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받아요

존독아유

오늘 메인을 몇 개를 보내신 겁니까

어...4갠가? 5갠가?

받아라 얍!

앞으로 미적 공부법 어캐 해야될까요?

이번 미적의 경우 신유형은 딱히 없었으나 배치가 괴랄했었던 거라 6평 만으로 공부법에 차이가 생기진 않습니다. 다만, 작년부터 경향이 특수한 상황으로 찍을 수 없고 모든 경우를 다 생각해여 답이 나오도록 바뀌고 있어 그 점만 염두에 두시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당 수학 엔제도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여

6모 점수랑 푸신 엔제 알려주세요!

13,22,29,30 틀렸구 엔제는 드릴 4만 풀었습니당

그러면 드릴드, 4규, 문해전은 명성대로 꼭 풀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우선은 말이죠…!

특특이후 물리n재 추천해주세용..!

Final lecture, mechanica, physicat 정도면 우선 될 거 같아요!

파렉이 아직도 나와요? ㄷㄷ

이런 싸..

ㄱㅊ

왜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2러였어서 그런 듯요

캬캬

닉이 무슨 뜻인가요?

유아독존은 원래 홀로 존재한다는 것인데,
사실 우리 모두는 각자가 주인공인 삶을 살며 자신의 세계에서는 주인공으로서 독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공감과 사랑이라는 특별한 능력 덕에 다른 사람도 그 사람의 세계에서는 내가 아닌 그 사람이 주인공이며 나를 그 사람의 세계의 조연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 선언으로 you are 독존이라고 한 번 해봤었어요…!

학교생활 어떻게해요

최대한 적극적으로 하려 해여 친구가 생기는 거 같아요 동기를 넘어서서 친구라 불러도 어색함이 없는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운이 좋네요 고맙다 얘들아!!

프사에 있는 강쥐 이름이 뭔가용

아롱스타리바리우스 3세 (내년은 4세) 줄여서 아롱이 입니당

6모끝나고 마음이 너무 풀어지고 공부하기기 싫습니다 ㅠㅠ 이럴땐 하루 각잡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노는게 맞겠죠 ..?? ㅠㅠ..

대신에 딱 하루만이에요 그 이후부터는 오히려 더 빡세게 일주일 보내셔야 원래 템포가 돌아올 거에요. 우선 오답 및 분석을 하시면 다른 공부에 비해 6평 직후라 훨씬 잘 되실 거에요. 그래도 안 되시면 스톱 워치 키고 집중해서 공부할 때만 시간 재서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해보세요. 6시간만 되어도 엄청 많이 하는
거니 참고하세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 좋은밤 되세요 !!

문학 강,새기분으로 행동 영역 정리하고 사설 양치기도 하고 6평 봣는데 현장에서 글이 계속 튕기더라고요 이럴땐 실모 풀면 괜찮아질까요??

전혀요,, 이럴 땐 사설에 의존하지 말고 기출로 돌아가셔서 글의 구조를 분석하는 등 한 문장도 찢어보는 정성을 들이셔야 해결 되어….! 한 달 간은 중요 기출 분석을 다시 하시는 걸 훨씬 추천드립니다

고2인데 물리화학선택 괜찮나요 내신안나와서 정시당햇사와요..

+실전개념 두개듣는허수행동해도 되나요? 이창무씨함들어보고싶어서요

제가 해봤는데 공부할 때는 좋은데 시험 당일에 둘다 타임어택이라 좀 피곤하더라고요 지학 하나 끼는 게 정배 같긴 해요

3모 수학 62점 3등급, 5모 65점 2등급, 그리고 이번엔 72점 2등급이 떳습니다.
어떻게 하면 안정적인 1등급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여태까지 어떤 걸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1월부터 학원에서 자이스토리 수1 수2 랑 미적분 개념 배웠고
4월 말부터 학원수업 병행하면서 시발점 들었어요. 5월 말쯤에 수2 미적 시발점까지 끝내고 6모 쳤습니다.

