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의 현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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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제외,4년제만)
동영상으로만 들었는데 정말 실제는
어떤지알고싶네요
ex.도서관에 아무도 없다
ex.의치한(의약계열)과 마찰이 있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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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열람실 공부할수 있는 자리 텅텅빔 한두명 있어도 만화책보거나 앉아서 핸드폰 하루하루 뭐하고 놀지만 생각 답이 없음
저 아는애 전문대도 아니고 지방 국립대 갔는데
수준 안맞는데요. 얘가 거만하거나 오만한애는 아니고 고등학교를 좀 공부잘하는곳 나와서 그런지
수업도 그렇고 다녀보더니 아싸모드하고 반수시작하더라고요.
지방국립대 다 그런건 아니죠?
그건 모르겠어요ㅠㅠ 그리고 그런 수준?이라고 말하는게 사람마다 다르니까요ㅠㅠ
http://wiki.dcinside.com/wiki/%EC%A7%80%EC%9E%A1%EB%8C%80
그렇댑니다
나베르 웹툰 복학왕 참조
위에분들은 다들 인터넷 썰이나 만화 보신 분들이고 저는 직접 다녀봤는데요, 도서관에 사람들 많아요.
공부 할 사람들 다 하고요 어차피 거기도 사람 사는 곳임. 좀 노는 애들이 많다는거죠 나머지는 똑같음
생각보다 시험 기간에 도서관 자리 잡기 힘듬
의치한과 마찰...은 모르겠는데 서로 좀 거리를 두는 건 있음
복학왕
흔히 말하는 지잡다니는데 다를꺼 거의 없는데 의식수준이 낮은 애들이 좀 많이 있고 시험기간에만 도서관이 꽉참(하지만 술집은 항상 꽉차고 시끄러움).근데 인서울대학도 그럴꺼같은뎅..그리고 의치한과 마찰은 없고 걍 따로 놈.또 여자애들이 몸을 아끼지 않음(저한태는 좋은거지만ㅎ). 이것도 인서울을 안다녀봐서 인서울여자들은 어떤지는 모르겠음.
아또 클럽이 없어서 그런가 미팅이랑 소개팅이 인서울에 비해 많은거같음.
그리고 막 나쁘고 성격도러운 애들보다는 백치미라고 해야대나 멍청하다고 해야대나 생각없는 여자애들이 많음.일반과 남자애들이랑은 엮일 일이 없어서 잘모르겠음.
아끼지 않는다라....
시험기간말고는 도서관가본적이 없어서 보통때 도서관에 사람이 많은지 적은지도 사실 잘 모르겠음ㅋ.
오르비에서는 지잡 취급 받는 송도에 국립 대학 다니는데요
수시 2점 중반대라 다들 공부 열심히 하고 그래요 1학년인데 학점에 목매는 사람도 많고 반수도 엄청 많고
평균 2.8~3.2등급대의 지방사립대 다니다가 1.8~2.2등급의 지거국으로 옮겼는데요. 전자의 학교에서는 무슨 인터넷에서 나오는 지잡대식의 강요라든지 전혀 없었구요 나이많은 사람은 잘 대해주고 친하게 지넀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지금 다니고 있는 지거국 또한 그런게 없는데 모든과 중에 딱 1개의 학과가 인터넷에서 나오는 저런 지잡대 문화가 있는데 학교 내에서도 너무 유명해서 얼마전에 총학생회 발행식? 그런 행사에서 그 학과만 해당하는 학생회장은 아예 제외하고 진행됐음 ㅎ.... 아무튼 전 둘 다 그런 문화(?) 전혀 없었습니다.... 물론 완전 밑의 학교들의 사정은 안 다녀서 알 수 없구요... 오르비는 공부를 잘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니 그저 지방대면 다 그런가 보다 생각하시는듯 ㅎ....아 마지막으로 체대는 잘 몰라요....
도서관은 시험기간 때는 사람이 잘 없고 주로 고시생? 셤 기간 2~3주 남으면 아침 9시쯤 되면 꽉 차는? 그냥 다른 학교들과 비슷했는 걸로...
지잡대의 기준이 어딘지 모르겠는데,
인서울 아닌 대학 중에 성남 가천대 일반교양 수업 들어봤는데요.
몇년전에 무슨 동영상이나 일반 웹툰에 나오는(보칵왕) 것처럼
시끌시끌하게 떠들거나 그럴줄 알았는데
오히려 조용해서 놀랐음. 앞에 있는 학생들은 빡공하고.
교양이라 그런건진 모르겠네..
일단. 개념 없는 애들 너무 많음. 여기서 개념이란 기본적인 예의. 물론 인성이 공부와 비례한다고는 생각안함. 저는 완전 15수능에서 쓴맛 본 뒤 대학 아예 안 갈 생각으로 원서안씀. 그러다가 2월중순인가에 아니야 대학은 가야겠다 싶었는데 그 때까지도 모집하는 전문대가 있었음. 가보니 완전. 신세계임. 담배쩌는 내가 개쩔고, 기숙사 생활했는데 화장실에 용변보러 가면 담배냄새에 쩔어서옴. 화장실에서 피지말라고 했는데. 그리고 애들이 일단 끈기, 인내심이 없음. 셤기간에 정말 답 다알려줌. 범위 다 알려주고, 문제 다 알려주는데도 10분 공부하고, 왜 이런 공부를 해야하는 지 모르겟다는 둥, 많이 했다는 둥. 그냥 앉아 있지를 못함. 엄청 한심함 정말 옆에서 보면.. 그리고 회의감 쩔게 됨. 내가 여기에 다니다니...이러면서.. 그래서 반수! 고3들한테 체험시켜주고 싶음. 그럼 다 개빡공할텐뎅ㅎㅎ...
제가 실업계출신이라 주변 동기 다 지잡/전문대라 잘아는데
학력이랑 인성은 몰라도 인간수준은 비례함
진짜 재능도 없으면서 노력할의지도 없는 병1신들뿐임
윗분말대로 여자들 골비고 몸쉽게주고
걍 기본 개념이없음 상종안하는게답
지잡대 꼭 다그런거아니라하는데 그딴말하는거자체가 그런부류가 많다는거
스카이애들중엔 그런애 한번도못봄
지거국 다니는데 다른 과도 도찐개찐이지만 특히 저희 과가 제일 개판인 듯. 소수과라 애들끼리 친해서(물론 전 반수라 아싸) 학기 초부터 매일 과실에서 술마시고 숙취때문에 다음날 오후까지 피곤에 쩔어있어요. 그리고 공부 안함.. 제가 반수 아니고 걍 제대로 다니는거였으면 과탑 했을거라 확신 할 정도;; 과대란 년은 지가 뭐라고 과 회장 부회장 생일 명목으로 앞장서서 두당 만원씩 걷어가고ㅋㅋㅋㅋ거기다 앞서 술 이야기 한 것 처럼 애들이 개념이 조오오온나게 없어서 싸가지도 없고 눈치도 없고... 친구한테 단톡방 보여주면 친구가 니네 과 애들 인성 쓰레기라 할 때 그래도 같은 과니까 쉴드쳐주고 그랬는데 저한테 한 번 개념없는 말 하니까 없던 정까지 뚝 떨어지데요..ㅋㅋ 싸가지없는건 학부생에만 국한된 게 아님ㅋㅋㅋ 빨리 자퇴하고싶다
ㅠㅠ그자체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