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들에게 해주고픈 말 1탄: 부모님을 이해하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137475
감상 같지만 잠시 내 이야기를 쓰며 시작해보고자 한다.
강남 8학군에서 내신 1.38을 받았지만 6광탈에
머리가 좋지도 않았던 나는 그나마 수능으로 운 좋게 약대에 합격을 했다.
부모님은 내색 않으시고 칭찬해 주셨지만
고3 내내 생기부 만드는 것까지 일일이 도와주셨기에 실망하실 수밖에 없었으리라...
하지만 재수를 시작하자...
주변 친구들은 그냥 의도 아니고 전부 메쟈의를 가고
부모님의 허탈감과 피로감, 경제적 부담은 길어져만 갔다.
3월, 재수 시작 한 달만에 부모님과 싸우고
가출을 했다.
양재천 벤치, 건물 화장실을 옮겨 다니며 5일 밤을 자고
아침이 되면 거지꼴로 학원에 갔다.
입시를 사실상 정리하자
그 후 부모님도 나도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그 분들의 노후를 더 이상 갉아먹는다는 죄책감을 벗자
나도 자유로워졌다.
두서가 없어져서
3줄요약
1. 부모님은 널 낳은 순간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고 널 선택한거다
2. 그렇기 때문에 싸우지 말고 감사하게 여기고 싸움은 피해라
3. 빨리 성공해서 입시판을 빨리 떠라
서비스안주) 수능은 야구와 같다! https://orbi.kr/00077138554
반응 좋으면 멘탈관리? 칼럼 느낌으로 정기연재해 보고 싶수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07년생#08년생#독학생 오르비의 주인이 될 기회 37 40
-
영어 해석은 되는데 틀린거면 0 0
이번에 요약문이랑 문맥상 문제가 해석은 잘 되는데 뜻이 헷갈려서 틀린거면 단순히...
-
오늘 좋은 일이 하나 있었음 1 2
수학여행에서 실모배틀할 친구를 한명 섭외했다는거임!!@!!!@@ 종목은 고3 3모...
-
쿠쿠리씨 아직도 저러고있네 6 0
훌륭한 끈기를 가지셨어 참
-
힝
-
전쟁은 명분이자 트리거이고 2 1
내릴 수밖에 없었음
-
안녕하세요 2 1
반가워요
-
뽀이뽀이 여러분 5 1
뽀이뽀이
-
문득, 이 용감하고 또 무지한 사내를 고급으로 채용하여 구보 독자 권유원을 시키면,...
-
으음 6 0
수술 잘됏다네 다행이다 오늘 내내 긴장햇는데
-
커리큘럼 ㅁㅌㅊ. 0 0
비문학:정석민 문학:김재훈 언매:백환 미적:차영진 영어:독학 생윤:코드원 사문:이형수
-
통과통사는 표점 어케될까 7 0
-
닉네임바꾸고싶어요 2 0
덕코가져와.
-
내가 쿠쿠리햄 댓글도 받아보네 5 0
옵끼얏호우
-
화1지1 은근 ㄱㅊ은게 4 0
화1은 갈수록 투과목화 진행중이라 27에서 백분위를 따기 어렵지만 만표는 높을...
-
주오선 특급 아즈사 4 0
내가 젤 좋아하는 열차임
-
외국인 친구를 사귀었는데 0 0
영어 실력이 느는 것 같은 기분이다
-
ㅜㅜ 2 0
ㅜㅜ
-
그거 따라서 사면안되나? 국민연금에서 사는거 따라사면안됨?
-
옵붕이 ㅁㅌㅊ? 5 1
버스에서 노약자석 안 비켜줌ㅇㅇ 노약자는 나지
-
ㅠㅠ 4 1
학원가기 실타;
-
과탐+과탐 과탐+사탐 사탐+사탐 고르는 각각의 목적들
-
ㅇㅂㄱ 6 1
-
와 주식………. 하 내돈 1 0
내돈ㅇㅇㅇㅇㅇㅇㅇㅇ
-
올해 처음 대학가신분들 6 0
이제 개강 이틀차인데 이정도면 다들 밥친구 정도는 2~3명씩 만드셨겠죠?
-
현정훈 vod 0 0
안녕하세요 물1 현정훈t 트레드밀 vod 역학 부분만 듣고 싶은데요.. 시대라이브...
-
나도 다음 닉네임에 15 0
[SUDO]달거임 ㅅㄱ
-
체리필터 라이브미쳤음 1 0
어제봤음
-
보닌 이신혁 못듣는이유 알아냄 8 0
본인 O반인데도 지1은 B반에 배정됐음 그게 나는 지1을 새로 시작해서 그런 줄...
-
그냥 바닥에 풀썩 앉아버는거싶네
-
식비 본인돈으로 충당하시는분? 0 0
재수할때 보통 식비로 한달에 어느정도 빠져나가나요? 글고 주로 뭘 드시나요?
-
수인분당선개씨발 3 1
ㅇㄴ 오늘은 뷔퍼카ㄱ기러해서 원래가는 길에서 조금 바리에이션을 줘봣는데 17정류장...
-
지거국 편입 0 0
지거국 편입 어렵나요? 부경대,부산대,경북대 중에서 가고싶은데
-
이번수업 복습다음수업예습에 가벼운 과제만해도 하루가 부족함 12시에 자서 그런가
-
수업재밌음 2 0
근데 이걸로 취업가능할진모르겠음
-
저녁 추천 3 0
받음
-
고3 동아리…. 0 1
제가 수학과 지망인데 수학 관련 동아리는 사람이 없어서 개설이 안됩니다…과학동아리중...
-
전역이 8월임 ㄹㅇㅋㅋ
-
지하철이나 버스나 스카에서도 자리 많은데 굳이 내 옆자리에 앉아서 불편하게한다 멀...
-
대성은 따로때야하능거아니지? ㅅㅂ
-
내일 수업 빼고 타과 전공 수업 들을까요..지금 수업도 자리가 있는 곳도 없고 연강이긴 한데
-
하루8~10시간공부기준
-
2명남았음 8 1
맞팔할사람
-
ㄹㅇ얼탱
-
나도쫌앉자 1 0
개씨벌진짜 하루에 체감상 6시가는 벌떡서잇는거같아 ㄹㅇ...
-
1등급 낭낭하게 찍을 줄 알았는데 2등급 겨우 받음;
-
하하염병 0 2
집가고싶다
-
시급14K의 사나이 출동 5 3
쓰지도않은 돈을 매꾸러 오늘도 그가 나선다,...
-
코스피 대폭락 이유 알았다 1 0
오늘 울아빠 삼전 땡김 ...
-
병원왓는데 2 2
할머니랑 의사쌤이랑 싸우고있어..나도빨리진료받고나가고싳은데.;
ㄹㅇ
재수때 그냥 재수 접으시고 다니던 약대가신건가요
23수능은 쳤지만,
당시에는 마음이 힘들어서 제대로 보질 못했어요 ^^;;
3은 ㄹㅇ팩트