하신 거 대비 굉장히 높은 점수시네요 ㄷㄷ
우선 현우진 쌤 커리라면 7월까지는 뉴런 끝내셔야 하고 더불어 마더텅이나 자이 같은 기출 뭉텅이로 있는 책들을 미적분 과목을 비롯해 모든 과목이 끝나 있으면 이상적입니다. 우선은 엔제보다 얘네들을 먼저 하심이 맞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실 제 문제가 개념부족인지 문풀량부족인지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래 개념 부족한게 있으면 참고하려고 시발점 교제만 구매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강의까지 듣게 되었네요..

아직은 아마 둘다 일 거라 수학 1, 2 미적분 나눠서 개념과 문풀을 병행하셔야 해요

평균 4등급인데 재종 다니고 있고 독재로 옮길까 싶은데 결정은 제가 하는가긴한데 조언? 듣고 싶어요 ㅜㅜ.. 재종 다니면서 수업도 제가 하려는 공부도 둘다 못 잡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뭐가 부족한지는 대충 알아서 학원독재하면 계획도 있긴한데.. 심리적 안정이나 제가 올해 현역인데 재종 다니는 거라서 이런 부분에서는 도움이 되는 것도 있어서.. 감정적으로 보면 학원이 도움을 주는 것 같은데 과목적으로 보면 저한테 필요한 것 같지는 않아요 ㅜㅜ 일단 제가 느끼기에 어려워서 못 알아듣는 상태고 의무수업이라 수업+개인공부가 벅찬느낌이 있어여…

수업이 맞는 재종이 독재보단 훨씬 좋은데 질문자님처럼 수업이 안 맞으면 고민해볼 만한 사항이에요. 냉정하게 본인이 혼자 공부하면서 생길 의문을 해소할 방번이 있으시면 독재로 가고 방법이 없으시면 다른 재종을 보시는 게 낫다고 보아요. 개인적으로는 해당 등급이시면 아무리 안 맞으시다고 해도 재종 수업이 독재보다 훨씬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독재를 성공하는 풀은 주로 지방 의대생 or sky가 의대로 반수할 때가 대다수거든요… ㅜㅜ

아인슈타인이 밉고 뉴턴이 싫어요..

그 분들은 천사 아닌가요…? 보어부터 파인만까지가 전 더 싫어요 ㅜㅡㅜ

그냥 과학자들이 다 싫어요 엉엉 ㅠ

국어 비문학도 질문하고 싶은데 아직 안정적인 글읽기를 못하는 것 같아요 평상시에 기출문제 풀때도 글이 튕기는 경우도 있고 문제를 반 이상 틀리는 경우도 있어요 이번 6모도 평가원 모고가 처음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지문을 하나도 못 읽었어요 가,나 지문부터 읽었는데 첫 문장부터 긴장해서 안 읽혀서 그냥 찾기놀이 해버렸습니다.. 많이 놀랐어요 사설이랑은 또 다른느낌이라.. 평소 글 제대로 읽는 것부터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기출을 중단해야할까요? 수특을 봐야할지.. 뭘 해야하고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https://orbi.kr/00055314601 _ 국어 공부법 총정리

; 말그대로 총정리입니다. 빈출 질문,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모아뒀고 제 칼럼들을 수차례 보신 분들은 복습용으로,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예습용으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특히 제가 실제로 수능장에 들고 갔던 제재별 독해 태도를 비롯해제가 지향하는 독해 방식을 그대로 써놨으니, 그 태도를 단순히 읽는 데에 그치지 않고 정독해서 이해하고 다른 지문에사용해보시면 비약적인 성공을 거두시리라 과감히 말씀드립니다.
이거 읽으시고 한 번 남은 의문 다시 물어봐주실 수 있으실까요??

독존님 칼럼으로 도움도 많이 받았고 체화하는 연습도 많이 했는데 기본적인 독해력이 좀 부족한 것 같기도하고 문장을 읽었을때 바로 이해가 안가고 좀 생각해야하는데 시험장에서 이럴수가 없다는게 걱정스러워요.. 그리고 궁금한게 독존님이 읽으리는 방법을 체화한다는 생각으로 칼럼을 읽었는데 그런의도로 쓰신게 맞는지(?) 궁금해요! 글은 이런식으로 읽어야한다..? 적어도 독존님은 이렇게 읽으셨다! 이런식으루..? 4등급인데 저걸 연습해도 괜찮은 등급일까요? 그리고 제가 4등급이라 학원쌤이 기출접고 수특풀라고 하셨는데 기출 놓는건 위험하겠져..?

