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런 하실 분들에게..(경험자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797876
안녕하세요. 전 작년(23학년도 수능)에 윤리와 사상을 응시하고 5등급을 받은 뒤 올해(24학년도 수능)에서 사회문화를 응시해 원점수 47(백분위 98) 1등급을 받은 학생입니다.

*추가적으로 6월모의고사 원점수 47(2등급), 9월모의고사 원점수 35(4등급)*
올해 많은 분들이 사탐런을 고민하시는 것 같아 제 공부법과 사탐런 추천드리는 대상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 되었으면 좋겠네요!
문과생이면 학교에서 배워본 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정말 올해 처음으로 생 처음으로 개념부터 배웠습니다.
사문은 아시다시피 윤성훈쌤이 1타이십니다.
별로 알아보지 않고 저도 윤성훈쌤 따라듣긴 했습니다만
임정환T, 최적T, 이지영T, 손고운T 중에서 마음 가는 분 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실모시즌엔 최적T 들었는데 좋았어요.
글 내에서 윤성훈T 언급을 많이 하긴 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아 그런 거지 바이럴 절대 아닙니다.. 바이럴이면 글 내릴게요..
<월 별 공부량>
3월초반) 윤성훈쌤 불후의 명강 완강-> 4월) 검더텅 풀이-> 4~5월) M-skill->6월 전) EBS 변형 문제 커리 ->7~9월) 강모k->9모 4등급 받고 빨더텅 구매-> 9월~수능 전) 빨더텅, 적중예감(시간 부족으로 7회차정도까지만 풀었습니다.), 적자생존 풀이(시즌 1, 2만 풀었습니다.)
+)부가적으로 더프 모의고사 매월 응시하였습니다!
<사회문화의 특징>
•개념량이 다른 사회탐구에 비해 적고, (윤성훈T 들었을 때) 오개념 논란이 적다.
•개념량이 적은 만큼 현장에서 감당할 리스크 팩터가 많다.
•도표도 그리 어렵지 않다. 초등학교 수학만 완수했다면 웬만한 사람은 거의 풀 수 있다.
•(요즘 기조) 말장난, 문제 유형 장난이 심해 개념문제에서 현장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요즘 기조) 도표가 정말 쉬워졌다. 231110에서 논란이 된 후 도표에서 지나치게 과한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는 사라지는 추세이기 때문..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분들>
•타임어택에 어느 정도 능숙한 분(생명, 화학 선택자 분들)
•말장난에 어느 정도 강하신 분(24수능 잊음을 논함 식의 말장난)
이러한 분들이라면 사문으로 오셔도 충분히 상대적 우위를 점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비슷한 느낌의 말장난 연습 문제를 하나 드려볼테니 풀어보세요ㅎ
<조건: 각 문제는 1점이고, 이 문제에서 학생은 2점을 획득했다>
(가) □은 동물이 아니다.
(나) 참새는 멍멍 운다.
(다) ?
(선지) ?에 오리는 꽥꽥 운다가 들어가면, □에는 사람이 들어갈 수 있겠군 (O/X)
이런 식의 유형, 선지의 말장난이 주된 함정입니다.
보통 고난도 문제에선 저런 선지가 2-3개 섞여있습니다.
저는 타임어택에 그리 강한 편이 아니라 9모를 엄청나게 망쳤습니다. 그런 탓에 수능 전날까지도 엄청 불안해했었는데 타임어택에 강한 친구들은 사회문화를 보험처럼 가져가기도 하는 모습을 보며 좀 부럽기도 했습니다..ㅎㅎ
어찌됐든 나쁘지 않게 마무리 하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사문런 준비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cf) 윤리 과목으로 사탐런은 하지 마십쇼.. 파면 팔수록 개념이 더 나와서 끝이 없습니다.. 일반사회가 최곱니다…ㅠ
추가적인 질문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로 남겨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코치 반수 더 코어 비문학 같이 들으실 분 구함(최소 3명~최대5명) 0 0
같이 들으실 분 구함니다 2027 7모 전까지 연락주십쇼
-
.
