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너무 큰 부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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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n수를 준비하고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취직이나 다른 부분에서 지거국도 나쁘지 않다 보니...
지거국을 갈지, 재수를 할지 고민중입니다.
이렇게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일단은 재수 준비를 해야할 수도 있으니 패스를 사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으나
확실히 한다면 해주겠지만, 지금은 모르는 거니까 일단은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수학은 내가 등급이 낮으니까 꼭 공부를 지금 해야 하니 수학 독학서라도 사 달라고 말씀드려서
지금은 한완수를 사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탐구는 일단 뒤로 하고, 국어는 작년에 사뒀지만 풀 시간이 없었던 그릿 필수편, 연필통으로 감 유지만 하고 있고
영어는 작년 월간 조정식 남은 2권과 기출 문제집(사놓고 인강 들어서 풀 필요가 없어짐)을 풀고 있습니다.
근데 국어를 하면 할수록 기출 문제를 n제 보기 전에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강민철 선생님이나 김동욱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국어 공부를 하면
지금 좀 더 다른 n수들에 비해 앞서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패스를 사주시면 안되겠냐고 말씀을 드리고 안되면 독학서라도 살 예정인데요...
사탐도 패스를 산다면 종익T 강의를 들을거고, 패스를 안산다면 현돌이라도 사서 할까 생각중입니다
이게 부모님한테 부담이 될지 싶어서...(아무래도 그냥 지거국에 가면 돈을 날리는 거니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알바를 해서라도 벌어서 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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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메가 패스 사야 하나요? 대성 정도면 알바로 2주만 때워도 살 수 있어요... 저도 제돈으로 패스 사서
제가 쌍윤을 들을 예정인데 임정환 선생님 강의는 오개념이 있다고 말이 많기도 하고
그리고 김승리T나 유대종T를 들어보긴 했는데 맞는 것 같지는 않아서...고민중입니다
대성 패스도 생각해보겠습니다!
패스를 사시든 독학서만 사시든 상황을 미리 정리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재수를 할지 말지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재수를 하실거면 패스 사시고 안 하실거면 그냥 쿨하게 지거국 가서 열심히 대학 공부 하시먄 됩니다
상황 정리를 하고는 싶은데 제가 좀 우유부단한 성격이라서요.
일을 결정하기는 해야 하는데 둘 다의 장/단점이 너무 잘보여서 고민이 멈추질 않네요..
저도 현역때 그냥 지거국 가서 열심히 할까 재수할까 고민 엄청 했었는데 패스는 아니지만 작성자님처럼 재수때 공부할 책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그냥 대학 가야하나 고민을 엄청 했었어요. 근데 그 상태를 지속시켜봤자 좋을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재수하기로 딱 정하고 뒤도 안 돌아보고 공부시작했어요. 재수 할지 말지 확실히 정하시고 시작해야 공부에 집중하기도 좋으실겁니다. 패스는 나중에 사도 괜찮으니까 우선 재수를 할지말지 부터 확실히 정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넵 조언 감사합니다! 빨리 결론을 내야겠네요...
만약 재수를 하기로 결정하셨다면, 메가패스든 뭐든 자기가 해야 될 것 같고 하고 싶은 것들은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1년 뒤 수능이 끝났을 때 후회가 남지 않을 공부를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금전적으로 고민을 해야 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메가패스를 선택지에 꼭 쥐고 계신 걸 보면 확실히 마음은 메가패스에 가 계신 것 같은데..
자기가 정말 원하는 방식과 방향으로 공부를 하는게 1년간의 여정에도, 수능 끝에 맞이할 순간에도 후회가 남지 않을까 싶어요.
자신은 물론 부모님께도 가슴아픈 일일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집안의 돈 문제로 자기가 원하는 공부를 하지 못했다는 걸 알았을 때, 부모님 가슴이 마냥 편하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이 그러셨거든요..
물론 부모님께 여쭤보시고, 확실한 의견 피력을 한 뒤에도 안 될것 같다고 하시면 어쩔 수 없죠
가정의 진짜 금전적 상황은 부모님만이 알고 계시니...
진심이 담긴 조언 감사드립니다!