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김동욱이 맞았다는 걸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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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때부터 1등급 초반까지는 여러가지 도구들을 이용해서
독해력을 끌어올렸다면
이제 1등급 초반 정도부터 여러가지 실력 상승을 위한 전략들을 생각해보니까
결국 문학도 지문에 끊임없이 의구심 던지기 ( 김동욱의 반응 )
독서도 문맥에 의한 내용 전제 등 의미추론 ( 이것도 결국 김동욱의반응)
결국 귀납적으로 김동욱이 맞다는 걸 좀 느낌
하지만 3->1 까지의 여러 시행착오가 없었다면 김동욱만으로는 절대 등급 못올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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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능장에서 백분위 99 100 받는 국어황들은 그읽그풀/구조독해 전부 다 가져가더라구요
이게 그읽그풀을 하기 위해서 약간의 구조독을 해야하는 시기가 있는듯..그읽그풀 만으로는 뭔가 깨닫지 못하는 점이 있다해여하나
그읽그풀을 위해 구조독해를 하는거 <~ ㄹㅇ
얕긴 해도 어느정도의 경지에 오르니까 느껴지는 것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