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평일] 국어 1등급 학습 방법 : 체크포인트 5가지 (+3월 모의고사 총평)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494822
※ 3월 모의고사 총평은 마지막에 간략히 적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국어 1등급 학습법을 연구하는 수능 국어 연구가
국평일입니다.
어느새 또 올해 첫 모의고사를 치뤘습니다.
치열하게 공부했던 겨울방학
누군가는 기대 이상의 성적에 보상을 받아 뿌듯함을,
누군가는 기대 이하의 성적에 좌절을 느껴 속상함을 느끼고 있겠죠.
우선 잘 본 학생들은 축하드려요.
너무 고생했고, 이제 앞으로 어떻게 공부하면 될지 감이 오셨죠?
이제 시작이니 기쁨은 잠시만 만끽하고
다시 페이스 찾을 수 있도록 하세요!
다음 잘 못본 학생들은 괜찮아요.
어떻게 첫술에 배부를 수 있겠어요.
아직 수능이라는 시간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잖아요.
다만 지금까지 공부 방법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래요.
3월 모의고사를 잘 봤든, 못봤든 간에,
고1, 2가 되었든, 고3이 되었든 간에
앞으로 짧게는 6월 모의고사, 길게는 수능을 목표로
다시 공부에 매진하셔야 됩니다.
그럼 지금까지 자신의 국어 공부 방법에 이상은 없는지
5가지 지표를 드릴테니, 한번 체크해보세요!
△ 시를 읽을 때, 해석하려고 한다.
혹시 시를 읽을 때 해석하고 있나요?
해석은 맞고 틀린게 아니라 서로 다릅니다.
시에 대한 저의 해석도 여러분의 해석도 모두 틀린 것이 아닙니다.
그저 다른 것이죠.
즉, 해석을 하는 시험이라면 정답이 존재하지 않겠죠?
국어도 명확한 정답이 존재하는 시험입니다.
즉 시는 읽으면서 해석하는 것이 아닙니다.
△ 고전시가를 풀 때, 옛말을 몰라서 풀 때 막막하다.
고전시가를 풀 때, 옛말이 어려워 손을 못 건드리시나요?
옛말을 모르니깐 고전시가를 틀린다고 생각하시나요?
국문과 1학년 학생들도 고전시가의 옛말을 모릅니다.
국어를 좋아해서 국문과에 진학한 학생들도 모르는 것을
출제자(교수)들이 과연, 학생들이 옛말을 알기를 기대할까요?
출제자들은 여러분들이 옛말을 아는지 모르는지 평가하지 않습니다.
즉, 고전시가는 옛말을 아는 것이 핵심이 아닙니다.
△ 글이 머릿속에 튕기면, 계속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비문학을 읽을 때, 혹시 글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나요?
글은 읽는데, 내용은 이해가 되지 않는, 튕기는 현상을 겪나요?
그래서 어떻게든 이해를 하고자 시간을 소비하고,
문제를 다 못 풀어서 문제를 많이 틀렸다면 비문학 공부가 필요합니다.
1등급 학생들이 모든 지문을 완벽히 이해해서 푸는 것이 아닙니다.
그럴 때, 정보를 파악하고, 정리하고, 활용하는 독해 방법으로 풉니다.
이해가 아닌 정보 처리활용 중심의 독해 방법도 연습하세요!
△ 헷갈린 문제가 나올 때, 더 정답같다는 감이 드는 선지를 고른다.
수능 국어가 감이 좋은 날 잘보고,
감이 나쁜 날 시험을 그르치는 시험이라면,
여러분 부모님이 가만히 있으실까요?
감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시험에 의해
대학이 바뀌고, 여러분의 인생이 바뀐다면
여러분들은 가만히 있을까요?
수능은 약 30년간 지속된 시험입니다.
즉, 검증되고 타당하다고 용인되는 시험이라는 말이죠.
절대 국어는 감으로 푸는 시험이 아닙니다.
명확한 정답이 존재합니다. 그 힘을 기르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 기출을 많이 풀다보면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명 양치기 공부법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성적이 오를 것이란 기대를 하고 있나요?
서울에서 부산을 향하는 당신.
그런데 방향은 목포를 향해 있습니다.
백날 걸어도 부산에 도착하지 못합니다.
