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불거진 '예비군 불이익' 논란…외대 "시정 조치할 것"

2023-06-09 16:30:37  원문 2023-06-09 15:31  조회수 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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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센터의 한 교수가 예비군 훈련으로 수업에 결석한 학생에게 불이익을 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결국 이 학생은 1등을 하고도 장학금을 받지 못했는데, 학교 측은 뒤늦게 "시정 조치 후 장학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국외대 외국어교육센터에서 방과 후 영어 프로그램을 수강한 4학년 김 모 씨는 최종 성적 99점으로 공동 1등을 했지만, 예비군 훈련으로 인한 결석 탓에 2점을 감점당했다. 이 때문에 장학금 12만 원을 받지 못한 김 씨가 이의를 제기했지만 해당 교수는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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