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42235 좀 이해 안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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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42235 당사자는 아무 잘못이 없음
합법적으로 의대 보내주겠다는데 가야지
그리고 저분의 인생이 부럽지도 않음
의대 날먹이지만 저소득층으로 살고 싶진 않으니 ㅇㅇ
근데 저분이 저소득층이라 문제없다는 얘기는 이해 안감
막말로 저분이 저소득층인 건 안타깝지만
"알빠노?"
만약 저 42235가 모두 낮은 백분위면
평백이 69.2로 그 유명한 72보다도 낮음
저소득층이라 괜찮다는 사람들은
평백 69가 본인들 맹장을 짼다 해도 안심할까?
저 제도의 정당성이 성립되려면
만약 저분이 돈만 있었으면 의대 성적을 찍었어야 맞는 건데
과연?
수특은 무슨 생활비조차 없어서 현대판 형설지공을 찍지 않는 이상
저 제도가 정당화될 일은 없지 않을까 싶음
요약
저분 잘못 없음
근데 저런 제도가 있는 것 자체가 잘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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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의사면 의사 국가고시 통과자인데
수능4등급이라고 맹장째는게 뭐가 무섭지.. 그건 걍 손재주 아닌가요
유명한 평백 72 밈은 손재주보단 성적을 따졌던 사례죠
저분이 국시 통과해서 실력좋은 의사가 되는 거랑은 별개로 애초에 출발선이 달랐다는 문제가 있구요
ㄹㅇ 저소득층에서 초고소득층으로 한번에 탈바꿈해주는 제도
졸업할수 있을지가 걱정되던데여 의사국시 15수도 있던데
ㅇㅈ
그건 상관없슴 ㅋㅋ 입시관점에선 문제지 명문고 전교권 재수삼수사수박고 가는대를 저성적으고가는게 상대적 박탈감 드는게 제고 의전출신즁 수능34등급널림 저희 형도 지방대수능 3등급맞고 졸업후 의전 지역대학자전형 미트미반영 경쟁률 2대1로 입학하고 의사잘만하고있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