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엄마 일 돕던 10대, 트럭·승용차 충돌 사고로 숨져

2023-06-05 12:44:49  원문 2023-06-05 11:21  조회수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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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강원도 원주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충돌사고가 발생해 쉬는 날 어머니의 택배 일을 돕던 10대가 숨졌다.

5일 오전 6시 40분께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광터교차로에서 1t 트럭과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해 10대 A군이 숨졌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께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광터교차로에서 1t 트럭과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중학생 A(16)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트럭 운전자인 30대 B씨와 승용차 운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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