-
뻥임 4 2
ㅎㅇ
-
얼리버드 기상 ! 4 3
씻고 곤부하러 가야지...
-
옯스타 7 2
@itsyehhh 갑니다 ㅂㅂ
-
멘헤라 똥삼키기 7 3
꿀꺽
-
꺼드럭 1 0
꺼드럭
-
설뱃들은 이 숫자만 바라본다지 7 1
5511 5513 5515 5516
-
절망비탄좌절우울
-
폐활량 훨씬좋아진거같네
-
체르노빌에서 키운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수특 수행평가 3 0
고3 우리 언매쌤이 수행평가로 언매 독서 문학 수특 다 풀어오라고 시킴 일주일 남음...
-
까불지마라 2 2
주제를알아라잡종
-
생윤 안 맞는 사람 있음 2 1
생윤사문이 메이저인데 안 맞을 것 같아서 다른거 할까 고민
-
저 이제 코노갈 거임! 1 0
과제랑 시험은 안 끝났지만 그렇게 할 거임~~ 부를 노래...
-
아으든든하이 좋노
-
설입 두끼에서 보자 4 1
설입엔 두끼가 없어
-
둘중 하나만 하려고 해요 모고만 풀어보고 싶은데 문제퀄 어느게 좋은가요?
-
화작 조언좀 0 0
2등급 중반대에서 안 움직이고 화작 1~2틀이 계속 나오는데 기출을 봐야함 아님...
-
빤스 훔친 의대생 ㄷㄷ 0 0
학교어케다니냐
-
다시 누군가를 만나서 2 1
결국 우리 사랑 지워내도
-
현우진 강기원 저격ㄷㄷ 0 1
어그로 죄송합니다. 미적분이 뭔가 불안해서 vod로 강기원t 미적 시즌1 들을까...
-
오르비 퀭님 컨셉인가요 2 1
찐인가요 아무튼 귀엽습니다
-
겐세이 넣지마 씨발러마 6 1
니 새끼 신경 쓸 시간 없다
-
미래가 만족스럽지 않구나 4 1
칫
-
ebs 연계 관련 질문입니다 2 1
6,9모에 연계된 소재는 수능에 안나오나요?? 예를 들어, 6모 국어에 연계된...
-
공부하기 10일차 4 1
후 미쳐버렷읍니다 으읍 공부할개요. <<자칭 맨헤라 오르비 퀭님 따라하기ㅋㅋㅋㅋ
-
아 왤케 초콜릿 땡기냐 3 0
편의점 초콜렛 추천 좀 해조바바
-
나 술 사줘 8 1
밥은 내가 살게
-
코노가서 부를거 보지맛 22 3
흰눈 천상연 내 여자라니까 기억의 습작 오래된 노래 Pretender 짝사랑 벌써일년 발걸음
-
프사 느낌없음 6 1
그래서 걍 이걸로 바꿈
-
앞자리의 고딩커플은 얼굴을 가슴에 파묻고 아양을 떠는데 10 4
홀로 콜라나 홀짝이며 싸이버거를 먹는 내 모습이 어찌 처량하지 않으리오
-
기요미 3 2
서로가 서로를 베고 자고잇음
-
자르반 성장속도 개빠르네 3 0
저게 4살이라고?
-
오공완 3 2
오늘은 8시간 10분 함
-
진도 거의 한 달 전에 끝냈는데 그 뒤로는 루팡
-
맘스터치 이거 패스트푸드 맞냐 2 0
15분동안 안나오는데 이건 슬로우푸드 아닌가
-
지2 고수님들 질문이요 2 0
모든 외행성은 순행일때 항상 단위시간당 태양보다 적경증가량이 작다 — 이거...
-
곧 갈꺼니까 옯스타 홍보함 7 1
@ggansuk_
-
수학 질문받아요 7 0
암거나 고고
-
오늘은 미금역 가서 ㅈ밤을 새야겟어요 20 4
기분조으날이니가말이죠
-
서울대 의대생들은 진짜로 사과할때 아임설의 하나요? 16 3
연세대 의대생은 고의가 아니였어라 하고?
