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동남권 조직 확대만으로도 벌써 효과

2023-06-06 22:43:50  원문 2023-06-06 21:31  조회수 4,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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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전을 앞둔 KDB산업은행이 부산, 울산, 경남의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조직을 대폭 확대 개편한 지 반년이 지나자 지역의 벤처, 스타트업계는 이미 본점 이전 수준의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호평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해 말 부울경을 수도권에 대응할 국가 성장의 양대 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국내 지점 영업을 총괄하는 중소·중견부문을 ‘지역성장부문’으로 변경하고, 부문 내 네트워크지원실과 지역성장지원실은 ‘지역성장지원실’로 통합해 유사 업무를 일원화하고 부산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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