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 일지1(키트지문)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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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욱쌤 들으시는 분들 키트 지문 복습 할 때 한 번 읽고 그 지문 한 번 읽고 자신의 반응과 비슷힌지 비교해봐요 스위치 온 !
1문단
건강 상태를 진단하거나 범죄의 현장에서 혈흔을 조사하기 위해 검사용 키트가 널리 이용된다고 ?? 아하 키트가 화제 일 것 같네 키트 제작에는 다양한 과학적 원리가 적용되는데 ? 어떤 원리가 적용되지 ?? 적은 비용으로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는 키트를 제작되는게 요구 된다고 ?? 당연한 소리지 이러한 필요에 따라 항원-항체 반응을 응용하여 시료에 존재하는 성분을 분석하는 다양한 키트가 개발되고 있다고 ?? 아하 원리가 항원 항체 반응이겠구나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집중해서 읽어봐야겠다. 항원 항체 반응이 그래서 뭔데?? 항원-항체 반응은 항원과 그 항원에만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항체가 결합하는 면역 반응을 말하다고 ?? 아하 항원이 있으면 거기에 항체라는 녀석에 붙는 현상을 말하는 거구나. 항체 제조 기술이 발전하면서 휴대성이 높고 분석 시간이 짧은 측면유동면역분석법(LFIA)을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키트가 개발되고 있다고 ?? 아하 그렇구나
2문단
LFIA키트를 이용하면 키트에 나타나는 선을 통해, 액상의 시료에서 검출하고자 하는 목표 성분의 유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 아하 목표 성분이라는 항원?? 항체??를 확인하기 위해서 키트를 사용하는 거구나. LFIA 키트는 가로로 긴 납작한 막대 모양인데, 시료 패트, 결합 패트, 반응막, 흡수 패드가 순서대로 나란히 배열된 구조로 되었있다. 아하 지금 구조를 설명해주고 있네. (머릿 속으로 순서를 대충 떠올려본다) 시료 패드로 흡수된 시료는 결합 패드에서 복합체와 함께 반응막을 지나 여분의 시료가 흡수되는 흡수 패드로 이동한다고 ?? 여기서 복합체가 뭔데 시료와 함께 가는거지 ?? 결합 패드에 있는 복합체는 금-나노 입자 또는 형과 비드 등의 표지 물질에 특정 물질이 붙어 이루어진다. 표지물질과 특정물질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같이 붙어서 이동한다는 거네 이 둘을 합해서 복합체라고 하는구나. 표지 물질은 발색 반응에 의해 색깔을 내는데, 이 표지 물질에 붙어 있는 특정 물질은 키트 방식에 따라 종류가 다르다고 ?? 아하 키트 마다 달라지구나. 그리고 표지 물질이 발색 반응을 하면 무슨 일이 생겨나는 거지 ?? 일반적으로 한 가지 목표 성분을 검출하는 키트의 반응막에서는 항체들이 띠 모양으로 두 가닥 고정되어 있는데 아하 두 가닥으로 고정되어있다고 ?? 그 중 시료 패드와 가까운 쪽에 있는 가닥이 검사선이고 다른 가닥이 표준선이다. 아하 그냥 정보니까 그렇구나 하면 넘기고 표시만 해 두어야겠다. (순서 물을 꺼 대비해서) 표지 물질이 검사선이나 표준선에 놓이면 발색 반응에 의해 반응선이 나타난다.. 아하 둘 중 한 곳에만 닿이면 반응한다는 소리지 ? 근데 표준선이랑 검사선이랑 차이가 무엇일까 ?? 같으면 굳이 각각 해 둘 필요는 없어지는 거잖아. 검사선은 발색되어 나타나는 반응선을 통해 목표 성분의 유무를 판정할 수 있다. 표준선이 발색된 반응선이 나타나면 검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아하 둘의 차이가 있네 검사선은 목표성분의 유무 0/X 를 따지는 거고 검사건은 정상/비 정상을 따지는 거였네 둘의 차이가 나타났으니 주의 해두어야겠네.
