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물며우리가 [452462] · MS 2013 · 쪽지

2015-07-26 13:49:51
조회수 5,094

의사의 외모 영향력이 있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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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닥터 일하는 의사분들보면
확실히 외모가

1 훈남이거나
2 키가 185이상이고 슬림 체형


이면 확실히 환자입장에서는 ..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저같아도 여자의사가 이쁘면 좋듯이요..

영향이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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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이득 · 579948 · 15/07/26 13:52

    별로 병원가면서 의사선생님 얼굴보고 그런생각은 한적 없는거 같네요 ㅋㅋㅋ 근데 얼굴이 잘생기시거나 예쁘신 분이면 조금 놀랄듯

  • 문란공군 · 505306 · 15/07/26 13:54

    잘생기고이쁜건모르ㄱ겠는데 너무 말걸기힘들게생기고 무섭게생기면 좀 안좋을듯

  • 32233 · 584579 · 15/07/26 14:00 · MS 2015

    마동석 안길강 등등

  • 아이린irene · 438903 · 15/07/26 14:06 · MS 2012

    방송 출연에 좋을 것 같아요ㅋㅋㅋ양재진 의사처럼?
    실제론 그냥 호감형이면 다 괜찮은...뭐 얼굴은 사실 1도 상관 없고
    깨끗한 느낌이면 좋은듯

  • 95년 응애 · 453954 · 15/07/26 14:25 · MS 2013

    잘생긴 것도 괜찮지만 결국은 의사로서의 신뢰가 찐하게 가는 인상이 좋습니다.

  • 케미제이 · 407390 · 15/07/26 14:40

    의사는신뢰감가는 뭔가 지적인 이미지가 훨 득이 될꺼같아요.. 잘생긴것보단 그래도 외모가 영향이없다할순없을꺼같네요

  • 시네라리라 · 298840 · 15/07/26 15:05 · MS 2009

    개인적으로 잘생겨서 손해 볼 건 없고 그게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호감 가는 "인상"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사람 외모에서 드러나는 "나이"도 외모의 일부라고 볼 때 외모는 상당히 영향을 끼친다고 봐요.

    아래 글에도 썼지만 의사도 진입장벽 높은 서비스직이에요. 특히 개업하면요. 사람이 20대만 넘어가도 그 사람의 인성이 외모에서 어느 정도 드러나죠. 여담이지만 마흔살이면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 게 타고난 이목구비를 말하는 게 아니에요. 마흔살이면 그 사람의 인생여정이 외모에서 어느 정도 드러난다는 뜻이죠. 저는 그 의사가 온화해 보이고 친절해 보여야지만 그 병원 꾸준히 다녀요. 안 그러면 요즘 무슨과든 넘치는 게 병원인데 내 돈 주고 왜 가나요?

    페닥도 마찬가지요. 개업한 원장들은 저보다 이런 사실을 훤히 꿰뚫고 있는 분들일 텐데 페닥 고용 시 당연히 젊고 호감 가는 외모에 친절해 보이는 사람을 고용하려고 하겠죠. 본인이 월급 주는 데다 내 생계가 걸려 있는 매출을 올려 줘야 하는 의사인데요?

    의사는 분명 좋은 직업이지만 의사 정년도 길어야 60으로 보고 있죠. 일단 수술과는 체력적으로 60은커녕 50 중반만 넘어가도 쉽지 않을 겁니다. 눈도 침침해질 테고요. 힘 줘서 치아를 뽑아야 하는 치과의사도 그래서 50대를 정년으로 보고 있죠.

    한데 비수술과도 마찬가지에요. 체력도 체력이지만 개인적으론 어느과 의사든 그 의사가 쉰 넘어 보이면 그 병원 안 가요. 젊어서 손놀림도 빠르고 신기술도 더 많이 알 것 같은 의사들이 넘쳐 나는데 왜 늙은 의사에게 내 돈 주면서 진료 받나요? 명의로 이름 높은 유명한 대학병원 교수라면 달려가서 진료 받겠지만 동네 병원 의사는 절대로 아니죠.

  • 시네라리라 · 298840 · 15/07/26 15:05 · MS 2009

    개인적으로 잘생겨서 손해 볼 건 없고 그게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호감 가는 "인상"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사람 외모에서 드러나는 "나이"도 외모의 일부라고 볼 때 외모는 상당히 영향을 끼친다고 봐요.

