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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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굉장히 고독하다.
때로는 타인이 어떠한 감정을 왜 느끼는지 저러한 감정을 왜 표현하는지 이해가 안갈때가 있고
거울을 바라보았을떄 내 눈에 비춰지는 두 개의 검은 원 또한 나를 이해해주지 못할때가 많다.
하루를 반성하며 거울을 바라보았을떄 내가 왜 이러한 감정을 느꼈는지 그러한 상황속에서
그러한 감정을 느끼는게 맞는지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날은 일주일중 하루라도 있으면
많을까 하는 것이다.
아무리 인간이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하다고는 해도 본질은 여타 다른 동물들과 다를게 없다.
우리는 결국 스스로를 통제하기 보다는 여러가지 다양한 상황적 요소속에 끌려다니는 평범한 존재이기에
스스로가 느껴지는 감정들을 이해하고 어떠한 감정들을 표현하고 어떠한 감정들을 숨기는것이 맞는지.
그것들을 옳바르게 하는것이 사회에서 말하는 사람다운 삶이고 또한 다양한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방법이기에.
그렇기에 우리는 스스로에 대해 공부하고 이해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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