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수능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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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궁금한게
한의대로 많이 갈라하잖음
그 의대는 입결높+전문의 필수 느낌이라 시간도 많이 들고 하잖아
그래서 의대 목표로 하는 사람 없는건 이해하는데
왜 하필 한의대임?
치대도 6년이고 전문의 필수 아닌데
한의대가 나은 이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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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궁금한게
한의대로 많이 갈라하잖음
그 의대는 입결높+전문의 필수 느낌이라 시간도 많이 들고 하잖아
그래서 의대 목표로 하는 사람 없는건 이해하는데
왜 하필 한의대임?
치대도 6년이고 전문의 필수 아닌데
한의대가 나은 이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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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보다 낮으니 상대적으로 만만해보여서?
개원하기도 부담스럽고
솔찍히 큰 차이 나는것도 아닌데 그게 의미있나 싶어서;
개원은 그럴 수 있겠다
밖에서 일반인의 입장에서 보기에 워라벨이 더 좋아보이나봄
피가무서워요
ㅋㅋㅋㅋ
왜웃어요...
그 대충 어디서 본거같은데 치과의사분들은 궤도에 오르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어떻다나..이런 요지의 글이었던 거 같아요
수능 다시 치는 분들의 상당수가 구 문과 분들인데 사탐으로 진입할 수 있는 메디컬이 일부 한의대로 정해져 있기도 하고..
아 이런것도 있는듯
이미지가 뭔가 나이 많아도 괜찮은 느낌이 있는 듯

치대....참좋죠...치과의사는 업무강도가 높잖아요?
치과의사가 신체적으로 더 힘들걸요..? 손목 허리 이런데 많이 써서 실제로 은퇴시기도 더 빠른걸로 앎.. 반면에 한의사는 늦게 가도 더 오래 일할수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시픔
한의대정도면 자기가 하면 될줄알고 만만하게 보지만 벽을느끼고 백투더직장
그러다가도 잘봐서 의대 붙으면 보통 의대 갑니다
치과의사는 몸이 힘드니까요
한의사나 의사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특히 소득 감소를 감안하더라도) 육체노동을 할지 앉아서 일할지 결정할 수 있는지 치과의사는 육체노동밖에 길이 없어요
서저리계열은 노화로 수행능력이 떨어지는데 직장다니다 졸업하면 30중후반이라 큰 수익을 벌 기간이 길지않죠
늙어도 괜찮을거같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