    아래 글에도 썼지만 의사도 진입장벽 높은 서비스직이에요. 특히 개업하면요. 사람이 20대만 넘어가도 그 사람의 인성이 외모에서 어느 정도 드러나죠. 여담이지만 마흔살이면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 게 타고난 이목구비를 말하는 게 아니에요. 마흔살이면 그 사람의 인생여정이 외모에서 어느 정도 드러난다는 뜻이죠. 저는 그 의사가 온화해 보이고 친절해 보여야지만 그 병원 꾸준히 다녀요. 안 그러면 요즘 무슨과든 넘치는 게 병원인데 내 돈 주고 왜 가나요?

    페닥도 마찬가지요. 개업한 원장들은 저보다 이런 사실을 훤히 꿰뚫고 있는 분들일 텐데 페닥 고용 시 당연히 젊고 호감 가는 외모에 친절해 보이는 사람을 고용하려고 하겠죠. 본인이 월급 주는 데다 내 생계가 걸려 있는 매출을 올려 줘야 하는 의사인데요?

    의사는 분명 좋은 직업이지만 의사 정년도 길어야 60으로 보고 있죠. 일단 수술과는 체력적으로 60은커녕 50 중반만 넘어가도 쉽지 않을 겁니다. 눈도 침침해질 테고요. 힘 줘서 치아를 뽑아야 하는 치과의사도 그래서 50대를 정년으로 보고 있죠.

    한데 비수술과도 마찬가지에요. 체력도 체력이지만 개인적으론 어느과 의사든 그 의사가 쉰 넘어 보이면 그 병원 안 가요. 젊어서 손놀림도 빠르고 신기술도 더 많이 알 것 같은 의사들이 넘쳐 나는데 왜 늙은 의사에게 내 돈 주면서 진료 받나요? 명의로 이름 높은 유명한 대학병원 교수라면 달려가서 진료 받겠지만 동네 병원 의사는 절대로 아니죠.

  • 시네라리라 · 298840 · 15/07/26 15:05 · MS 2009

    개인적으로 잘생겨서 손해 볼 건 없고 그게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호감 가는 "인상"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사람 외모에서 드러나는 "나이"도 외모의 일부라고 볼 때 외모는 상당히 영향을 끼친다고 봐요.

    아래 글에도 썼지만 의사도 진입장벽 높은 서비스직이에요. 특히 개업하면요. 사람이 20대만 넘어가도 그 사람의 인성이 외모에서 어느 정도 드러나죠. 여담이지만 마흔살이면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 게 타고난 이목구비를 말하는 게 아니에요. 마흔살이면 그 사람의 인생여정이 외모에서 어느 정도 드러난다는 뜻이죠. 저는 그 의사가 온화해 보이고 친절해 보여야지만 그 병원 꾸준히 다녀요. 안 그러면 요즘 무슨과든 넘치는 게 병원인데 내 돈 주고 왜 가나요?

    페닥도 마찬가지요. 개업한 원장들은 저보다 이런 사실을 훤히 꿰뚫고 있는 분들일 텐데 페닥 고용 시 당연히 젊고 호감 가는 외모에 친절해 보이는 사람을 고용하려고 하겠죠. 본인이 월급 주는 데다 내 생계가 걸려 있는 매출을 올려 줘야 하는 의사인데요?

    의사는 분명 좋은 직업이지만 의사 정년도 길어야 60으로 보고 있죠. 일단 수술과는 체력적으로 60은커녕 50 중반만 넘어가도 쉽지 않을 겁니다. 눈도 침침해질 테고요. 힘 줘서 치아를 뽑아야 하는 치과의사도 그래서 50대를 정년으로 보고 있죠.

    한데 비수술과도 마찬가지에요. 체력도 체력이지만 개인적으론 어느과 의사든 그 의사가 쉰 넘어 보이면 그 병원 안 가요. 젊어서 손놀림도 빠르고 신기술도 더 많이 알 것 같은 의사들이 넘쳐 나는데 왜 늙은 의사에게 내 돈 주면서 진료 받나요? 명의로 이름 높은 유명한 대학병원 교수라면 달려가서 진료 받겠지만 동네 병원 의사는 절대로 아니죠.

  • 시네라리라 · 298840 · 15/07/26 15:05 · MS 2009

    개인적으로 잘생겨서 손해 볼 건 없고 그게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호감 가는 "인상"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사람 외모에서 드러나는 "나이"도 외모의 일부라고 볼 때 외모는 상당히 영향을 끼친다고 봐요.

