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4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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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에게도 기회가 가야하는거 O
위법하지 않은 방법으로 자신이 쓸 수 있는 전형으로 최고의 결과를 만든거 O
비저소득층 학생들이 역차별이라 박탈감 느낄 수 있는거 O
근데 국가가 제도를 잘못만든거 O
저 학생이 욕먹어야할 필요는 없다고봄
오히려 저 학생은 자기가 처한 상황을 이용해서 자기 수능성적으로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냈으니까 그건 잘한거지
근데 저런 성적으로 의대를 갈 수 있게 만든 국가가 욕먹어야지
병신같은 재앙년이 결과의 평등 이지랄 해서 그렇게 된거 아녀
저 학생을 욕하는 사람들은 그냥 열등감이라고 생각함
42235로 의대를 쓴거 자체가 잘못이지!! 하는 사람들은 스나 절대 지르지 마샘 ㅋㅋ 자기들은 스나 지르면서 남은 원하는 원서도 못 쓰나? 이건 걍 병신같은 제도를 만든 문재앙 잘못
잘못된 제도를 내년에도 방치해두면 이번 정부와 교육부도 잘못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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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학생을 욕함?
베인글 가보면 대놓고 학생욕하는 사람 몇 없어도
나도 병신으로 태어난다가 추천수 2등이고
학생 욕하는 뉘앙스 좀 풍기는 사람 많음
다음생엔 병신으로 태어나야지<---이걸 직접적인 학생욕으로 보기는 힘듬
표현이야 과장되었지만 저 사람 입장에서 역차별 정도기 큰 제도가 사지나 환경 멀쩡한 사람에게 치별을 가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거고
나도 병신으로 태어나야지 <~ 이 말은 결국 저 학생이 병신이라는 의미를 충분히 내포하고 있다고 봅니다 비하의도가 없다고 보기는 힘듦
어이없는 제도에 불만표시하는 것조차 수혜자 욕하는 거라고 죄악시하고 그러는 게 정상은 아님
내가 수혜자 욕하는거로 몰아가는거 같아 보이나본데
그럴 의도는 없고;
애초에 내 글 논조가 제도가 잘못됐다는 얘긴데요 ㅋㅋ
논조가 그렇다기엔 제 눈에는 워딩 좀 세게 한 사람들 보고 멍석 마는 걸로 밖에 안보임
다른 사람들한테 열등감 운운한 게 님 아닌가?
전 훨씬 좋은 학교 다니고 있어서 충남의 학벌 부럽지도 않은데 저거 보고 어이없고 욕 나오던데 저도 열등감임?
사람은 누구나 단면만 보지만 누군가 저걸 저렇게 과한 표현으로 욕하는 사람보고 부적절하게 느낄 수 있는만큼 다른 사람도 그걸 다시 열등감이네, 제도가 아닌 사람을 패고 있는 것 아니냐? 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이견을 가질 수 있죠 그걸 얘기하고 싶음 ㅇㅇ
저 학생을 욕하는게 열등감이라 했지 제도 욕하는게 열등감이라 함????
저거 수시지?
정시네요 합격증 보니까
?
이왜진
훠훠…
기균은 2009년에 생겼는데 뭔..
지역인재 기균은 이번에 생긴더 맞는데요?
조건이 더 추가되서 쓸 사람이 극소수가 되니까 저런일이 생기는거임
애초에 문씨 공약이었네 ㅋㅋ
애초에 전 지기균이 왜 있는지 이해가 안됨요 그냥 기균만 있으면 되는데 왜 지기균을 만들어서 저 성적으로 들어가신분이 욕을 먹는지 ㅜ
제도가 문제가 있다면 처음부터 만들지 않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작은 쉽지만 늘리는건 쉬우니까요.
언제 만들어졌는진 모르겠지만 인강도 없었을때는 필요성이 있었던건 맞는거같고요
제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마라
단 제도를 만든 새끼랑 단체, 그걸 유지하는 새끼랑 단체는 욕 먹어도 쌈
이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ㅠㅠ
잠시만요..!? 정시라고요? 신기하다
이건 ㄹㅇ 숭실대 644따윈 비교도 안되는 ㄹㅈㄷ네
엄청난 현타가 찾아오네요...
지역인재 기균은 뭔 혼종이냐 ㅋㅋ
ㅋㅋㅋㅋㄹㅇ
근데 합격자분 약간 걱정됨.. 왜냐면 저런 전형은 뽑아봤자 한두명일텐데 특정되실듯
그렇죠 제도가 이상한 거지 학생은 욕 먹을 이유는 전혀 없죠 오히려 대단한 거죠 자신의 상황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었으니..
하 시 발 어질어질하네
지역인재든 또는 다른 전형이든 문제가 되는 건 그걸 지원한 학생이 아니라 정책일 뿐이죠
저소득층 되고 의대 가기vs걍 지금 대학 유지면 ㄷㅎ인데
애초에 월 300되는 재종 그냥 무리없이 다니는 집단에서 저런 전형 까는게 이해가 안됨 ㅋㅋ..
