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펑펑 울었다" 심경고백…흑인 인어공주 주저앉힌 논란

2023-05-27 14:54:59  원문 2023-05-27 05:00  조회수 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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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것이 행복한 일만은 아니라는 걸, 배우 할리 베일리는 깨닫는 중이다. 디즈니 실사 '인어공주'의 주인공, 에리얼 역에 캐스팅된 그는 논란에 시달려왔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면서 탄탄한 체격의 그를 두고 일부에서 반대 목소리를 냈기 때문이다. 악플 세례는 물론 '내 에리얼 아니다(#NotMyAriel)이라는 해시태그까지 생겨났을 정도. 베일리는 뉴욕타임스(NYT)와의 지난 24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바닥에 주저앉아 30분 정도를 계속 울곤 했다"고 털어놨다.

그렇다고 그가 용기를 잃은 건 아니다. 외려 더 강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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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대 윤 진(119532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