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35245->6모 2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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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른 분들에 비하면 엄청난 허수지만..ㅠㅠ
제 성적대이신 분들도 희망을 얻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탐구도 바꾸고 변화가 많았는데..ㅎ
하면되더라고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질문 받을게요!!ㅎㅎ
언매 덕후라서 언매 질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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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와 저랑 작수 생윤 윤사 백분위 표점이 다 똑같고 이번 6모 생윤도 똑같으세여 신기하당
수학두 저랑 비슷하셨는데 어떻게 올리셨나요..?
앗ㅠㅠ 저도 제일 골칫거리가 수학이였어요..ㅠㅠ
일단 확통같은 경우에는 고3때 베이스가 많이 쌓여있는 상태라, 수분감부터 풀어주고 23뉴런 들었어요. 뉴런 듣고 수분감 다시 풀어줬고 4의규칙, 학원 n제 많이 풀어주고, 재수학원 선생님 교재(기출) 정도 풀었습니다!
확통에서 점수 따놓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확통은 최대치로 끌어올리려고 노력했어요ㅎ
공통은 아직 저도 많이 부족해서ㅠㅠ.. 6모 전엔 학원 선생님들 수업+사설, 교육청 모의고사 오답+기출만 봤어요!ㅠㅠ 따로 한 게 없고 실수 줄이고 개념~문제 적용에 치중했습니다!

헉 대박 넘 감사합니다... ㅠㅠㅠ 이번에 61점 받았는데 확통에서 많이 틀렸거든요.. 저도 확통을 올리는 연습해야겠어요
파이팅이에요!!ㅎㅎ혹시 수학공부법좀 알려주실수있나요? 3월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한석원 생각의 질서와 쎈 2회독씩하고 알파테크닉까지 완강했는데 6등급이 떴어요 젤 열심히한 과목이 가장 성적이 안나와서 너무 우울하고 6모 6등급이 나온 지금 상황에서 어떤 걸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목표는 2에서 3입니다
어떤 문제를 틀리셨는지, 틀린 이유가 실수인지 시간부족인지 알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생각의 질서를 안 들어봤지만 분명한 건 개념이 문제풀이에 적용되기까지 시차가 있다고 생각해요. 문제풀이양을 더 늘려보시고, 또 ‘직접’ 생각하는 공부를 늘리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5등급을 받은 데엔 왜? 라는 공부가 부족했기 때문인데요. 틀린 문제가 있으면 답지를 보면서 그저 받아들이려는 태도보다는 내가 이 문제를 시험장에서 풀어내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이 사람은 왜 이런 풀이를/생각을 했지? 이런 식으로 접근해보세요.
그리고 지금 당장 성적이 안 나왔다고 해서 낙담하지 마세요. 저도 같은 수험생 입장이지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바로 성적이 나오는 건 아니더라고요.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은 바위에 미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도 지금의 노력들이 언젠간 빛을 발할 거라고 믿어보세요. 나를 믿어주는 건 결국 나밖에 없으니까요. 여태까지 달려오느라 수고하셨어요! 5개월만 더 수고합시다!
감사합니다 기초문제라도 일단 문제푸는 양을 늘여봐야겠네요!

ㅎㅎ좋네요! 꼭 원하는 결과로 끝 맺으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