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앞 인내심'...침팬지가 사춘기 청소년보다 강했다

2023-02-01 13:34:47  원문 2023-02-01 04:46  조회수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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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0대 침팬지의 인내심이 사춘기 청소년보다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의 한 대학 연구팀이 침팬지를 대상으로 심리 실험 연구를 진행했는데, 앞서 사람의 경우도 이와 비슷한 실험을 진행한 바 있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이달 23일 미국 미시간대 알렉산드라 로사티 교수팀은 콩고공화국 보호구역에서 태어난 야생 침팬지 40마리를 대상으로 충동성과 위험 감수 경향, 인내심 등을 측정한 실험 결과를 미국 심리학회(APA) 학술지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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