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떡밥이 엄청 돌았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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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결국 책임 소재가 미디어가 진짜 존나큼. 부모입장에서 남들만큼 해주고 싶은건 당연한데 그 남들의 기준을 미디어가 존나높여놓음. TV 프로그램에서는 본인의 사새ㅇ활과 경제력을 등가교환 땨린 연예인들의 연애, 결혼, 육아, 생활만을 보여주면서 마치 그게 당연한 기준인 양 서민들을 세뇌시켜놓으니까 사람들 눈만 존나 높아져서 내수준에 결혼은 무슨… 육아는 사치지…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거임 ㅋㅋㅋ. 꽃집 하면서 넓지 않은 가게와 집을 예쁘게 꾸미고 그런 집에서 꽃을 보고 자라는 아이도 잘 클수 있고 빵집 하면서 어릴때부터 반죽 가지고 놀면서 큰아이도 잘 클 수 있는데 꼭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야 성공할 수 있고 의사가 돼야만 결혼할 수 있고 이런 분위기의 사회가 되어버리니까 대학에 안가면 낙오자고 틀에서 벗어난 인간이 되어버리는거고 존나 말도 안되는 기준치에 맞춰서 획일화 될 필요도 될 수도 없는 방식으로 획일화가 되니까 그런거임. 존나 사회에는 긱ㅖ를 설계하는 사람도 필요하고 그 톱니바퀴로 살아가는사람도 필요한데 톱니바퀴가 되는 인생은 망한 인생으로 본다니까? ㅋㅋㅋ 애초에 대가리에 뿌리박힌 시선이 안바뀌는데 뭔들 바뀌겠냐고. 이게 나라가 너무 빨리 발전해서 그런것같음. 실제로 후진국일때는 어떻게든 빨리 발전해야만 했고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못보고 그냥 존나 달리기만 한거니까 국가 발전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형태로, 그렇지만 발전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회가 수렴한거고 선진국 반열에 오르니까 발전 외의 무언가를 찾고싶은데 이런 마인드가 사람들 생각에 깔려버리면 이전만큼 발전할 수 없게 되는거죠. 지금 딱 과도기인것같음. 뭐 어떻게든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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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예능 개마능
근데 다른 나라는 안 그럼?
모름
이게 나라가 너무 빨리 발전해서 그런것같음. 실제로 후진국일때는 어떻게든 빨리 발전해야만 했고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못보고 그냥 존나 달리기만 한거니까 국가 발전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형태로, 그렇지만 발전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회가 수렴한거고 선진국 반열에 오르니까 발전 외의 무언가를 찾고싶은데 이런 마인드가 사람들 생각에 깔려버리면 이전만큼 발전할 수 없게 되는거죠. 지금 딱 과도기인것같음. 뭐 어떻게든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