만약에 기본적으로 독해력이 부족하신 거라면 한 문장 한 문장 뜯어서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해요 높은 확률로 어휘력이 부족하시거나 아니면 ‘민감도’기 낮으실 거에요. 민감도란 뉘앙스의 차이를 감지하는 정도에요.

난 너도 사랑해
난 너만 사랑해

이 둘은 한 글자인 보조사 하나만 다른데도 불구하고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1번은 세기의 바람둥이, 2번은 순정파가 될 수도 있죠. 이런 뉘앙스의 차이가 지문에는 수십개가 녹아 있기에 한 문장 한 문장 다 뉘앙스를 따져봐여 합니다. 비교대상이 있아야 뉘앙스를 볼 수 있기에 민감도가 낮으실 때 처음에는 한 문장을 보고 비슷한듯 다른 보조사를 넣어 직접 문장을 조금씩 바꿔보며 뉘앙스가 어떻게 달라져 가는지를
체험해야 합니다…!
난 너는 사랑해 (다른사람은 안 좋아하는데 너만을 사랑한다)

이란 식으로 직접 조금씩 바꿔보며 연습해보세요…!

마음씨 따듯한 댓글 감사해요 :)

어휘력은 보통인 것 같아요..! 물론 아예 완벽한건 아니라 어느정도 문제요소 일수도 있는데 가음 모르는 단어가 한, 두 개? 있긴한데 그때마다 찾아보려는 습관도 들이고 있어서요! 단어 같은 거 따로 정리해두거나 아니면 정리되어있는 해설을 봐요! 아마 후자로 말씀하신 부분에서 원인이 큰 것 같아요 독존님이 말씀하신거랑 비슷한 문제를 틀리는 경우도 많고 그 부분을 잘못 잡아서 추론문제를 틀리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한문장 뜯어보는 연습두 해볼게요!! 앗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죄송한데 한가지만 더.. 이런 상황이면 인강 듣기 vs 많이 읽어보고 독해력 늘리기? 어느쪽이 맞을까요?

우선은 2번이 더 시급해보여요!

6평 공통 11~14, 20,22 / 미적 26~29 틀렸습니다. 공통 주요 문항을 다 틀리고 미적도 3점짜리를 2개 틀렸는데, 이번 모의고사도 그렇고 지금까지 친 모고에서 2등급이 뜬 적이 없습니다. 제 문제점 발견을 못하겠습니다. 문제를 봤을때 주어진 조건들을 통해서 조건을 하나씩 쓰면 풀린다는 마인드로 풀이 방향에 대한 설계를 하고 들어가는 편인데, 현장에서 공통은 틀린 문항 중 11,12,20 제외 전혀 갈피를 못 잡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기출을 다시 하라고 조언을 하는데 제 기준으로는 기출문항들은 대부분 위 마인드로 논리적으로 분석했다고 생각하고, 문항을 보면 ‘아 그 문제’하고 풀이를 떠올릴 정도입니다. 제가 그나마 생각하는 문제점은 n제를 풀 때 이후 과정을 아예 모르겠으면 해설지를 잠깐 참고하는데 이 과정에서 참고하지 않고 풀릴 때까지 버티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된 것일까요? 이외 문제점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https://orbi.kr/00056048096 _ 수학 질문 총정리

문제점을 알 거 같습니다. 한 문제를 오답하면 그 문제를 오답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문제에서 얻어갈 수 있고 다른 문제에 적용되는 깨달음으로 일반적인 스케일로 가공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 이루어지시는 거 같습니다. 풀려고 낑낑대는 건 실력을 테스트하는 거고 실력을 올리고 싳어 공부을 하는 건 해설과 자신의 풀이를 비교하면서 문제로부터 탈피해 무엇에 대해 무지한지를 찾는 겁니다. 따라서 현재 문제는 뭘 모르는지 이 문제를 계기로 성찰해야 공부인데 이 과정이 전혀 없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 6월모고 4점 초입에서 시간을 많이 뺏겨서 20, 22, 28, 30 틀렸습니다 ㅠ

