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이 높다는건 그냥 말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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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릴 시아노 알렌,시아노프로핀 등이 은하 중심부에 있는 성운에서 검출이 됐는데 이 분자들이 생명체와 RNA World 가설에서 필요한 전구체가 될 수 있는 분자들 입니다 그리고 원시성과 태양계에 있는 행성들의 대기에서도 이런 니트릴이 발견 되었습니다 즉 조건만 맞는다면 생명체 형성에는 무리가 없다는 것이죠
어쩌면 우리 은하에는 이미 수 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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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건 직접 관측해서 이게 맞구나를 증명하면 좋겠네요
저희가 어떤 생명체의 뇌속에서 사는 걸지도 모르죠.. 애초에 생명체라는 것도 인간이 정의한거라 걍 인간의 과학개념을 뛰어넘는건 있을 수 밖에 없음. 시간?이런것도 우리가 정의한거잖음
그런건 배제하고 통상적인 개념안에서만 논의하는거죠 뭐.. 그런식으로 가면 우주에대해 논의할 수 있는게 거의 없어지는듯
그쵸..근데 이런 궁금증을 과학은 스스로 개념체계를 세우고 증명해나간다는게 진짜 멋진거같음
천문학도 빛을 관측을 해서 관련 스펙트럼 데이터들을 가지고 연구를 하는데요 그렇게 관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하면 그건 입자물리의 영역으로 넘어가거나 과학으로서는 연구를 하기 어려워지죠
ㅌ토성인가 목성인가 머시기 위성에서도 생명체 발견 가능성 높다하지 않았나
목성의 위성 유로파와 토성의 위성 타이탄,엔셀라두스가 관측 대상입니다
만약 어떤 일이 수학적으로 가능하다면 무엇이든 무수히 많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우주가 하나만 있는 명제도 이상하게 들리네요...
우주가 하나만 있지는 않을 것 이라는게 맞긴 하죠 은하들도 2조 8천억 개 이상이 있듯 우주도 수 없이 존재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게 초끈 이론의 토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