즉, 많이 푸는 것보다, 방향 설정이 중요합니다.
다음 5가지 중 1가지라도 공감이 되셨다면,
해당 공부 방법 중 일부는 잘못된 공부 방법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공부 방법이 옳은 공부 방법일까요?
저의 예전 칼럼들을 통해서 공부 방법을 수정해보시길 권합니다!
이번 년도에도 칼럼으로 여러분들과 달려보겠습니다! 파이팅!
※ 좋아요와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 이번에 5개월만에 4등급에서 1등급 올린 국어 공부 학습법을 책으로 자체 출판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월 모의고사 간략 평 ◇ 비문학 : 평가원과 비교해서 지문의 정보 간의 논리적 관계가 부족하다. 특히 평가원 같은 경우는 정답의 근거들을 지문 속에서 찾을 수 있게 구성을 해놓지만, 17번은 그런 점에서 괴리감이 있다. ◇ 문학 : 교육청 다웠다. 평가원과 스타일과는 괴리감이 느껴지는 문제가 꽤 나왔다. 28번, 29번 문제는 평가원이라면 애매할 수 있는 선지들이 출제되었다고 생각한다. 3월 모의고사는 작품 선별이 의미 있었다고 생각한다. 최근 평가원은 문학에서 읽기 불편한 작품을 종종 선별했다. 이번 3월 모의고사 문학 작품 수준은 평가원 최근 기조와 유사했다. 총평 문제 오류에 대한 부담감이 평가원과 교육청은 다르기에 정답의 명확성이 평가원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자신의 위치 파악 정도로만 의미를 갖자. 너무 깊이 공부할 필요는 없다. |
0 XDK (+1,010)
-
1,000
-
10
-
#07년생#08년생#독학생 오르비의 주인이 될 기회 37 40
-
『생각하는 방법』 0 0
"육하원칙형 질문 + 단답형 질문" 을 이용해 질문과 답변을 한뒤 그 답변과 연관된...
-
서울대 가는 꿈 꿨음 0 0
꿈에서 서울대 붙은 꿈 꿨음. 평소 ㅈ도 관심없는 건축학과 였는데 걍 일단...
-
나는 반수벌레 0 0
친구가없네
-
잠이안오네 0 0
머지머지 모몽가모몽가네 ㅋㅋ 두시간 반에서 세시간정도 잔거같은데
-
근데 설치는 cc 원원이어도 1 0
메이저의 성적이면 가는게 아녔음? 연의나
-
독서 6지문 풀고 분석 오답 3시간 12 0
시간 좀 걸리는 편인가요?
-
메가스터디 강의 플레이어 0 0
아니 건너뛰기 5번정도 누르면 화면 정지되면서 20초정도 먹통되고 뭘 눌러도...
-
굿모닝 4 0
빵
-
유삼환 killing paper1회 8번 민주 체제를 갖추지 못한 국가 0 0
1 8번의 ㄱ 수능 시험범위를 넘어 롤스의 다섯 가지 국내 사회와 해외 원조의...
-
지금 수능공부하러가도됨? 0 0
이미 대학 사람들한테 정듷엇는게 뭔가 존ㄴㄴㄴㄴ 슬픔
-
N수생활 같이 버티실 분 구함 2 1
N수고 독재 다니고 있습니다. 국어 강민철 수학 김범준 한지 이기상 사문 윤성훈...
-
4ㅅ시간 잗는데도 멀쩡힘 3 0
이거ㅏ 대가리가 눅은건가요ㅗ?
-
방형구는 사문 도표라기보다도 5 1
예전 정법 선거구 같은 느낌이네.. 득표수 의석수 덧셈해야 하는 문제
-
죽전가는길 0 0
-
동국대도 1 0
빨리과잠을주렴
-
고민 좀 들어주세요 4 0
고민이 큽니다 제가 객관적으로 공통을 괜찮게 해요 특히 독서는 뭐든 잘 안틀리고...
-
생윤 사문 고민 7 0
생윤: 5월에 못해도 2는 받고 싶은데 지금 개념 한 1/3정도 돌렸습니다......
-
사실 그저께 과잠 받음 4 2
흐흐
-
버스 못내릴뻔 1 0
ㅋㅋㅋㅋㅋ 한정거장 더남았겠지 했늠데...