아닌 사람이 더 많음… 시대강대 글쓰는게 두드러져서 그렇지…
무리없이 다니는게 몇이나 되려나 우리집도 재수한사람들 있는데 몇달은 진짜 배달음식같은건 상상도 못하고 헐떡이면서 사는데 부모님이 더 공부하고싶은걸 어떻게 막냐고 이악물고 버티면서 재수시키는 집안이 더 많지 않으려나
얘가 더 공부하고싶다는데 부모로서 시켜주고싶다그말듣고 ㄹㅇ 울컥함 부모가 되는건 쉽지 않구나..
그 300 몇년 꼴아박고도 못가는 사람 한트럭인데 ㅋㅋ
이 집단 전체가 그렇진 않아요...저만해도 돈이 문제가 아니라 가족이강 가치관이 달라서 그냥 재종반은 더이상 말도 못하는 상황이에요....설득하려면 진짜 100장짜리 ppt만들어서 발표해도 될까말까일걸요 ㅋㅋ
시대강대 무리 있어서 장학제도 찾아보는 사람이 몇인데 ㅋㅋㅋㅋ
ㄷㄷ 부모님품에서 등따시게 밥쳐먹을거 다쳐먹고 일주일에 치킨은 두번씩 빠지지않고 쳐먹었던 새기들이 아 병신으로 태어날걸~ 이지ㅡ랄하는거보면 진짜 존나 웃김ㅋㅋ
존나 저학생 입장은 고려하고 저딴글 싸지르는건가?ㅋㅋ 외부효과 하나도 생각안하고 시발 역겹다 역시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맞았다
이제 할말없으면 님 대깨문으로 지목받음 ㅋㅋ
기분 나쁘다고 나라를 팔아처먹노
ㅋㅋㅋㅋㅋ
저딴 말을 거리낌 없이 싸지를 수 있다는 것부터가 평소에 무슨 사상을 가지고 사는지, 얼마나 피해의식에 찌들었는지 투영하는 것
...네~
와 시ㅇㅇ발ㅋㅋ 이새끼 글 최초로 올린새끼였네 와 글 지울 생각은 안하고ㅋㅋ와
시발 오늘부터 문재인 지지한다 진짜
진작부터 지지하면서 남 핑계대지 마셈
으응.. 알겠쏘..
ㅉㅉ
이거지 ㅋㅋㅋ
미국처럼 입학도 입학이지만 졸업도 어렵게 해야함. 그래서 능력이 안되는 사람들은 그냥 자연도태되게... 그럼 입학에 대한 잡음도 많이 줄거 같다. MIT가 2학년이 끝나면 drop-out할 확률이 50%라고 들었음. 근데 우리나라는 입학만 하면 사고만 안치면 졸업은 보장되다보니 다들 입학에 목을 맬수밖에
대재앙 통 문전령이 대표로 사죄하세요
죄숑합니다 쭵..쭵..
아잇 문 또 너야?
나는 기균보다 화교 혜택 보는게 별로던데
빵꾸보고 다저럴거라 생각하는 병신은 없겠지
어려운 학생이 지원받아야 하는 건 백 번 맞지만 저 성적으로 의대에 갈 수 있는 건 좀 잘못된 것 같네요 의대 못 가면 굶어죽는 것도 아니고 전문직 아니더라도 충분히 좋은 학교 가서 좋은 직업 가지게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사람 생명 좌지우지하는 직업이잖아요 저게 맞나요
저 학생이 서울대를 간다고 해도 저는 별 생각 없을 것 같은데 의대는 좀 그렇네요
물론 저 학생 잘못은 하나도 없음
그건 교수들이 판단하는 것 아닐지?
그저 부러우면 개추 ㅋㅋㅇㅈ 학생이 욕 먹을 필요는 없는 듯
ㅇㄱㅁㄸ
무한 n수로 돈을 탕진해봐야 정신차리지
수급자이고 충남권 지역인재 가능하다만...
적어도 최저는 걸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저게 문재인 탓이긴 함? 난 진짜 모르겠음ㅋㅋ
걍 문재인을 싸잡아 까고 싶은 건가..
정치병환자가 한둘도 아니고 뭐..
저런 정책들 밀어붙이는게 사걱세이고 민주당이 주로 사걱세 말을 들으니까요..?
애초에 충남의가 ㅈㄴ 특이한거임 다른 대학 지기균은 다 최저 3합4, 3합5 있음
저 전형 정원외임?
