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국어 컨텐츠 소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305701
안녕하세요 유성국어 조예성입니다.
내일은 '월담' 강의의 개강일입니다.
현재 예상보다 훨씬 많은 신청자가 생겨 본교재는 증쇄를 요청한 상태이구요.
(이에 늦게 신청하신 분들은 1주차는 불가피하게 본교재를 실물 책으로 받을 수 없다는 점 양해 구합니다.
현장 학생들은 중철 편집된 형태로, 비대면 학생분들은 pdf로 드립니다.)
다음은 월담 강의에서 제공해드리는
컨텐츠와 그 설명입니다.
1. 수능 국어의 비밀 ver 2.0
독해 원칙과 풀이 원칙을 컴팩트하게 총정리해둔 자료입니다.
수학 공식 모음집이라고 보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 수능 국어 Road - Map
▶ 선지 판단 3원칙 - 추론, 서치, 4vs1
▶ 독서 지문 독해 7원칙 - 재당연질구추표
▶ 문학 지문 독해 3원칙 - 예측, 요약, 연결/구분
▶ 실전 행동강령 https://orbi.kr/00063062840
1주차에 현장 - 제본 / 비대면 - pdf 파일 형태로 제공됩니다.
2. 월담 본교재
문제+빠른 정답만 수록되어 있는 본교재입니다.
독서 최고난도 기출 + 리트 선별(30%)
문학 8개년 평가원 모든 기출
지금까지 본 모고 평균
3등급 이하(2 하위 포함) 수강생의 경우,
독서는 2회독 시에 제대로 마스터한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대신 1회독 시에 문학을 '완전히' 마스터하셔야 합니다.
여러분들 필기하기 편하시라고
스프링 제본 + 널찍하게 제본하였습니다.
주간 학습 지문 + 수업용 지문이 통합된 형태로,
모든 분석 내용이 들어가, 나만의 올인원 교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썼습니다.
"무료" 실물 교재입니다.
다만 비대면 학생분들은 착불비 2900원이 발생합니다.
pdf 파일도 제공합니다.
3. 월담 사고분석서
사실상 자료의 8할 이상의 지분을 차지합니다.
단순 해설지 '그 이상'의 자료입니다.
위 수능 국어의 비밀에서 알려드린
몇가지 원칙만을 토대로 '일관적으로' 모든 지문의 문장을 뚫어냅니다.
문학도 마찬가지로 '일관된 원칙'으로 읽어냅니다.
그 사고의 흐름을 담았습니다.
모든 지문을 손수, 제가 직접 분석하였습니다.
죽을 뻔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분석서를 대충 읽는다는 것 또한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분석을 잘했다 해서 여러분의 실력이 늘진 않겠죠.
그래서 저는, 강제로라도 여러분들을 생각하게(=원칙을 적용하게) 만들 겁니다.
분석서 중간 중간에 이러한 사고를 이끌어내는
'디딤문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분석서를 정독하며 디딤문제를 풀어내는 것만으로도
자동적으로 기출을 분석할 수 있게끔 설계해두었습니다.
선지의 근거는 ebs의 해설을 참고하였지만,
문제마다 제가 따로 코멘트를 해두었습니다.
항상 실전에서의 상황(=뭔가 엉성, 찝찝, 애매)에서
어떻게든 정답에 도달하는 생각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수능 국어의 비밀에 실릴 만큼 '원칙'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적용하면 좋을 만한 것들은 이렇게 팁으로 제시해두었습니다.
정리가 필요한 문학 개념어, 독서 배경지식들은
'필수 지식'으로 정리해두었습니다.
매주 현장 - 제본 / 비대면 - pdf 파일 형태로 제공됩니다.
4. 문장 분석 과제
추가 과제입니다.
독서가 약하신 분들은, 이걸 그냥 해보세요.
강의에서 배운 독서 독해 원칙 7가지 중
매 문장마다 어떤 원칙을 적용할지 쓰고, 그것을 적용한 결괏값을 쓰는 훈련입니다.
즉, 매 문장에 대한 사고 반응을 직접 쓰는 것입니다.
물론 대충 휘갈겨 써도 됩니다. 나름의 단축어, 기호를 활용하면서.
실제로
우리는 우리가 뭔 생각을 하며 글을 읽는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교정이 힘듭니다.
그러나 그 생각을 꺼내서 '쓰면'
내가 어느 곳에서 실수가 나오는지 알 수 있고
실력을 상승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실력 상승은 자신의 오류를 발견하는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다 쓴 후에는
위의 '사고분석서'의 내용과 비교 대조하며 학습하도록 합시다.
매주 현장 - 제본 / 비대면 - pdf 파일 형태로 제공됩니다.
그리고
매주 이 모든 걸 무료로 제공해드리는
1회 3만원 제 현장 강의에 대한 소개입니다.
앗! 국어 현강 타이어보다 싸다!
