펙트) 수시 납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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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수능 개뽀록 터진겨
지 수능 실력알고 지가 수시로 지원한 학교가 뭔 납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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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전 내신 폭탄이라 수시 0장씀 캬캬캬
조용필 오르가즘 추신수
치한 6장쓰고 1차도 없이 6광탈
그건아니지
수능도 1컷정도나오고 내신1중반정도라 수시로도 노릴만해서
걍 하위수의대정도넣었는데 그게붙고 평소보다 좀더잘봐서 한의대갈정도나왔는데 그 운을 부정당하는게 억울한거지
그니까 운이라구 뽀록
납치가 아니라 자기가 같이간거지
억울같은 소리는 쌈이나 싸드샘. 본인이 자기 선택으로 그 학교 수시로 지원한겨. 아 내 주제에는 이 학교가 맞겠구나 싶어서. 근데 수능 찍맞해서 수시 지원 학교보다 더 높게 나오면 아쉬울순 있어도 억울은 뭔 억울임. 누가 그 학교 수시로 쓰라고 협박함??
그 운을 왜부정하는거임?
뭔 부정이야 자꾸
그러면 수능 성적 잘 나오면 수시 쓴 학교 버리고 정시로도 갈수있게 선택권을 줘야 공정하다는거임?
ㄹㅇㅋㅋㅋㅋ 감사합니다하고 다닐것이지 납치 ㅇㅈㄹ 너무 사후적임 그리고 수능이 평소보다 잘봐서 수시 광탈당하면 좋아하다가 정시 3광탈하면 수시로 지원한대학 떨어져서 고마울까
그리고 담임 강요나 꾀임으로 쓰거나
자기수시보다도 더 좀낮은데 보험용으로붙은거 등등
자기 실력에꼭비례하는건 아닌거같은데?
그니까 누칼협? 님 담임이 칼 들고옴? 결국은 님 선택임. 누가 보험용으로 붙이랬냐?
걍 무지성누칼협무새면 더말해봐야 도돌이표겠네
칼이고 자시고 니가 “수시납치가없다”길래 걍 반증사례는 있다고 얘기한거뿐이고 니가얘기한사례도널리기야널렸겠지
담임강요나 꾀임으로 원서쓰는건 걍 멍청한 짓이지ㅋㅋ
그 혹시 담임강요로 원서쓰는건 살짝 모자란거 아닐까라는 생각이드네요..
자기성적보다 낮은 곳에 수시원서 쓰는건 도박을 안하는대신 안정적인 결과를 얻으려는거고요
뭐 본인책임이라는거엔 동의하는데 뭐 드물기야하겠지만 모두가 오르비언들같이 정보량이 많고 입시에해박하진않더라고요
난 정시 대박칠 수 있으니까 수시 극상향만 썼음 지금 재수중임
저두요. 근데 뭐 자기 선택이니까 어쩔 수 없는 거임
수시 어짜피 출석 안한 날이 너무 많아서 못씀
수시 쓸때까지만 해도 수학실모 푼다고 점수가 그정도로 오를 거라고는 생각 못했으니까....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
님 요즘 맵네요.
잉잉 전 애기에요 ㅠㅠ
아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41062
?
이건 그냥 원서비 아낀거 아님?
수시납치라기보단 전략을 잘못짠거. 괜히 원서영역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님. 수시든 정시든 1년 걸고 원서 쓰는건데
이분 왜이렇게 화남? 그냥 기하나 화학 투과목 표점 드립처럼 어이없게 원서영역에서 밀렸을때 한탄하는거랑 비슷한데 그냥 사람들마다 저마다의 고충이 있는거지 참 생각이 극단적이고 편협하시네
자기 내신이 븅신이니까
수시납치(x)
정시뽀록(o)
제 주변엔 9모 서울대 권인데도 뭔가 불안해서 한양대 썼다가 수시 서울대 떨어지고 한양대 간 사람은 있음
...
아니 그러면 수시를 높게 상향4장 쓰고 수능후면접 2장쓰면되는거 아닌가? 그럼 납치 아니잖아요.
그냥 뽀록난거면 그렇구나하고 감사히 다니거나 하든가 반수하든가 해야지 납치라고하면 좀 그런데;;
수시납치여도 본인이 책임져야한다의근거는될수있어도
수시납치가없다는말의근거가되긴어려워보이는데?
그 운까지 인정하는게 수능이란거고
걍 수시로간대학보다 정시로더높은데갈수있으면 수시납치인거고 걍 본인이 입시전략잘못짰구나 하면 될일이고 그거 자체를 부정할필욘없다고봄
친구가 현역 때 고대 자과대 젤 낮은 과 수시로 썼다가 정시로 경한 수석 뜨고 인설의 갔는데 이정도 실력도 뽀록.. 이라 할 수 있나요? 암만 뽀록이라 해도 이정도 성적이면 아닌 거 같은데
https://www.google.com/amp/s/www.joongang.co.kr/amparticle/23151914
원래 인간이 그래.
화장실 갈때 마음하고 나올 떄 마음이 달라.
쓸때는 제발 하는 맘이 더 크겠지. 아니면 여기만 가도 된다. 하는 마음이 클수도 있고,
근데 막상 점수 나오면 사람맘이 또 욕심이 생기는 거거든. 그 억울함과 욕심을
수시납치 어쩌고저쩌고 표현 하는겨.
우리가 똥 싸러가기전과 후에 그 다급함과 간절함이 다르다고해서.
똥싸고 나서 잘 가던중에 변소 납치. 화장실 납치당했네 라고 한탄하는 느낌이지.
수능은 실력으로 완벽히 통제되는 시험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온전히 동의 못하겠음
그래도 선택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게 맞긴하지
납치는 맞지 뽀록이든 아니든
상산고 내신 5~6등급이였는데
납치해가줄 학교가 없어서 강제 정시파이터 당함
이렇게 맵다가 차단 ㅈㄴ 박혀서 나중에 글 조회수 ㅈㄴ 낮아짐
그게 나임
보험들고서 사고안나니까 보험료 돌려달라고함
팩트..긴..해...
솔직히.. 정시로 여긴 무조건 가지 싶은 곳을 수시로 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