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생방실클레오파트라 [474848] · MS 2013 · 쪽지

2015-07-22 01:21:40
조회수 410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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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어린시절 독서량이라든지 선천적 요소가 크지만 후천적 노력으로 '어느정도는'커버가능(본인)
수학-이게 진짜 선천적 지능...이거는 가정환경,경제력을 떠나서 안되는 사람은 진짜 안됨!!고액과외 붙여주고 자기가 엄청 노력해도 올 6평수준 수a 88점도 버거운 사람 많음....
영어-14수능b형 수준 이면 솔직히 조기교육 받은 사람이 조금 더 유리하죠...하지만 현행 체제에선 본인이 ebs+구문분석만 열심히 해도 만점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아니 더 멀리가자면 ebs 변형문제가 킬러문제 였던 13수능이나 14 6평 까지도
탐구- 이건 진짜 양과 성실성...사람의 성실도와 탐구성적 정비례 ㄹㅇ!

결론- 영어 쉽게 내는 현행 체제에선 수학에서 정말 노답 수준의 지능을 보이지 않는 이상본인이 노력하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고요. 가정환경,선천적 지능(수학은 약간 필요) 관계없이 본인이 제대로 된 방법으로 성실하게 만 공부한다면 대부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현 체제는 그나마 최선이라구 생각하네요!!!다만 문과는 국b 이과는 수b에서ㅜ확실한 변별지점을 줬으면 하는게 희망사항....국어도 후천적 노력으로 1등급 유지는 할 수 있고 솔직히 이과가는 사람이면 수학머리는 어느정도 타고 나야한다고 생각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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