문항들을 제외하면 전부 내용, 이해, 설명이라는 키워드가 문제에...
-
물리력 모으다가 오랫만에 외출해서 미용실 갔는데 '다음엔 머리 감고 와요~' ㅋㅋㅋ
-
본인 출발함뇨 5
ㅎ
-
현역 더프 응시 1
현역 때 더프 보는 사람들도 있나 교육청 있는데도?
-
프로그램 3개인데 똑같은 사진 다 다르게나옴 심지어 맨 첫번째건 12%도 나와봄
-
한달 내내 문제집 한권 때문에 끙끙대고 있는데 중간중간 하기 싫어서 커뮤나 하고...
-
뭉땡이 0
~
-
2026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2829 안녕하세요....
-
캠퍼스 레전드의 포스 ㄷㄷㄷ
-
추가모집 반영비 높은과 vs 비인기과 추천좀 부탁드려요.. 0
문과인데 수학을 잘봐서 어문보다 경상 계열에서 점수가 더 높게 나옵니다 그런데...
-
글쓴사람이 유도한 댓글을 적어주는 느낌 들면 기분나빠짐 ㄹㅇ
-
에휴이
-
강제 다이어트..?
-
개념 까먹어서 틀리고 싶진 않네
-
내일보자 던파야
-
옯끼얏호우!
-
점심은 왕돈까스 1
윽 느끼해 ㅠㅠ
-
꿈에 있던 장소로 찾아갔는데 진짜 있는 거임 들어가려는데 알람 울리면서 깨어남 꿈...
-
기만 한번함 8
본인 방금 같은과 여학생이랑 맞팔함 ㅅㄱ ㅋㅋ
-
공부를 하든말든 내 점수랑 갈 대학은 정해져있는거 그니까 다같이 공부하지 말아요
-
존예 장수생이 실존함? 11
친구가 이상형이래 근데 실존가능한가
-
이미지 써드림 20
선착 5명
-
캬캬캬캬 5
수상하다수상해 행사간 친구한테 얻어옴
-
이민가고싶은데 1
돈은 없고 ㅇㅇ 대학가서 다시 생각하는게 맞나
-
인수분해는 안 보이는데 근의 공식 쓰기 귀찮을 때 10
이차방정식 이야기 두 근을 알파 베타라고 놓기 두 근의 합을 2a라고 하면 두 근의...
-
기능사따야하는 세계가 왔네 ㅋㅋ
-
이거 한번만 해보고싶어요ㅋㅋㅋ 얼마 안남았는데 제발?? 꽃돼지 밥주기를 요청했어요?...
-
아니 노래 하나를 1년동안 존버해야한다고? 아니 그냥 일섭할래이러면 근데시발 일섭은...
-
진지) 조교지원하려고 수능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고등학교때부터 진짜 소원중 하나였어요 막상 하게되면 환상이 깨질수도 있지만 그래도…
-
보통내기가 아니다
-
현실에선 못 겪을 일을 겪어서 슬펐음
-
더 안겨잇고 싶은데 중간에 떼는 심리는 뭐임 걍 날 안 좋아하는 거…?
-
새터 3일도 더 하면 죽을 맛이어서 계속 집가고 싶다만 생각했는데 진짜 군대는...
-
학고재수할예정인데 1학년 교양필수 안하면 다시 수강신청해야한다던가 제적당하거나 그런가요?
-
수학 3일 안풀었더니 수학 풀고싶어서 미치겠음
-
이따 글삭함
-
인생 좆같네
-
27일에 대학발표 다 나는데 이미 붙은 대학에서 26일오전까지 등록여부 확실히...
그러게요 ㅋㅋ 그게 뭐라고.. 지금 생각해보면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하면 충분히 잘먹고 잘사는데 ㅋㅋ젊어서는 그나이에만 할수있는게 있고. 어찌보면 대입 도전하는것도 거기에 포함되니까 너무 상심하진 말죠 ..
감사합니다 ㅜㅜ
전개인적으로대학간판이주는프라이드에서자존감채울려고재수한거라목을맬가치가있다고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엔 그생각이었고 재수를 안했다면 미련이 남았을거같아요. 그런데 해봤기때문에 나중에 가슴은 식고 머리가 냉정해지고나서 진짜 중요한건 다른데 있었구나 하고 깨달은거같아요
ㄹㅇ 저도 미련 없앤건있는데 잃은 것도 많은 . 특히 삼수다 보니..
요즘은 미디어가 워낙 발달해서 주변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보고 쟤네는 저 나이에 벌써 저기까지 가ㅛ구나 하는걸 많이 접해서 그런거같아요. 저도 군대 갔다오고 24살에 1학년이어서 그 심정 압니다. 본인이 자기를 이해하고 놓아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ㄹㅇ 너무 뒤쳐진 느낌이 들어서 .. 인스타도 삭제하고 그랬네요. 동창애들하고 비교하면 한숨만 나와서... 좋은 말씀 감사해요.
명문대 가면 그렇긴하죠

저도 삼수인데 공감돼요 이 시기가 젤 힘들거예요 좀만 버팁시당 ..저 작년에 삼수 끝낸 사람이에요 . ㅋㅋㅋ 하고나서 좀 회의감이 많이 들어서 .. 삼수 힘드시죠 ㅠㅠㅠ
아.. ㅜㅜㅜ 오해햇네용 .. ㅜ감사합니다 힘낼게요!!! 저는 간헐적으로 힘드네요.. 버틸만하다가도 무기력해져서 억지로 끌어올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