네 원래 기균은 정원외에여
정원 내지 수시 이월이라매
비저소득층 학생들이 역차별이라 박탈감 느낄 수 있어서 저런 전형을 만든 건데 그냥 문재인을 까고 싶어서 그런건가? 어차피 교육 정책은 뭔 짓을 해도 욕먹게 되어있는데? 솔직히 안 건드리고 그냥 쭉 가는게 표본 쌓여서 그나마 학생들이 그거 참고할 수 있으니 덜 욕먹는 방법이지 건들면 그냥 욕먹는 정책이 교육임
솔직하게 저 전형 쓸 수 있고 붙을 수 있으면 다 쓰지 ㅋㅋ
안 쓰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지역인재 저소득전형은 정원내전형이고 가장궁금한건 저분이 입학하고 유급을 얼마나 먹을지가 궁금함
같은 글이 두개올라와서 여기다가도 적어봄
그냥 나의 생각
저 성적이여도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같은 일반대학이면 난 괜찮고 이의없음 초등고 교육환경이 미흡했으면 그거 감안해서 대학 보내주는 거니깐 대학가서도 다른애들과 마찬가지로 먹고살기 위해, 미래의직업을 위해 노력해야지 자기가 하는거에 따라서 미래가 바뀔수있게 근데 의치한약수 기균은 그럴수있는 기회를 준게 아니라 바로 보장된거임 심지어 저 상황은 국가가 많이 가난하다고 최소 월 천인 직업을 보장해준거라고 생각함
기균에 지역인재까지 합쳐지니 경쟁률이 확실히 떨어져 그런듯 하네요 수시 미충원 한정으로 뽑긴 하는데 운이 진짜 좋은 분..
가난한 사람도 가려받네 ㅋㅋ ㅈ역인재는 진짜 전설이다..
정시인데 저게 가능해요? 정시는 수능만 보는거 아님?
정시도 전형이 여러개잖아요
지균 기균 농어촌 특별 등등..
정녕 위 제도는 출발선을 같게 하는 것인가?
출발선을 같게 한게 아니라 그냥 결승선에 골인시켜줘 버렸는디?
가난한 사람들이 공부의 기회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지.. 42235가 의대가게 만드는 게 옳음?
문디컬이랑 문과 공대 가능한것도 그렇고 정책 엿 같더
대부분 저 사람을 욕하는 게 아니라 저 사람을 입학하게 할 수 있게 만들어준 제도에 대한 분노 아닌가??
우리 나라가 자원 하나 없는 최빈국에서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올 수 있게 만들어준 것은 절대적으로 인력임. 그리고 그 인력의 한국 특유의 교육시장에 대한 열기, 공부만 잘하면 또는 그 이후 본인이 열심히 살면 세상에서 자신의 사회적 위치가 바뀔 수 있다는 기대감 등 이런 것들이 합쳐져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윗 댓글들 말대로 저런 제도들을 만들 것이 아니라 저소득층도 충분히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합당하지 너 못 사니깐 대학 쉽게 보내줄게 이런 건 아닌 것 가트ㅜㅁ
저건 뭐 저소득이라 쳐도 그럼 평소에 ‘여성 할당제’는 뭐노…?
똑같은 전형으로 수시에서 수능최저로 탈락한 학생들이
그대로 정시 지원해서 된 거 같은데요
이런 수시 이월의 경우,
정시 저소득층 전형이 아니라
정시 지역인재 "일반"으로 흡수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차라리
수시 저소득층 전형 때
수능 최저 기준을 좀더 완화하는 게 맞다고 보구요.
진짜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ㅋㅋ;;
어차피 능력이 안 되면 유급과 국시로 걸러지고, 필드 나가서도 그에 준한 대우를 받으며 기본적인 의료 업무만 볼 테니 크게 뭐라 할 건 아닐 듯 싶습니다. 다만 수능 최저 기준과 같은 최소한의 역량 검증 시스템은 필요해보이네요.
이건 로또에 준하는 기쁨일듯
경쟁률 미달이에요? 저게 정시로 어떻게 된건가요???
지역인재 기균?!
근데 기균은 2009년에 명박이햄이 만든거 아님?(진짜모름)
근데 42235면 의대가서 따라갈수는 있나…
나도 이 생각함
저도 딱 이 생각함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지잡대 의전도 의사 잘만 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죵?
가장 큰 피해자는 경계성 지능 장애처럼 흙수저라 못사는데 농어촌에도 기균에도 해당안되는 재수삼수하면서 편의점 야간뛰고+대학다니면서 4년 내내 알바 병행하면서 이도저도 아닌 저같은 케이스가 아닌가 합니다. 대학도 애매하게가서 공기업 지역할당도 못받고 공평하게 100퍼 실력으로 뽑으면 불만이라도 없을텐데 공부할 환경은 열악한데 제도에서 이점은 못받으니 급현타오네요.
근데 지기균이여도 저 성적으로 정시의대가 가능해요..?
재인이 너 ! 또 너야 ?
본인이 멍청해서 의대 못가니깐 간사람 질투하는거임ㅋㅋ
닉값 지대로하네
문죄인 반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