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은 다양한 풀이가 필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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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수학과
기대모의고사 9년차 저자
대학재학시절 수능(평가원) 현장응시 All 100 (총 5회)
(사설시험 : 전국 170명 뿐인 17수능수학 100점이 92점으로 2등을 한 콘테스트에서 유일 100점)
고려대, 서강대, 시립대 등 수학과 수리논술 합격
(기타 : 모의논술 이과수석 + 6회 실제 합격 중 이과수석 1회)
수능수학 정규반 : 23/03/07 (화), 수업안내 및 신청 :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387/l
수리논술 정규반 : 23/03/08 (수), 수업안내 및 신청 :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385/l
대면/비대면 모두 진행 (모든 수업 동일 자료/동일 강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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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풀이들 중에서도
현장에서 우선시돼야하는 '풀이의 우선순위'가 확립되지 않으면,
반쪽짜리 공부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기머T입니다.
최근 많은 학생들과 작년 수능시험지를 갖고 상담해보면,
강사vs학생의 풀이와 체감난이도 차이가 많이 갈리는게
11번 (원 도형), 15번 (수열), 22번 (삼차함수), 미적 28번 (반원 도형) 입니다.
이 중 15번과 22번에 대한 현장용 접근방법 영상은 이번주 목요일에 올라갈 거고,
먼저 공통 11번과 미적 28번 부터 딱 정해드립니다.
둘 다 맞거나 둘 다 틀려야하는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만 맞췄다면, 특정 상황에 대한 행동영역이 확립되지 않았다고 확신할 수 있어요.
1. 작년 11번 도형 4가지 접근
아래 수업 OT 영상에서 16:05~31:15 구간을 들어보면서 그 이유에 대해 알아봅시다.
참고로 11번은 4가지 방식으로 접근해볼 건데 ,
일반적인 학생에게 현장용으로 추천 : 1>4>>2>3 순
도형문제에 어느 정도 깨달음을 얻어서, 그 이상의 필살기를 원하는 학생에게 추천 : 1=4>3=2 순
으로 받아들여주시면 됩니다.
(사실 2개 더 있지만 이것들은 넘 지엽적인 풀이라 4번째 풀이 까지만 해봤습니다.)
2. 수능수학 OT 골라듣기
영상 0분부터 16분까지는 제가 생각하는 수능수학과, 수업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영상 안보고서 테마만 읽고 억까하지 마세요 ㅎ.ㅎ
1. 좋은 강의와 엄청난 양의 컨텐츠로 공부했어도 정작 본인의 점수가 안나왔다면? : 6:40~10:00
2. 교과서는 수능대비 전용교재가 아닙니다 : 10:35~12:25
3. 수능 안정적 고득점을 위해 필요한 기본 세가지 : 14:45~16:10
4. 강사소개 : 00:00~01:45
5. 정규반 수업소개 : 01:45~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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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있었지만 우선순위는 102범 째 풀이쯤 해두겠습니다
근데 저게 직각이라는 보장이 뭔가요??
없어요 ㅋㅋㅋ 그림보고 때려맞춘 찍기풀이라 102번째 (한참뒤) 인겁니다
찍맞인거죠ㅋㅋㅋ
2번풀이 공식은 BD로 쪼개서 우산정리 아래위로 적용한 식 더한거랑 같은 꼴이군요
그 방식을 두 번 쓰면 2번공식이 증명되고, 한번 쓰는게 나머지 2개 풀이 중 1개였습니다 ㅎㅎ
21년 10월 교육청 21번 문제랑 수능 11번이랑 사실상 똑같이 푸는 방식이 하나 있지않나요? 저는 현장에서 그렇게 풀었는데 이등변 강제로 제작해서..
각의 이등분정리 (비율) 쓰고서 코사인법칙 (혹은 스튜와트)를 쓰는 방법을 말씀하시는지요?.?
근데 제 생각엔 1, 4 정도에서 모든 풀이 서열정리 가능합니당,, 이외의 풀이는 다른 방식으로 출제되는 문제를 위해 +로 가져가면 좋은 정도!
현장에서 이렇게 풀었네요
이건 4번 풀이로 이미 소개돼있는 방법이었네요
이게 21년 10 교육청 21번인데 수능이 좀 더 복잡하지만 근본적으로 푸는 느낌이 똑같아서 현장에서도 바로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