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생각있으신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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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는데다 하고싶은데 무릎 위 허벅지나 복숭아뼈
아님 팔 안쪽 같은데 부모님한테 뭐라 말하죠??
글고 나이먹고 후회할라나요??
사촌형 25인데 한거 보고 너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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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 너무나 고생많았습니다. 스카이에듀 국어영역 인강 강사...
허리 밑부분 ㄱㄱ
뭐 그리시게요
서핑보드랑 야자수 나무요
일단 내주변은 후회하긴함..
똥타투만 아니면...
때 밀때 지워질까봐 걱정되네옹
전 절대 안하려고요,,
저는 팔에 의미있는 타투할 생각 있어요
부모님한테 타투한다고 하니까 의외로 쿨하게 OK하셨던..
언제 하실건가요??
부모님 허락은 받았는데 막상 하려니까 주변에서 말려서 좀 고민중이에요..
여기서 주변은 타투를 이미 해본 다른 가족들…
저도 사촌형이 했는데
여름에 회사에서 긴팔 입어야하는게 불편하다 하더라구요
선타투후뚜맞이 국룰이거늘
전 여잔데 팔뚝이 예쁘긴 하더라구요 남자는 어디가 예쁜지는 잘 모르겠다… 근데 요즘 지우는 게 잘 되어있긴 한데 엄청 아파서ㅠㅋㅋㅋ
손등에 운동방정식을 . . .
전 평생 안할듯
보수적이시군요
솔직히 몸에 그리기가 무서움 ㅋㅋㅋ 그리고 타투랑 잘 어울리면 생각좀 해볼거 같은데 제가 타투랑 잘 어울리는 느낌은 아니어서
얼굴 순진한 사람이 타투있어야 찐 반전 매력인건데...
님 ㄹㅇ 좀 놀았나?
원래 박재범 좋아했어서
독재 다닐 때 쇄골에 타투 박은 여붕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타투때문에 이미지가 좀 그랬어요
전 안하는게 나은 듯요
고추에하고싶음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