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생을 해보면 느낄수 있는 인생의교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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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스터디룸을 운영중인 조코치라고 합니다.
오늘은 장수생을 해보면 (적어도3수이상) 느낄수 있는 인생의 교훈들에 대해 몇가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수능공부 만만하게 봤다가 큰코다친다.
일년 빡세게 하면 성적 오르겠지?
일년 겁나 깁니다.
하루도 이렇게 긴데 일년은 오죽할까요.
그리고 열심히 할땐 하지만 놀때는 또 죽어라 놉니다.
재수학원 추천합니다.
혼자선 힘듭니다.
헬스장 끈어놓고 안가는거랑 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
두번째.
대학 잘나온다고 돈 많이 버는거 아니다.
돈 많이 버는건 돈 많이 버는 공부를 해야하는거지 단순히 남의 직장에 노예로 들어가서 월급쟁이로 살아가는거면 돈 많이 벌수가 없다. (내 기준 월1천만원 이상)
마지막 세번째.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상대는 자기 자신이다.
따라서 이세상 가장 재미없는 공부중에 하나인 수능공부를 가장 못미더운 내가 한다고?
딱 1년만 하고 그냥 때려치세요.
의대? 한의대? 치대? 1년만에 뚧는다?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나일거라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하고 싶어서 한 거라면 그냥 딱 1년만 하고
다른거 하세요.
세상에 재미나고 돈 많이되는일 많습니다.
찾아보면 말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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