3문단
LFIA키트는 주로 직접 방식 또는 경쟁 방식으로 제작되는데, 방식에 따라 검사선의 발색 여부가 의미하는 바가 다르다. 아하 둘의 차이는 검사선의 발색 여부구나 이 부분을 중점으로 읽어나가야겠네. 직접 방식에서 복합체에 포함된 특정 물질은 목표 성분에 결합할 수 있는 항체이다. 목표성분이 항원이라는 소리인가 ??? 아까 항원 항체 반응 설명했었는데 음 ? 아직은 잘 모르겠어..?? 시료에 목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면 목표 성분은 이 항체와 일차적으로 결합하고, 이후 검사선의 고정된 항체와 결합한다.,, 아하 만약 목표 성분이 항원이라면 당연한 설명이네 그럼 검사선의 발색 여부가 1차적으로 항원-항체 후에 검사선의 항체와 결합하는구나. 한편 경쟁 방식에서 복합체에 포함된 특정 물질은 목표 성분에 대한 항체가 아니라 목표 성분 자체이다. 아하 역시 목표성분은 항원이었고 둘의 차이가 있네?? 목표성분 그 자체라고 ?? 이게 무슨 소리일까 ?? 만약 시료에 목표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면 시료의 목표 성분과 복합체의 목표 성분이 서로 검사선의 항체와 결합하려고 경쟁한다고 ?? 아하 이건 항원이라는게 나누져서 결합하는 느낌이 아니네 한 번에 서로 같은 항원이 싸우는 느낌이네 이때 시료에 목표성분이 충분히 많다면 시료의 목표 성분은 복합체의 목표 성분이 검사선의 항체와 결합하는 것을 방해하므로 검사선이 발색되지 않는다고 ?? 아하 검사선의 발색 여부의 방법 차이가 둘의 핵심 내용이었네.. 그리고 둘이 항원에 결합하려다 싸우다가 둘다 결합 못하는 상황은 머리로 그려보니 확실히 이해한 것 같아.. 직접 방식은 세균이나 분자량이 큰 단백질 등을 검출할 때 이용한다고 ?? 알겠어 직접 방식의 서술에 대해서 물어볼 때 찾으러 와야 겠다.. 경쟁방식은 항생 물질처럼 목표 성분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 이용한다고 ? 아하 둘이 차이가 있다는 소리네..
4문단
한편, 검사용 키트는 휴대성과 신속성 외에 정확성도 중요하다고 ?? 당연한 소리네 키트의 정확성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키트를 이용해 여러 번의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한다고 ?? 알겠어.. 그래야 더 정확 하겠네. 키트가 시료에 목표 성분이 들어있다고 판정하면 이를 양성 이때 시료에 목표 성분이 실제로 존재하면 진양성 시료에 목표 성분이 없다면 위양성이라고 한다고 ?? 아하 목표성분의 유무 0 -> 진짜면 진양성 ,가짜면 위양성 이라는 소리구나. 반대로 ~거의 똑같은 말 현실에서 위양성이나 위음성을 배제할 수 있는 키트는 없다고 ?? 아하 키트는 오류가능성이 있다는 소리구나.
5문단
여러 번의 검사 결과를 통해 키트의 정확도를 구하는데, 정확도란 시료를 분석할 때 올바른 검사 결과를 얻을 확률이라고 당연한 소리네. 정확도는 민감도와 특이도로 나뉜다고 ?? 알겠어 민감도는 시료에 목표 성분이 존재하는 경우에 대해 키트가 양성으로 판정한 비율이라고 아하 그럼 진양성이라는 말인가 특이도는 시료에 목표 성분이 없는 경우에 대해 키트가 이를 음성으로 판정한 비율이라고 그럼 진음성이라는 말인가. 민감도와 특이도가 모두 높아 정확도가 높은 키트가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오류가능성이 있다는 소리를 두 번이나 했네.. 상황에 따라 민감도나 특이도를 고려하여 키트를 선택해야 한다고 당연한 소리네
1번 문제 (맞춘 문제)
1. 시료 패드와 흡수 패드는 시료를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고 ?? 핵심정보는 아니어서 잘 모르겠네 키트의 특징은 2문단에 있었던 거 같으니 거기서 찾아야지 ~(5초후 맞는 말이네)
2. 당연한 소리 아니야 ?
