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수포자입니다..조언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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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과생이고 다른과목은 1~3골고루나오는데 수학만 4~5에서 벗어나지못하고있습니다..
알텍을 수강중이고 170강중 90강정도수강을했습니다
그런데 들으면들을수록 이해도잘안가고 쌤이설명해주시는것이 무엇인지 명확히모르는경우가 태반인듯합니다(제 수학적지식이없어서그런듯합니다)
그래서제생각은 빠르게 알텍을버리고 정승제선생님의 수포자 압축강의를 수강할까고민중입니다..
물론지금시점에서 인강을바꾸고한다는것자체가 우습지만(그것도수학을)
들어도얻어가는게적은강의를 듣고있지말고
빠르게 내수준에맞는강의를 듣는게 옳은거같습니다..
어떻게하는게맞는것일까요?.. 절실하게조언이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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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는 것 같아요~
강의수는 알텍남은수=정승제t강의수입니다
님이 답을 알고있네요 자신에게 어려운 거 집어넣다가는 써먹지도 못하고 돈만 버려요 차라리 쉽더라도 수능장에서 내가 써먹을 수 있을 지식을 배우세요 그게 하나라도 더 맞추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엔 인강 선택 잘하시길ㅠ
ㅠㅠ갈아타는게맞는선택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글에 적어주신 상황을 보면 안맞는걸로 보이구요 이번에 결정하실땐 커뮤니티 글이나 댓글에 휩쓸려서 결정하지 마시고 맛보기 상세히 들어보고 판단하세요
ㅠㅠㅠ네 오르비에서찾아보고 샀다가후회한강의가 벌써세개네요.. 뭥가사람들의말을듣고 맛보기를들으니 와좋아보인다 이런생각이 커지는거같네요..
입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아무래도 알바도 많고 그렇거든요 또한 개개인마다 처한 상황과 맞는 강의스타일도 다 다르기 때문에 결국 자기 자신이 오티랑 맛보기 잘 들어보고 여건이 된다면 해설강의도 좀 들어보고 결정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저도 알텍 다 풀고 반복하고 그래야지! 했다가 이젠 그냥 영화 보는 기분으로 보는 중이에요^^* 전 기출을 혼자 도저히 못 볼 정도로 수학적인 감각 자체가 많이 떨어져서 혼자 낑낑대도 안 오르는 케이스고 알텍 설명도 저랑 아주 잘 맞지도 않고...
사람마다 진짜 케바케인것 같아요 차라리 클맥 설명이 훨씬 더 좋다고 했더니 저보고 변태라던데....
다른과목은 쑥쑥오르는데 수학만안오르는걸보면 제노력이부족한거같기도하네요 ㅠㅠ 오늘미분파트들으면서 필기하는데 '이게무슨내용을필기하는거지?' 하는생각들어서 인강끄고이런고민이나하고있네요..ㅋㅋ 필기를햐면서도 뭔지를모르니..ㅠ
^^*망설임없이 돌리시는게...
저 함수 그래프 듣고 필기하고 하다 그냥 빨리 들어버려야지 했어요 ㅎ 돈이 아까우심 정승제 듣고 나서 들으심이...
ㅋㅋ그쵸..이렇게고민하는것도 결국 금전적인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