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곤9 [1120098]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3-02-18 03:30:11
조회수 6,254

이제는 재수하는거 주변시선 이런거 다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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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모님한테 너무 미안해서 라도 성공 해야할거 같아…누구보다 열심히는 할수있는데 그래도 이름 있는 학교는 가야할텐데….고3때 수능 20살때 수능 22살에 수능 3번이나 처 봐놓고선 이번에 지거국떨여졌는데 지거국 떨어진 개병신새끼라는 자괴감이 너무 크다…ㅜㅜ이제 수능공부 시작하는데 앞으로 이걸 1년 버텨야할텐데 하다보면 더 힘들어질텐데 내가 버틸수 있을까?엄마아빠한테 그냥 너무 미안하다….내가 나를 봐도 너무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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