-
얼버기 1 0
-
왕돈가스 8 0
6분 30초컷 바쁘다바빠현대사회
-
일단 계획은 이런데...아마 순차적으로 올라갈듯 1. 비문학 10지문 30문항...
-
인문논술 인강 0 0
인문논술 준비시작하는데 학원을 다닐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여서 (메가스터디) 인강강사...
-
와 ㅂㅇ고 야구 끝났다 1 0
지금 라이브로 경기 중인데 만루 홈런 당했어요 이게 뭔.....
-
드디어 정신이 차려지네요... 1 0
1 2교시 통으로 잔 것 같네요....
-
간접 연계 수능에 꼭 필요한 일주일 도형 특강 14강: 5h 31m신발끈 4주 특강...
-
시중 스킬 모두 마스터한 의대생의 생명과학 1 책 0 0
안녕하세요. 경북대학교 의예과 23학번 지니입니다. 생명과학 1을 어려워하는...
-
리게티 최고점에 풀매수한 놈으로서 주식 관련 우울글들은 애교로 보임 1 0
고만 좀 징징거려라 ㅉㅉ 나는 상장폐지 소리 나오는 주식 아직까지 손절 못하고 있다...
-
쌍사 궁금증 0 0
지문을 읽고 국가 맞추기 에서 국가는 맞는데 시기가 안맞아도 되나요? 예를들어 작수...
-
아 이뻐 이뻐 5 1
김채원 너무이뻐
-
개비쌈... 근데 여태까지 살면서 먹어 본 모든 마라샹궈 맛을 압도함.. 근데...
-
삼수생 정병 0 0
정병 on 전날 단과있는 목요일은 매주 힘듦 늦게 끝나서 피곤하고 집가서 씻고 자면...
-
토리파이탄 라멘 vs 카레우동 2 0
뭐 먹을까
-
유삼환 killing paper 1회 6번 오류 가능성 0 0
1 문제의 제기와 유삼환님의 답변 잠시 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윤리와...
-
공부 시작하면서 sns 모든연락 다끊은사람 있음?? 18 1
ㅇㅇ
-
ㅎㅎㅇ ㄱㅅㄱ ㄱㄷㄴ ㅅㄹㅎ~ 2 0
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
-
오르비독스에 접속해서 마이페이지를 누르면 오르비북스로 넘어가짐 그런데 오르비북스 내...
-
제목 그대로 저랑 강사 맞춰서 진도 맞추고 스터디하실 분 있나요?! 저는 수학:...
-
윤사하면 생윤도 하는게 나음? 4 0
최저러인데 둘다 공부하는게 나음? 윤사를 더 잘했어서 생윤은 그냥 윤사하니깐...
-
[바로이뉴스] "정원오, 여직원과 칸쿤 출장…서류엔 왜 '남성'으로?" 4 1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대해 "구청장 재임...
-
이란 근데 나라 복구 가능함? 2 1
발전소 다 날라갔고 석유시설 다 날라갔고 하르그 날라갈거고 댐 날라갈거고 이거 어케 복구하나요
-
수학이 개 재밌다는 거심!! 4 1
ㄹㅇㄹㅇ!!
-
난번호따일까봐공기계밖에안써 0 0
ㅈㄱㄴ
-
경제원론 수준에서 미분을 못알아들어서 불평불만이라니 문과여도 상경올거면 ㄹㅇ 미적분은 배우고와야될듯
-
피곤해서죽을거같음.. 2 0
살려줘
-
난 지금 18살인데 28수능 목표로 공부하고 잇거든..ㅠㅠ 근데 정신을 이제야...
-
확통과탐약대 34일차 0 0
ㅅㅅ
-
그냥 가능세계는 개쉬운데 1 2
슈타게 3번 보면 그냥 풀린다
-
고전시가 지문 빨리읽는법좀 3 0
그냥 정서만 파악하고 30초안에 읽으라는데 그러면 문제에서 세부정보 확인 나오면...
-
커리 ㅁㅌㅊ? 4 0
문학 - 강민철 독서 - 나기출, 국정원 수1수2 - 김범준 확통 - 현우진 영어...
책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
책은 크라우딩 펀딩으로 모금 중입니다.
제 프로필에서 판매 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 현재 판매 종료됐나요? 펀딩이 마감되었다고 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