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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로갈 학점이면 웬만한과는 갈텐데요
의대에서 학점따는거랑은 조금 느낌이 다르지 않나요?
그리고 잘 이해가 안되는게 또있는데 의사는 남자는 2+4+1+4+3에다가 +알판데 34살 이후에 빚을 내서 개원을 하면 40에서야 본격적으로 돈을벌텐데 왜 돈을 보고 의사를 하는건지는 이해가 안되서요 변호사는 4+3+1.5후에 28부터 빅펌입사하면 훨씬 먼저 많은 돈을 벌수잇는데
설로하고 파트너가 된다고 가정하는것부터가 틀렸기 때문이죠
인턴부터 대기업 초봉 정도는 받습니다..
그게 적은거잖아요
빅펌 입사하기 쉽나요??
어처구니 없긴 하지만 작성자님처럼 낭만 하나보고 서울대간 사람 덕분에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것같아 고맙네요. 전 안할거지만요
라이센스라 35이후 뒤질때까지 하방이 세후 월천인게 말이 안됨
님 말이 맞을수도있음ㅋ 각자가 원하는삶을 사는거임 .. 저처럼 꿈도의지도없는사람은 그래도 의대가낫다생각함
솔직히 변호사 정도 되면 하고 싶은 거 하는거지.. 의사가 낫다 변호사가 낫다 하는 건 좀..
말 잘 못해서 변호사 하면 망할 듯
나도 ㅋㅋ
변호사는 결국 싸워서 뭔가를 쟁취해내는 직업이잖아요. 저는 그렇게까지 경쟁하며 살고 싶지 않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원한 살 일도 없는 그냥 세상에 소소한 +적인 요소가 되고 싶어서 의대 갔습니다
외과가면 원한 ㅈㄴ 받을 수도 있어요
소송도 걸리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외과는 한사람의 목숨이 자신에게 달렸다는것이 얼마나 큰 부담일지....
설로는 의대가기보다 어려워요 그리고 빅펌 입사는 더 어려워요 게다가 주변에 변호사이신 분있는데 워라밸이,,
어렵다는 이유가 뭐죠? 일단 학점관리와 리트가 가장큰 요손데 일단 정시로 의대가신분들은 수능국어가goat이니 리트는 왠만큼 되실꺼고 학점관리는 열심히만 하면 가능한데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 표본들과 싸워야합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의대갈 역량이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의대갈 역량보다 설로가는 역량이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의대 진학 예정인 한 학생의 입장에서 돈만 보고 의대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되고 싶은 마음에 선택한 것이라 제가 객관적으로 바라보기도 힘든 것 같고요.
어느 직업이든 어떤 분야든 최고의 역량을 발휘한다면 다른 분야와 비교할 수 없는 노력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보상이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살다보면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도 하고 그 보상은 돈보다 더 가치있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작성자분의 꿈이 돈보다 더 가치있는 것을 향해 나아가 크게 이뤄졌으면 합니다.
아 저는 돈을보고 변호사를 한게 아니고 돈을보고 의대에 진학한분들께 질문드린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정 가기 더럽게 싫으면 레지던트 재수도 있고 2차병원 찾아가는 거도 있고 방법은 많습니다.. 인기과야 경쟁 심하지 내과 같은거는 널널해요..
하방보장아닐까요? 잘풀리면 설대가 나을수도
잘풀린다는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설로만 나오면 하방 보장이 더클거같아서요
여러분 제가 변호사가 낫다는 걸 말하는게 아니라 돈이 목적이면 왜 의사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여쭤본것뿐이었습니다. 공격적으로 느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자연계는 인문계에 비해 학점 따기도 어렵고...
학점 잘 따고 졸업해도 리트 점수가 잘 나올지도
의문이고... 로스쿨 갔다 해도 무조건 다 붙는 건 아니니...특히 목표가 설로면 더욱이
음 그래서 저는 자전에 왔어요 문이과 복전으로 가면 이공계 전문변호사가될수도 있고 학점따기도 쉬우니까요 리트점수는 앞서말씀드렸듯 의대갈 성적이면 국어는 이미 그 레벨에서 goat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나중에 리트보는 분들도 전부 수험생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의전원이면 모르겠지만 학부인 의대는 수능만 잘 보면 거기서 끝이지만 로스쿨 같은 경우 리트라는 적성시험, 좋은 학점을 요구해 단순히 수능을 잘 본 상황이고 전문직을 원하며 의사와 변호사를 둘 중 어느 직업이라도 상관없다면 전수능 성적으로 그냥 의대 갈 거 같습니다.물론 제 의견이고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고요.
마지막으로 작성자 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목표가 설로면 리트에서 상당한 고득점을 요구할텐데...수능 국어 고득점 받은 사람들과 경쟁하는 게 리트라 의대 갈 국어 실력 그 이상을 요구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앞서말했듯 전제는 '의대갈 역량이면 입니다'
그니까 설로 붙을 리트 점수가 의대 갈 역량(국어 실력) 그 이상을 요구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대 갈 역량이면 성공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확신까진 모르겠네요..
저는 외과의가 되고 싶어 의대를 지망해서 딱히 그 부분이 상관없을듯 해요
그건 마인드 자체가 정말 멋지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신과 같은 비수술과라고 해도 결국 본인 성격과 취향에 맞아야 할 수 있는거라..생각보다 정신과는 많이 걸리지는 과이기도 합니다;;
수술 안하거나 피 거의안보는과눈요
정신과-말하고상담
영상의학과-하루종일 암실에서 엑스레이 엠알아이
병리과-하루종일 현미경
진단검사의학과-하루종일 검사한거 확대 판독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등등 무지많아요
페이도 좋구요
페이가 좋으면 그런쪽이 경쟁이 센거아닌가요?
음 몇몇 특출한 과 정형 영상 성형 피부 안과
이런과는 빼고는 중간 정도 평균만해도 왠만한과는 갈수있어요~
페이가 좋은데 인기가 없는 이유는 그럼 뭔가요? 단순한 궁금증입니다
정형 신경외과 응급의학과는
피부과보다 페이는 높지만
성적순으로 안가죠
너무너무너무 일이 힘들고 빡세니까요~
성적 좋으면 페이가 적어도 피부과나 재활을 쓰는경우가 많구요
그리고 의대에는 30여개의 분과들이 협력해서 단순히 돈 잘번다고 우르르 몰려가지는 않는거같아요 ~ 각과 별로 매니아들이 있는거같아요
글고 의사는 환자보는걸 해야된다는 친구들이 많아서 서비스과(환자 안보는과) 인기는 보통이에요 평균적으로
그리고 질풍노도의 20대에
님이 말한 하늘의 신선계를 거니는듯한
학점관리와 리트 공부를 통한 서울대로스쿨에 진학할 능력
는 너무너무너무 어려운거같아요
하루 이틀은 되겟죠?
근데 그 꾸준함을 유지하기란?
다들 놀고 즐기고 우아떨고 여행가고 도도떠는데
의대는 그냥 가면 졸업만 하면 보장인게 너무 큰거같아요
엇나가고 싶어도 엇나갈수없는... 친구들과 같이 후달리면서 맨날 공부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95%이상이 전문의를 따니까요 우아지게 도도지게요
만약에 문과 갔으면 내 능지로 고시통과는 무리고
설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가고 영어도 잘은 못해서 학회도 무리고
공대가도 내 능력으로는 어짜피 잘 풀려야 대기업 안 풀렸으면 대기업도 못 갈거 같아서
그냥 의대 옴
그리고 의사 간지는 나잖아
글이랑 관련없긴 한데 빅펌변은 설로만 갈수잇나요
아니요
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