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원하는 여성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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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게 이상한지는 모르겠는데
저만 바라봐주는 사람이 좋아요
그렇다고 자기할일 안하고 나만 보는 건 아니였음 좋겠고
뭔가 서로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고 성격도 비슷해서
너무 활동적인 데이트는 안하고 좀 무난무난한 데이트 하면서
그냥 여러 사람 만나볼 필요 없이 지금 내 사람이 곁에 있음에 만족하는..그런 사람
그리고 너무 해맑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본인만의 시련을 겪어서 극복해본 사람..이였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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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
외모+현모양처 흐흐
집에서 해달라는 밥만 하면 됨+순종적
오우..
엄청 똑똑하고 저를 저 그대로 대해주고 잘 이끌어줄 수 있는 90~98년생 사이의 마른 여성분이었음 좋겠어요.....오우 많이 형님이셨군요..나이 수용범위가 넓으시네요
제가 94년생이라 플마 4가 적당할 것 같아서요... 헤헿...
형님…저보다 10살 위시네요
선생님..
으아아아 잊어주세요....난 다른거 안보고 그냥 예쁘기만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