    아래 글에도 썼지만 의사도 진입장벽 높은 서비스직이에요. 특히 개업하면요. 사람이 20대만 넘어가도 그 사람의 인성이 외모에서 어느 정도 드러나죠. 여담이지만 마흔살이면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 게 타고난 이목구비를 말하는 게 아니에요. 마흔살이면 그 사람의 인생여정이 외모에서 어느 정도 드러난다는 뜻이죠. 저는 그 의사가 온화해 보이고 친절해 보여야지만 그 병원 꾸준히 다녀요. 안 그러면 요즘 무슨과든 넘치는 게 병원인데 내 돈 주고 왜 가나요?

    페닥도 마찬가지요. 개업한 원장들은 저보다 이런 사실을 훤히 꿰뚫고 있는 분들일 텐데 페닥 고용 시 당연히 젊고 호감 가는 외모에 친절해 보이는 사람을 고용하려고 하겠죠. 본인이 월급 주는 데다 내 생계가 걸려 있는 매출을 올려 줘야 하는 의사인데요?

    의사는 분명 좋은 직업이지만 의사 정년도 길어야 60으로 보고 있죠. 일단 수술과는 체력적으로 60은커녕 50 중반만 넘어가도 쉽지 않을 겁니다. 눈도 침침해질 테고요. 힘 줘서 치아를 뽑아야 하는 치과의사도 그래서 50대를 정년으로 보고 있죠.

    한데 비수술과도 마찬가지에요. 체력도 체력이지만 개인적으론 어느과 의사든 그 의사가 쉰 넘어 보이면 그 병원 안 가요. 젊어서 손놀림도 빠르고 신기술도 더 많이 알 것 같은 의사들이 넘쳐 나는데 왜 늙은 의사에게 내 돈 주면서 진료 받나요? 명의로 이름 높은 유명한 대학병원 교수라면 달려가서 진료 받겠지만 동네 병원 의사는 절대로 아니죠.

  • Laminar · 533974 · 15/07/28 18:13 · MS 2014

    부모님 포함해서 주변에 50-60되신분 살펴보세요. 무슨 일을 하든 못할 나이일까요?

  • Petit. · 461233 · 15/07/29 02:41 · MS 2013

    당신이 어떤 직업에 종사하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솜씨나 말투로 보아 인성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으시네요ㅎㅎ
    요즘 어떤 분야든 경쟁이 치열하고 넘치는 게 사람인데 당신같은 분께
    굳이 내 돈 주고 일을 맡기고 싶진 않네요~

  • 합정역 · 556153 · 15/07/26 15:32

    여자들 특히 10대 여자들은 충분히 외모 보고 갈 것 같은데.. 얘네가 뭔 의학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아이린irene · 438903 · 15/07/26 19:41 · MS 2012

    ㅋㅋㅋ다른 사람들은 뭐 의학적인 판단이 가능한가요...?

  • 천성 · 514127 · 15/07/26 15:43 · MS 2014

    걍 실력좋고 푸근한 인상의 착한 의사분이 의학드라마 속 주인공같은 외모의 의사분보다 백배천배 좋음

  • 반수정석 · 533403 · 15/07/26 16:31

    잘생겼으면좋죠ㅋㅋㅋㅋ
    간호사들사이에서도 어느병원 이번에들어온인턴진짜잘생겼다고 막 이런말 하더라구용
    환자대할땐 신뢰를주는얼굴이 좋을듯ㅋㅋㅋ

  • 명상 · 485970 · 15/07/26 19:02 · MS 2013

    잘 생겼는데 실력없어 보이는 것 보단
    병 잘고치고 친절하며
    환자에게 최선의 조언을 해 주는
    의사가 명의입니다.

  • 고구밍 · 563500 · 15/07/26 19:30 · MS 2015

    잘생긴게 대체로 돈을 훨씬 잘벌고 그렇겠죠 어떤 직업이든간에요 그런연구결과가 전세계에 수두룩 하잖아요

  • 15MED · 555627 · 15/07/27 13:11 · MS 2015

    당연히 영향잇겠죠.. 의사가 아니라도 영향이잇는데..ㅋㅋ

  • Laminar · 533974 · 15/07/28 18:20 · MS 2014

    병원들 많이 다니실텐데 직접 가서 느껴보면 되잖아요. 실력과 외모와 병원환경 모두 종합해보면 케바케, 복불복이겠죠. 잘생겨도 실력없으면 두번다시 안갑니다. 실력 좋아도 불친절하면 다시 안갑니다. 의사의 품위(외모와는 다른 뜻임)와 실력과 친절함 등을 두루 갖춘 병원이 잘될텐데 요새 트렌드가 그리가는 것 같아요. 경쟁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