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카라킹고 [896542] · MS 2019 · 쪽지

2023-01-15 02:10:45
조회수 11,975

꿈이 있다면 휘둘리지 말고 적성따라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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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입시할때만 해도 기계가 이렇게 망할거라고 생각한사람이 없었습니다. 적어도 학생들 사이에서는요.

한양기계 뽕을 단체로 맞아서 고대고 뭐고 자긴 무조건 한기계 갈거다 하는애들도 있었구요.


친구중에 공학에서 기계 갈 학점이 안돼서 울며 겨자먹기로 신소재 진입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은 그 친구가 웃고있네요.


성대의 경우에도 소프트웨어 생기기 전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이라는 곳이 있었는데요, 여기서 컴을 기피하는 학생들이 꽤 있었다고 하면 지금 관점으론 이해가 되시는지..ㅎ


아무튼 말씀드리고자 하는건 간단해요 하고싶은거 있으면 적성따라 가세요. 뭐가 망하니 어쩌니 해도 거기서 최상위풀에 든다면 성공할 수 있으니까요. 적성 안맞는곳 가서 고통받고 하위권 하는거보다 낫습니다. 아 물론 전제는 원하는 곳 가서 정말 잘 할거라는 전제하에..


대신 확실한 꿈이 없으면 그냥 대세를 따라 가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메디컬이 됐든, 전 컴이 됐든요. 물론 어디든 등락이 있을수는 있지만 현 상황 하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게 맞죠.


꿈이 있는데도 그걸 포기하고 대세를 따를 필요는 없다는 취지의 글이였어요. 저도 취업 하나만 보고 적성 포기했다가 고통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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