개강일이 내일이니 막차 탑승해보시죠 ㅎㅎ
____________
자료도 자료지만,
강사의 본질은 수업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료는 이를 도와주는 부차적인 수단이겠지요.
항상, 더 나은 강의를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직접' 생각하게 할지 고민합니다.
초등교육과를 나와, 이해 못하는 아이들을 이해시키는 데 도가 텄습니다.
국어 때문에 울고 웃었던 제 스무살을 기억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 그러면 이 꼴 난다
-
안녕하세요 저메추 부탁드립니다
-
박 아라…. (Ara Park) 박씨들 이름 잘지어야됨..
-
만이 대학의 모든것이라 치면 새내기 1학년 생활만으로 0부터 100중 얼마만큼을...
-
요즘 국어좀 안하긴했는데..제실력이 퇴화한건가요 아님 원래 이렇게...
-
박기범성이 "박"씨고 이름이 기범인 인물들억양 때문에 평범한 이름이 섹스러운 이름이...
-
충치 샹겼다 아씨바룾같다
-
작년에 보니까 평가원스럽지 않다는 여론이 많고 배점이나 배치도 좀 그렇다는 분들이...
-
인문논술 하면 경쟁력잇을까…
-
홋호
-
반은 틀리는거 같은데 기출 더 할까요..?ㅠㅠㅔ
-
레전드 ㅅㅂ
-
넘 어려운 것 같네요 컨디션 안 좋을 때 독서 지문 쭉 읽고 있으면 이렇게 정보...
-
수시하길 잘했다.. 정시 관련 정보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정시 잘하는 사람들은 나랑...
-
그냥 정시에 올인하는게 낫지않음?? 일주일 1회 3시간 잡고 가볍게 풀면...
-
대충 3~4 상주하는 허수인데 화생했다가 청산당하기 직전입니다 이제야 ㅈ된거 인지가...
-
일단 나부터..
-
할수있을거같다가도 책 두께보면 현타오네
-
남자로서는 ㅇㅇ...
-
ㄱㅇㄷ. ㅎㅎ 음식 같은 거 하다보면 1인분 넘기니까 연속으로 먹으면 물려서 남으면 곤란했는데
-
스윕하자 꼴데여
-
시발점 워크북 스텝2가 어렵나요 쎈 c단계가 어렵나요
-
안녕하십니까 다정 저자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덕분에 다정: 다항함수 정복하기...
-
제가 개념 인강 듣고 그날그날 배운 곳까지 기시감 같이 풀거든요? 근데 다 풀고나면...
-
수능 어느정도 맞아야 붙을 가능성이 있나요?
-
여캠보고헤헤 거리는거보다 걍 평범한여친사귀는게 낫지않나? 3
ㅇㅈ? 어 ㅇㅈ
-
필요한데
-
한약사/한약학과 재학생의 법적 권한 보호[신뢰보호의 원칙](한약사 면허 취득 관련 약사법 개정 당시 한약학과가 아닌 한약자원학과 학생도 한약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다.) 2
Q) 갑자기 약사법 관련된 타 직업은 전혀 불이익 없이 딱 한약사만 불리하게 법이...
-
액상과즙먹은건가..
-
2025학년도 수능완성 선별자료 (수학 1, 수학 2, 확률과통계) 3
안녕하세요 울고있는치타입니다. 확률과 통계 선별자료 올려드립니다... 중간에 파일이...
-
방시혁 여캠 bj ㄷㄷ 19
하이브는 더 망하려나
-
원래 수시하고 정시 반반씩 해서 1학기때는 수행하고 내신 신경썼는데 이번 2학기는...
-
생명 고민 0
고1이고 섬개완 수강중인데 개념형 모의고사는 안해도 될까요?
-
대학다니다가 이제와서 수시 반수 시작하면서 최저갖고 찡찡대는 애들 개빡친다 1
안녕하세요 제목은 어그로입니다.. 죄송합니다사실은 제 얘기고요.. 이번에 의대...
-
수학 뒤지게 어려웠고 국어 영어 전년도에 비해 그리 쉽지도 않았잖아…. 진짜...
-
일가기 싫어~ 0
그냥돈만내놔~
-
집 앞 서점에서 파네요 맛있게 풀겠습니다!!
-
그래도 이제 아무래도 이제 으갸갹
-
[a,2a]인 모든 실수 x에 대해서 f'(x) = ~~~~ 가 성립할 때 아래...
-
고2 정시파이터 선언하고 김승리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국어 올오카 독서 문학...
-
일단 3회까지 풀긴했는데 객관적으로 타 사설 컨텐츠나 평가원이랑 비교하면 어느정도임?
-
거의 커트라인 수준이었네 ㅋㅋ 어캐 컷이 250이 나오냐 ㅅㅂ
-
이제 보내주시죠
방금 동생 등록해놨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진짜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037.png)
막차탑승합니다선생님! 질문이 있어 쪽지 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