3. 아하 아까전에 검사선(목표성분0/X과 표준선(정상/비정상)을 구분해 놓고 생각하길 잘했네 답은 3번 이겠다. (문제는 여기서 끝내고 바로 다음 문제로 갔어요)
4. 표지 물질이 없다는 소리는 발색하지 않는다는 소리니까 맞지 그래도 살짝 불안해서 복합체가 있는 특징 쪽에 가서 찾긴했다.
5. 아하 오류 가능성을 너무 말한다 싶었는데 오류가 있을 수 있지.
2번 문제 (맞춘 문제)
1. 맞는 소리네 1차적 결합+ 2차적 결합이랑 목표성분 그 자체라는 점이 둘의 차이니까 그 전에 ㄱ은 1차적으로 결합하니까. 맞는 소리네 (실전으로 풀때는 그냥 여기서 넘겼어요)
2. 둘 다 키트라는 점에서 동일한데 결합은 하는데 ?? 틀렸네
3. 키트 자체의 특징에 의해서 이것도 X 아까 순서도 얼핏 본 것 같은데 ?
4. 검사선과 표준선(반응선)에는 정상적인 검사면 나타나지 둘다
5. 목표성분이 표지물질과 결합하는지 한 번 찾아 봐야겠다. 결합하는 부분은 3문단 쯤 있었던 거 같은데 ? 검사선의 항체와 결합하네..
3번 문제 (맞춘 문제)
민감도가 높은 현상은 진양성(목표 성분0,양성) 이었는데 ~이 적을 수록이네 그럼 일단 목표 성분은 있어야 하니까 그래야 민감도 자체가 성립하니까 (위음성) 정도가 되겠네... 특이도는 진음성과 관련되었어
답은 4번이네 (처음 풀 때 생각)
정확도에 따른 구분 ?
사후적 풀이 : 민감도가 높다는 건 정확성이 높다는 소리니까 (+) 근데 적을 수록 이니까 앞은 위00이 와야하고 B인 경우는 특이도가 높다는 건 정확성이 높다는 소리니까 (+)인 진00이 와야겠네. 선지에서 위 ~ 진~가 온건 4번 밖에 없네..
4번 문제 (틀린 문제 ㅠㅠ)
처음에 읽단 읽고 나서 아하 키트랑 살모넬라균을 연관 시킨 거구나 둘의 특징 위주로 파악해야지
1. 당연하지 키트의 원리인데 0
2. 음 ?? 너무 복잡한데 ?? 일단 넘겨야지
3. 맞네 흡수하려면 액상 시료 아냐 불안하니까 찾긴 하자 2문단 키트의 특징 쯤에 가보면 되겠지 ? 맞네
4. (잘못된 판단) a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살모넬라균 오염 의심 시료를 선별하기 위해서는 특이도 보다 민감도가 높은 것이 효과적이겠군. (아냐 키트는 둘다 고려해야 이상적인 키트 조건에 어울린다고 했지 이게 답이네 ... 0라고 생각하고 뭔가 찜찜하긴 하네 라는 생각은 들었다. 이렇게 쉬울리가 없는데??)
5. 그렇지 오류가능성 엄청 강조했지 0
사후적 판단 (틀린 후 고친 판단)
1.동일
2.복잡하다고 그냥 넘기지 말도록 하자 앞으로는 ㅠㅠ 어 ?? 일단 표지 물질이 나왔으니 발생 여부를 판단해라는 건가 ?? 아니네 ... 살모넬라균이 붙어 이는 복합체 ??라고 아하 그 자체를 이용한 방식이라는 소리구나 이거는 경쟁 방식이냐고 묻는 선지였네.. 어 ?? 세균은 어떤 방식이였더라 찾아 보자.. 아하 직접 방식이었네 답은 2번 이었어 ㅠㅠ (억울...)
3.동일
4.중간에 시료 중 오염이 의심되는 시료부터 정확히 골라낸 후라고 했으니 시료를 빨리 확인 하려면 목표성분의 유무를 알아야 하니 유무가 있는 민감도가 높은 게 유리한네
5. 동일
저 판단 잘하죠 ! 앞으로도 반응 할게요 동욱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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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PCR 검사 무증상 2일차 확진판정 인후통, 오한, 마른 기침, 피곤함...
동욱쌤 독해방식이 약간 피램이랑 비슷한 거 같네요
그런가요 ? 신기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