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가라vs다시 공부해라, 골라주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002559
진짜 객관적으로 머리 존나 나쁨
진짜진짜로 어느정도냐면 사람, 길 존나 못 외우고 친구들도 객관적으로 볼때 너 머리 나쁜편인거 같다고도 함
그래도 고딩때는 노력으로 공부 열심히해서 중경외시 수준의 대학은 왔음
한학기 다니고 휴학했는데 복학할 마음 없고 반수로 작수 개좆망
배우고 싶은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음
그리고 대학 다니면서 스펙 쌓고 이런것도 하기 싫음
그래서 의치한 같이 진로 보장되는 과 아니면 대학을 갈 필요가 있나 싶음
의치한도 학문에 관심이 있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스펙 쌓을 필요는 없고 졸업하면 고액 연봉이 보장된다는 점을 보면 감수하고 대학 다닐 가치가 있다고 보여짐
다른 과는 곧 죽어도 모르겠음
서울대 일반과도 나와봤자 뭐하나 싶음(나처럼 뜻이 없는 사람 한정 말하는 거임)
근데 내가 볼때 머리가 개병신이라서 수능을 20년 공부해도 의치한을 갈 수 있을까? 자문자답 해봤을때
모르겠음 진짜
왜냐면 머리가 존나 나쁘기 때문
노력은 열심히 할 자신 있음 성격은 근성 있는 성격임
근데 요새 수능은 노력보단 재능이나 머리가 훨씬 중요한 싸움인거 같은데
나처럼 머리 나쁜 애가 장기적으로 공부한다고 가능할까 싶음
님들이라면 제 상황이면 수능 공부 시작함?
가능성 없다고 냉정하게 판단되면 원래 다니던 대학 자퇴하고 공장 다니거나 할 생각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음
-
ㅈㄱㄴ
-
으윽
-
말이 좀 심하네 2
띄어쓰기 안 한다고 정병이 말이 되니 친구야
-
얼버기 1
훗
-
수저, 재산 비틱하는 새끼들은 햄부기 들고와라 ㅅㅂ 진짜 삼만번은 말했다.
-
왜인진 모르깃음
-
광물 공식 회담에서 서로 초딩 싸움을 하네 ㅋㅋ ㅈㄴ 재밌다 근데 젤렌스키 깡...
-
https://m.site.naver.com/1Abu2
-
이제잘래 9
다들잘자
-
예비고2 영어 고1 학평 4,5등급따리입니다. 제가 외우는 걸 진짜진짜 싫어해서...
-
계단 올라가다 머리 개세개바금 준내아파
-
—가거라. 0
—라고 삼촌이 말한다. 어느 날 저녁, 식사 시간 내내 그의 코 주변을 윙윙거리고...
-
솔직히 강평 여르비 13
왜 욕먹는 거임? ㅅㅁㄴ은 ㅈㄴ 욕먹을만했는데 이분은 암것도 안하지 않았나 참고로...
-
제발
-
그냥 요새 남자들이 남성성이 많이 떨어진듯 여자 좋아하는건 당연한거아니냐
-
친구를 한 번 잃어보니.. 너무너무 우울해하시는 분들께 최대한 힘이 되고 싶다는...
-
이전 사람은 3
새로운 사람으로 잊는게 정배인가
-
여긴오르비시티 0
올비올비
-
새벽이 좋아 2
바깥 바람 시ㅣ원해 아파트 안이라 안전해 사람은 없어서 고요해
-
트럼프랑 젤렌스키랑 공식 회담에서 말싸움하네 ㅋㅋㅋ 0
싸우는게 개웃김 ㅋㅋ 나스닥 올림거 다 떨군다 ㅋㅋ
-
레전드물소 0
테드님 요새 왜안보임 서강경제 잘 다니시려나
-
경쟁자가너무많음;
-
나도 자러갈래 3
-
복학하기싫다 0
자살할까
-
다자러갓네 1
마피아는 고개를
-
아 ㅅㅅ하고싶다 7
삼수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4
해 뜨고 봐요
-
잘자오르비 1
사실안잠
-
온 문제가 준킬러밭 가형 형님들은... 내가허수인건가ㅠ
-
오르비 잘자용 4
빠이
-
이제 3월이구나 0
3/1운동을 위해 희생하신 위인분들 감사드립니다!!
-
제가 그 인연을 손절쳐야 할 거 같거든여 마음이 좀 아파요
-
1등이 고신대 의대 2등이 나 3등이 과기대 4등이 세종대 등등등
-
주변사람한테 피해를 너무 많이 줌 빨리 끝내야하는거같음 준비하는 본인이 제일...