요즘 제가 하는 생각이랑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네요힘내요!
성공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저도 대깨설이라서 한 번 더 할까 하다가
그냥 이번에 옮길(아마?) 학교로 스톱하고 거기서 최대한 잘해보려고요
이번에 반수 생각하면서 준비하면서 전부 고민을 깊게 했던터라...후회 없이 살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투자해주신 돈 이상으로 끝까지 잘해드리고 싶음
시경에 이르기를,
"아버지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 나를 기르시니,
슬프고 슬프다, 부모이시여.
나를 낳고 기르느라 참으로 고생하셨도다.
그 은혜 갚고자 하나,
하늘처럼 넓고 커서 끝이 없도다."
- 《명심보감》 효행편 중
와 8학군 1.38은 고트네

담요단 시절이라...약대도 대단하신건데 뭐

알아줘서 고마우이...ㅂㅅ이었네
약대다니니까 그렇게 말하는거지 뭐 이름처음듣는 지방대가는건 오히려 등록금+긱사+생활비까지 하면 더 손해아니냐..
저희 집이 부자는 아니고 울 학교 학비가 쎄서
페약 월급 기준으로는 이미 조금 마이너스임...
개국할 때 대출 어케 할지 고민 중..:
아니 뭔가 길게 쓰려는듯 싶더니 갑자기 3줄요약으로 마무리되네 ㅋㅋㅋ

머리가 안좋은데 어케 현역 수능 약대를 갑니까운이 좋아서...
강남8학군ㄴ 1.38이먄 진짜 존나 잘한건데 뭐지 약대
그 때 설울고성아한 써서 ...ㅠㅠ
수시재수 하면 되지 않나요
재수 때는
고대 1차
연원의 면접갔고
23 수능 최저를 망쳐서...
실제로 주변에서 오!?
니가 약대를 갔어?라는 반응 좀 있긴 했으요
두번째줄부터 머리 안 좋은데 약대정시? 머리 좋으신겁니다..
조상님이 도우신 수시충입니다ㅠㅠ
미쳤다. 대단하세요.

두서없는말일수도있는데...이제 서울에는 개국자리가없어서 신도시쪽 개국공신(?)노려야하지않을까싶군요
지금 로컬자체가 포화라...
개준스기 지역구로 run해보자구요
동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