10번에서 단순 계산 실수하고 12, 13을 너무 비효율적으로 풀고 그런 식으로... ㅜ머 제 실력이 부족한거지만요 ㅋㅋ 다시 풀어보니까 22, 28 빼고는 다 풀리더라고요

이런 경우에는 비킬러 4점이랑 좀 더 어려운 N제 같이 병행하면 될까요? 지금은 빅포텐 시즌1 풀고 있습니다! 그리고 N제 추천하시는거 있으신지요...?

병행이 우선 맞습니다. 그리고 푸는 방법은 펜을 내려 놓으셔야 해요. 문제를 푸는 걸 깜깜한 돗에서 도착지로 가는 미션이라고 비유를 해보겠습니다. 손에는 등불이 있고 이 등불은 주위 반경 1m만 보여줍니다. 이때 무작정 1m만 보면서 가면 절대 길 못 찾습니다. 결국 더 멀리 보이는 하이빔 같은 빛을 구해서 목적지가 어딘지 방향을 한 번이라도 보면 방향이라도 잡히먄서 도착 확률이 대폭 올라가죠. 이걸 하기 위해선 문제를 읽고 계산에 들어가기 전 풀이의 청사진을 그려낼 수 있는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 펜을 내려 놓으시고 청사진를 먼저 그리세요. 그 청사진이 나중에는 풀이와 같아질 때까지 하시면 되고, 가능하다마녀 암산으로 답까지 내다 보시면 어느새 반경 10km가 보여서 가만히 있어도 도착지가 다 보이는 단계에 오르실 수 있을 거에요!

생각해보니 시간 압박때문에 항상 일단 써보고 보자는 마인드로 문제를 풀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고2 6모 수학 4등급 떴는데 시발점부터 다시해야할까요

고2 교육청 모고라면 개념이 흔들린 걸로 보이네요 개념 점검을 반드시 해볼 필요가 있어요!! 시발점이든 다른 교재든 말이에요…!

선생님 현역인데 3모 1컷 4모 2중반이였다가

악몽같이 첫 6모에서 높4로 박살났습니다.

11번 극한계산부터 계산이 조금 복잡해지니까 말리기 시작해서 11,12,13,14,15 다놓쳤고
미적도 3점짜리들만 간신히 풀어서 맞추고 28 29 30 손도 못 대었습니다.

지금까지 한것은 뉴런 수1수2 거의 끝나가고 드릴4 어제 주문하였습니다.

개념 수1수2미적 빠르게 싹 복습하고 기출문제들 다시한번씩 더풀고 사설문제들 슬슬 시작하면 될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신 양 대비 점수가 잘 나오던 것 같습니다. 우선 다급하고 시험 경험이 부족해서 유독 점수가 더 떨어진 것도 있으니 전부 실력 부족으로 몰고 가지는 마세오. 다만, 긴장감만으로 설명하기에는 체계화나 최적화가 안 되어 있으신 거 같습니다. 어느 순간에는 뭘할지 미리 다 적어보고 정해야 하는데 그런 게 없이 실전에 던져지니까 즉석으로 생각해야 해서 털리신 거라고 판단됩니다. 기출을 기반으로 우선 스킬과 실전 개념을 다 배우시는 게 우선 같아요

n수생인데 과탐같은 경우 6평에는 항상 만점혹은 1등급을 맞다가 수능만 되면 3등급을 바는데요.. 실모도 많이 풀고 기출도 여러번 풀었는데도 결국 수능떄는 망하더라구요.. 선생님은 과탐같은 경우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가요

혹시 무슨 과목이실까요?

생명과학이요... 지구과학은 1등급을 다행히 받았는데 생명은 작년에도 6월에는 50점 받고 수능은 3등급 나왔고 올해도 생명 지학 둘다 50받긴했는데 이게 수능때 난이도가 올라가면 버벅될걸 아니까 두렵더라구요. ㅠㅠ

틀리시는 문항이 비킬러 준킬러 킬러 중 정해져 있나요 아니면 골고루신가요?

