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언어학자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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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빠들이 많이 보임. 크게 세 부류로 나뉘는데
1.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판타지 소설 환단고기를 보고 한국어가 모든 언어의 조상이라는 주장
2. 드라비다어나 르완다어, 타밀어 등의 뜬금없는 민족의 언어를 한국어의 동계어로 보는 주장. 이게 또 환단고기랑 잘 엮임. 환국이 ㅈㄴ 컸으니까 이런 연관성이 보이는 거다 ㅇㅈㄹ
3. 알타이어족은 실재하며 한국어도 그 어족에 속하므로 거의 모든 어휘의 어원을 알타이어에서 찾을 수 있다는 주장. 그나마 가장 학술적이라면 학술적인 주장이나 대부분은 음운론적 근거 대라고 하면 망상 쓰는 게 대부분.
이상하게 언어랑 역사는 수학이나 과학이랑은 다르게 비전공자도 쉽게 전공자마냥 될 수 있는 만만한 학문으로 보이나 봄. 자기가 말하는 거여서 그런지 지가 웬만한 교수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이해가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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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고싶다
ㄹㅇㅋㅋ
님 공룡오적 후손임?
환단고기를 무시하네
환핀대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