-
코이비토모 나시 2
토모다치모 나시
-
싸운 친구가 나한테 25
난 그냥 너랑 같이 대학생활을 하고 싶었어 너랑 싸우고 생각해봤는데 은연 중에 그런...
-
현우진쌤 인강만 듣고 현강에서 따로 공통 들을 생각은 없었는데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
화력이 죽엇잔아 7
장작넣기실패
-
계속 우울하다고 주변사람 괴롭히고 티내고 그러면 힘들지
-
잘하자 요단아 4
내일 일어나서는 꼭 시간 허투루 쓰지 말고 할 거에만 딱 집중해서 하자!!! 네 꿈을 생각해!!!!
-
ㄹㅈㄷ 효녀 17
담타 가지러 나가는 김에 음쓰 버리기
-
전남친 이거 무슨 심리같아? 얘랑 1월 중순에 헤어졌음 근데 얘가 롤을 해서 구글에...
-
제가 에어팟 잃어버렸을 때 집 와서 엉엉 울었는데 동생이 에어팟 사는데 좀 보태.....
-
4살차이인데 어릴 때부터 사이 존나 안 좋았음 사람 됨됨이가 안되어있음 다...
-
사이 좋아요 누나가 옷도 사주고
-
설의 갈까 6
고민되네
-
나는 너를너무 사랑해..
-
이런 말 하는 자신이 비참한가요 그럼 나는 어땠을까요
-
ㅠㅠㅠㅠㅠ
공장은 별로인듯요..
그러면 그냥 공무원이나...아님 공기업
차라리 9급 공무원부터 ㄱㄱ
그 시험 합격할 머리도 안됨
중경외시 갈 정도면 9급도 1~2년 빡공하면 9급 충분히 비벼볼만함. 안정 지향인데 의치한 가기 힘들면 공무원이 짱임.
너무 극단적이네요.. 중경외시 정도 가셨으면 뭐든 하실 수 있을거에요
연고 계약학과 목표는 어떰? 메디컬만은 훨씬 못한거 팩트긴 한데 여기도 보장되긴 함
나같으면 자영업 준비할 것 같은데
자영업이 쉽나 돈은 어디서 나고
중경외시정도 되는 대학이면 졸업했을때 졸업장 하나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거같은데.. 대학 졸업까지는 하되
다니는 동안 일도 병행하는건 어떤가요..
객관적으로 머리가 나쁜 편이라고 하니까 수능 준비는 좀 아닌거같고 공장 다니는것도 중경외시급 대학 졸업장 포기하면서까지 할정도는 아닌거같음
중경외시정도면 머리가 나쁘건 아님
그만큼 노력했고 성적이 됐으니까 거길 간거 아니심?
아니면 이것저것 다 해보면서 적정과 재능을 한번 찾아보셈
맹목적으로 돈을 존나 벌어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동기나 명분을 못찾으면 나중에 현타가 씨게 올수도 있음
그리고 대학가서 학업을 배울 이유가 없으면 안다니는게 나음
등록금 존나 비싼데 버리는게 안타까울 뿐임
결론적으로
학업에 대한 의지와 명문대를 꼭 가야할 명분있으면 다시하시고
아니면 그냥 적성과 재능을 찾아서 돈벌이를 하는게 가장 최선임
당장은 돈 버는게 좋아보이시겠지만 그 일을 평생할 수 있는지에 대해 본인에게 질문해봐야 겠네요. 당장 하고 싶은게 없고 흥미도 없는데 그 일을 열심히 할 수 있을까요? 대학이 중요한 이유는 당장 취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래의 본인에게 더 넓은 폭의 기회를 주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건 사실 대학에서 하고 싶은게 생길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 고등학교 처럼 국영수만 배우라고 강요받는 것도 아닌데 왜 다양한 교양과목에서 흥미를 찾으려 노력하지 않으시나요?
사회에 나가는 순간 어떠한 일에 흥미를 찾기란 힘들지 않을까요? 그것도 대학을 나와서 어느 정도 스펙이 되는 사람들이 부릴 수 있는 사치이지, 스스로 자퇴라는 방법으로 길을 좁히면 만에 하나 흥미가 생긴다 해도 노력조차 해볼 수 없는 비참한 상황이 될지 모릅니다. 중경외시 대학은 사회에서 내세울 수 있는 수준의 학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자꾸 위를 쳐다보니까 자신의 위치가 낮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방법을 택하는 것은 서울대 의대를 들어가는 것보다 값지다고 생각해요. 이 몇 년이 길고 아깝게 느껴질 지 모르지만, 멀리 보세요. 사람의 마음은 한순간이라 자주 바뀔 겁니다. 따라서 넓은 기회를 주는 쪽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요.
인생 ㅈ댔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