골고루라는게 문제인거같아요.... 다 풀수 있게 나오면 다 푸는데 좀만 꼬아내면 머리가 띵해지고 못풀더라구요... 지학은 깊은 사고를 물어보지 않아서 할만한데 생명은 퍼즐같은데 제가 머리가 워냑 나쁜편이라 시험장에서 긴장감까지 겹치면 버벅대더라구요

평소에 감으로 푸시나요 아니면 이 조건이 나오면 이렇게 반응해야지 하고 정해놓은 작전대로 하시나요?

감은 아닌거 같고 반응태도를 생각을 하고 문제를 풀거든요... 그래서 전형적인 사설?(더프) 같은 문제는 성적이 괜찮게 나오는데 제가 생각했던거랑 약간 다르면 못풀더라구요

6모 미적 14 15 29 틀려서 88 받았습니다. 평소에 혼자 실모풀면 평균적으로 92-96 왔다갔다하고 가끔 88이나 100 받는 실력인데 오랜만에 현장에서 풀어서 긴장감 때문에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 문제들에서 풀이방향이 분명 맞는데 계산실수가 많이 나와서 왜 안풀리지?? 하면서 시간만 박고 멘탈만 나가서 본 실력이 안나온 것 같은데 사실 작년 수능도 선택 다 맞고 공통 앞부분 이상한 거 틀려서 1컷 걸친 전적이 있기 때문에 그냥 실력인가 싶기도 합니다. 느낀 문제점이 현장에서 풀때는 혼자 풀때랑 다르게 계산 실수 라던지 논리 전개에서 한번 막히면 멘탈이 바로 나가서 뒷 문제 풀때 자꾸 그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계속 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태도를 교정 하고 피지컬 기르려면 현재 n제와 실모 중 어느 것에 비중을 두고 만약 한다면 어떤 교재로 진행해야 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수학 실모를 보면 항상 풀수 있을거 같은데 시간이 부족해서 못 푸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경우엔 n제를 많이 푸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실모를 많이 푸는게 도움이 될까요?

+) 문학이 좀 어려워진건지 제가 문학 실력이 좀 떨어진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문학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출을 다시 볼까요? 아니면 혹시 추천하시는게 따로 있으실까요?

생님 6평 수학은 20분 남기고 다 맞았고 국어도 시간 넉넉하게 남긴 했고 탐구는 시험지가 의미가 없어서 단정을 하기가 어려운데, 8월에 훈련소를 6주 갔다가 다시 와서 수능 전까지 1달 반 동안 매일 과목별로 1일 1실모 벅벅하면 훈련소 가기 전까지 실력을 어느정도 완성시켜 놓고 간다는 가정 하에서 수능 전까지 감이 돌아올까요? 훈련소에서는 주로 암기위주의 ebs연계자료를 가져가려고 해여

답글제한때문에 여기에 올려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ㅜㅜ 독존님 칼럼 너무 잘 읽고 있어요!

이번에 좀 뭐랄까 그냥 시험지 자체가 삼도극없고 무등비 없어서 그런지 저랑 좀 맞는 시험지 같아서 이번에 점수가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좀 뽀록 같아서 앞으로 칠 9모나 수능을 과연 잘 볼 수 있을지 좀 두려운데 그냥 제가 계속 해왔던데로 저를 믿고 나아가면 될까요? 작수 72에서 이번에 미적 80까지 올렸어요 다시 풀어보니 28빼고 다 풀겠더라고요 이번에 n제랑 섞으면서 선별기출인 원멀솔텍 들으면서 하려는데 그냥 절 믿고 나아가면 되겠죠?

다른 과목은 점수가 계속 올라서 어떻게 공부할지가 감이 잡히는데 수학은 80점대에서 벋어나지를 못해서 좀 답답합니다 이럴때는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게 답일까요??
이번 6모 미적 13,22,28,30 틀리면서 84점입니다

이번 국어 비문학 2지문을 날렸습니다 ㅠㅠ 문학에서 시간을 좀 오래 잡아먹었는데 30분 정도 걸린거 같은데 문학 푸는 시간을 줄이는데 시간을 두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비문학을 더 공부해야할까요 비문학 배경지식 강의들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현혹될거 같은데 굳이 안들어도 되겠죠?