-
낄낄 고체배지 굳었다 8 3
아 페트리에 붓기전인데
-
22번에 삼각함수를 내지 않는 평가원은 #~#.
-
맛있게 매운 까르보 불닭 먹자 4 1
-
내신77777 vs 자퇴생 1 2
대학에서 뭘 더 쳐줄까
-
24렙 4 2
까지만 함
-
Siuuuu
-
아 ㅅㅂ 집가고싶다 1 0
ㅅㅂ!!
-
디스클로저 데이 4 2
인신공격으로 시작하는 비평은 온당치 못하지만, 이 영화 앞에서는 어느 정도...
최적t 추천
저도 정법런 같이하시거나 깔끔한 개념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최적T 추천드려요.. 하반기에 모의고사 풀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매년 사문은 갓성훈 인증쇼긴 함
올해 적중예감과 가장 느낌 비슷
저도 수능 풀고 적중예감 푸는 느낌이었어요ㅋㅋㅋㅋ!
오
19학년도 때는 저런거 없이 그냥 도표로만 등급 갈렸는데 요샌 마냥 개꿀과목이라곤 못할것같긴하더라고요.
맞아요 도표 난도 낮추면서 좀 달라진 느낌…!!
9월부터 확 오른것 같은데 검더텅 했었지만 빨더텅 또 하고 얻어가는게 많았나요?
네네.. 제가 생각했을 때 9모 망친 이유가 시간 부족때문이었기 때문에 시간 부족을 해결하려고 정말 타이트하게 잡고 푸는 습관을 들였어요. 교육청 문제들이나 예전 기출은 거의 10분 초반대에서 끊는 연습을 했어요...(이러다가 이것도 약간 시간 낭비 같아 한 4회치? 풀고 최근 기출로 넘어가긴 했어요.)
최근 기출이나 고난도 기출들은 최소 20~24분 안에 다 푸는 걸 목표로 해서 “조금이라도 막히면 난 반드시 넘어간다”라는 행동강령을 가지고 수능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수능장에서도 2번 문제에서 한 1~2분 정도 막혔었는데 에라 모르겠다하고 넘어갔다가 돌아와 다시 푼 기억이 있어요. 그만큼 시험 운용 능력이 길러진 것 같아서 전 만족해요. 근데 이 부분은 실모로도 충분히 대체가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긴해요!! 대신 전 기출을 검더텅 할 때 꼼꼼히 봤다고 생각하진 않아서.. 빨더텅으로 한 번 더 본다! 이런 생각도 가지고 푼 거긴 해요!
윤성훈쌤 개념 설명하실때 추상적인 부분 없나요? 다른 강사 듣고 있는데 사문 1단원 기능론,갈등론,양적연구,질적연구 이쪽이 추상적이라고 느껴져서ㅠㅠ
네! 저는 그런 건 못 느꼈었어요!
사회문화 개념이 처음엔 좀 생소한데 성훈쌤은 일상생활이랑 연계해서도 말씀해주시고 기능론 갈등론의 논리적 흐름까지도 말로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최적t 깔끔하다는건
윤성훈t는 좀 추상적인가요?
추상적이라기보단, 성훈t도 몇 십년을 사문만 해오신 만큼 개념은 깔끔하신데 PPT로 수업을 진행하고 개념 교재에 직접 옮겨적는 것이 조금은 산만하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이는 예전 수강생이랑도 관련이 있는데 성훈쌤 수강생 중에 시각장애를 가진 수험생분이 계셨어서 그 때 수업 중에 특수음향(뾰로롱, 쾅 등)을 첨가한 것을 아직도 사용하고 계셔서, 거의 매 피피티마다 음향이 나오는데 이 점이 산만하다는 평도 있었어서 그렇게 말씀드린 거에요!
수업 내용 자체는 두 분 모두 깔끔하십니다!
안녕하세요! 홀사 사문 실모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적중예감, 적생모는 풀고 있고 하드&리얼 트레이닝도 풀 예정인데 또 다른것들도 풀어보고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