1/27일부터 오늘까지 집과 3분거리인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했습니다. (목표는 의치한약수이며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지금까지는 월-금은 6시 20분 기상, 7시까지 스터디카페 입실 후 12시까지 공부, 12-1시 30분까지는 집에와서 점심 후 40분정도 자며 체력 보충 후, 2시부터 9-10시까지(그날 계획 성취량에 따라) 매일 공부했습니다. 토,일은 늦어도 9시까지는 기상 후, 점심 쉬는 시간없이 6시까지 공부하고 집에서 저녁식사 후 자기전까지 쉬었습니다. 지금까지 몸살, 가족일정 등으로 총 4일정도만 쉬었습니다. 제가 간절하다보니 아침 기상이나 흐트러짐?이런거로 문제가 된적은 없었습니다. 성적은 원점수 언매 92, 기하 88, 영어1, 물1 46, 지1 47입니다.
국어 92점(문학1,매체2틀:지금까지 매체를 틀린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다행히 6모에서 매체를 틀려서 경각심을 가지게 되어 다행입니다) 기하(20,21,22: 20번의 경우 f(9)를 구해야하하는데 g(9)를 구해서, 계속 분수가 나와 당황하고, 21은 90도 회전이동이라고 생각하고 그림으로 접근했는데 그냥 제 실력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22는 10여분 남았을때 들어갔는데, 지금까지는 모의고사에서 22번을 푼적이 없었어서 심장이 너무 뛰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집중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물리(16,20) 지1(11).
제가 고민하는 것이 7월부터는 6평편입이되는 재종으로 옮기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열심히는 하고 혼자서 통제가 잘되는 편이지만 통제가 두려워 재종을 가려는 것이 아니라, 저보다 공부를 잘하는 경쟁자들 옆에서 더 독하게 공부하고 싶어서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지방사람이라 가려면 고시원도 잡아야하고, 재종도 정해야하는데 제 6모 성적으로 편입가능한 재종에 대한 정보도 부족해,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시대는 성적이 안되고, 강대s2는 제 성적으로 붙을 수 있는지 아닌지를 모르겠어서 걱정됩니다. 또한 이런 제 생각으로 독학재수에서 재종으로 옮기는 것이 과연 맞는지가 궁금해서요.. 혹시 재종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독존님은 수학이나 과탐 문풀인강 들으실때 포인트위주로 필기하셨나요?

미적 작수 4 에서 6평 92까지 올렸는데
이게 제 실력이 맞는지 심히 의심됩니다
물론 기출 엄청 열심히 닳도록 보고
엔제도 빅포텐 드릴같은거 풀었지만
9평은 뭔가 다를거같아서 불안해요
제 실력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자꾸 계산 실수 때문에 100점이 안나오는데 혹시 처음 검산하실 때 남은 시간이랑 검산하실 때 팁?이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정병호t 프메 실력편 공통 완강, 미적 얼마 안남음, 원솔멀텍(기출강좌) 절반정도 밖에 못함, 엔티켓 이정도 밖에 안했고 6모 76이 나왔습니다. 작수랑 점수가 똑같아서 좀 충격이었는데 이건 그냥 제가 공부량이 부족한거죠? 이제부터 기출이랑 n제 제대로 병행할 예정인데, 어떻게 해야 수능 1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작년엔 다 88점이다가 이번 6평에서 80점이 떠서 뭔가 공부를 잘못하고있나 고민입니다(수학)
뉴런으로 재수 시작하자마자 돌리고 기파급 전체 다 풀면서 기출 꼼꼼히 다시보고 지인선이랑 드릴3풀고 설맞이 풀다가 6평다가와서 실모 4..5개정도 풀고 들어갔는데 실모도 80안나오는데 저러니까 너무 막막해요 15번에서 4일때 0되는거 놓쳐서 틀리고 21번,22번,28번,30번 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